가수 폴킴이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돕기 위해 나섰다.지난해 말 폴킴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시민운동 기구인 ‘기후위기 비상행동‘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기후변화 이슈에 우려를 함께 나누고 1억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폴킴은 “기후변화가 이대로 진행되면 청소년과 아이들의 안전한 미래는 위협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면서 “기후변화 해결을 위한 청소년의 목소리와 시민들의 행동에 더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기부의 의미를 밝혔다.호주가 역대 최악의 산불 사태를 겪는 가운데 그 원인으로 꼽히는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관심과 대응 요구
롯데슈퍼 엑스포점을 찾은 고객이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세트를 살펴보고 있다. 오는 25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롯데카드나 국민, 신한, 농협 등 9대 카드로 구매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행사카드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사진 롯데쇼핑 제공)
농협 대전지역본부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식품안전 부문의 신속한 대처를 위해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15일부터 23일까지 관내 37개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및 원산지 관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특별점검은 ▲명절 제수용품 및 성수품목의 수입품 혼입 여부 ▲원산지 표시 ▲유통기간 경과 또는 위변조 ▲즉석 식품코너 위생상태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식품 보존·보관 상태 ▲매장관리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며, 각 농협마다 개최하는 설 맞이 직거래장터 식품안전 및 원산지 관리에도 만전을 다할 예정이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15일 충남 천안시 소재 꿈샘지역아동센터 아동 23명을 초청해 금융경제교육 및 화폐박물관 견학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이달과 내달 세 차례에 걸쳐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 겨울방학 경제캠프의 1회차로, 참가 아동들은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에서 한국은행 소개 및 경제교육 강의를 듣고, 식사 후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을 견학했다.
KT&G장학재단이 지난해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군의 한 도서관 재건립을 지원하고 이에 대한 개관식을 14일 지역주민들과 함께 진행했다.강원도 고성의 지역도서관인 ‘빨간머리 앤의 작은 책마을’은 지난해 4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책 3000여 권과 전체 시설이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 도서관은 2011년부터 지역주민인 박영숙(63·여)씨가 자비를 들여 운영해 오던 곳으로 마을 어린이들의 독서공간이자 주민들의 쉼터로 활용되며 큰 호응을 얻어 왔다.이 소식을 접한 KT&G장학재단은 도서관 재건립 비용을 후원하기로 결정
행복한 나눔,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운영하고있는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3월부터 시행하고있는 장애인 운전면허 취득을 위한 무료 이동지원 서비스를 2020년에 더 확대해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센터는 도로교통공단 대전운전면허시험장과의 업무협약(MOU)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교통약자의 이동권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업무협의를 추진해 운전면허증의 신규 취득뿐 아니라 적성검사·운전면허증 갱신 시에도 무료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무료 이동지원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센터에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센터를 통해 접수해야 한다.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가 20일부터 3주간을 설 명절 타이어 특별 안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명절 장거리 운전과 겨울이라는 계절 특수성을 감안, 안전 운전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이 기간 동안 타이어뱅크 전국 430개 매장을 방문하면 타이어 무상 점검은 물론 겨울철 타이어 관리, 안전 운전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이상 기온이지만 겨울이라는 계절적 특수성, 설 귀성 등 타이어 점검이 필요한 시기라며, “안전 운전을 지원하기 위한 타이어
새마을지도자대전대덕구협의회(회장 김몀수)는 14일 오정동 대덕구새마을회관에서 대의원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 2019년 세입·세출 결산안과 2020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의결했다.
부동산114가 2020년 민영아파트 분양계획을 조사한 결과 대전에서 1만 1580가구, 충남에서 1만 7183가구를 분양할 예정으로 나타났다.전국적으로 329개 사업장에서 총 32만 5879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는 최근 5년(2015~2019년) 연평균 분양실적 (31만 6520가구)대비 약 1만 가구 많은 수준이다. 다만, 올해 당초 계획물량의 약 70%만을 소화했던 점을 감안하면 2020년 분양물량도 30만 가구를 밑돌 가능성이 높다.2019년 분양시장은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3기 신도시 발표 등 굵직한 대책이 발표되면
염종호(가운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사무처장이 14일 대전 동구 션샤인 호텔에서 열린 2020 복권기금 녹색자금 사업시행자 소통간담회에서 사업시행자들로부터 사업운영에 관한 개선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34개 기관(50여 명) 담당자들이 참석해 사업방향 개선 등을 논의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농협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윤상운)는 14일 중구 선화동 지역본부에서 14개 농·축협 조합장과 2020년 제1차 조합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조합운영협의회는 대전 관내 농축협 조합장 14명, 지역본부 및 계열사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대전시농협 조합운영협의회는 매월 둘째 주 화요일에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협의회로, 이번 운영협의회에서는 대전농협 중점 추진사업 방향 설정 및 농업인 실익 제고를 위한 방안 검토, 당면업무 협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윤상운 본부장은 새해 첫 조합운영협의회인 만큼 소통과 애로사항 등의
창조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창조건축)이 2020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14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창조건축 채용의 모집부문은 건축설계직이며 지원자격은 건축전공 국내외 학사 및 석사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다.전형은 서류심사, 면접전형, 실기워크샵, 채용검진, 채용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지원서류 및 포트폴리오는 오는 28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단, 포트폴리오는 온라인 혹은 실물 제출 가능하다.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할 수 있으며, 포트폴리오는 구성 및 형식 제한이 없다.채용 일정은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