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유럽프로리그 상위팀 간 축구대회인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FA Europa League)’ 공식 후원 계약을 2020/21 시즌까지로 3년 연장하며 전세계 축구 팬을 대상으로 글로벌 브랜드 활동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한국타이어는 2012년 UEFA 유로파리그의 공식 후원 계약을 처음 체결한 이후 계약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다시 한번 계약을 연장함으로써 2021년 있을 2020/21 시즌 결승전까지 총 9년 동안 유럽에서 가장 큰 프로 축구 대회의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게 됐다.특히 2018/2019 시즌부터는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대전지부, 보냉가설봉사단은 17일 오전 대전시청 5층 화합실에서 지역사회 복지 증진 및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대전지부(지부장 이병태)와 보냉가설봉사단(단장 김기철)은 보일러, 냉동(에어컨), 가스, 설비(건출설비)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 숙련 기술인들로 구성된 재능기부단체로 수년째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가구의 연탄보일러 교체, 상하수도관 수리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전도시공사가 갑천친수구역(도안호수공원) 3블록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사업지에 설치 중이어서 6·13 지방선거 후 대전 부동산 시장의 전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도시공사는 도안호수공원 3블록 아파트의 모델하우스 설치공사가 한창이며 다음주 외관공사를 모두 끝나고 내부 마무리공사에 들어갈 것이라고 17일 밝혔다.도안호수공원 3블록 아파트의 모델하우스 오픈이 임박하면서 이 신규물량이 대전 부동산시장의 수요자들에게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도시공사가 도안호수공원 3블록 아파트 모델하우스 설치를 서두르는 이유는 분양에 필요한 모든 행정
5월 17일은 세계고혈압연맹 (WHL : World Hypertension League)이 고혈압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고혈압으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정한 세계 고혈압의 날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노은중 부원장으로부터 고혈압을 잘 조절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최근 강화된 혈압 관리 목표2017년 미국심장학회에서 고혈압의 변경된 진료지침이 발표됐는데 이 지침에서는 고혈압의 진단기준을 기존의 140/90mmHg 이상에서 130/80mmHg 이상으로 낮추어 잡았다.이는 그동안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고혈압 전단
북대전농협은 16일 70세 이상 원로조합원 400명을 초청해 원로조합원 한마음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부녀 아코디언 앙상블, 품바, 민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흥을 돋웠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16일 오전 회의실에서 「2018년도 대전시 평생교육 실무책임자 및 실무자 정례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정례협의회는 지난 3월 21일 열렸 「대전시 평생교육 책임자 정례협의회」에 이은 두 번째 자리로, 지난 회의에서 논의됐던 사항들에 대한 후속조치 방안을 모색했다.대전시·교육청(평생학습관)·5개구(평생학습원) 담당 사무관들과 진흥원 부서장들로 구성된 실무책임자 협의회에서는 ‘지역 평생교육 정책방향’ 및 ‘각 기관별 기능과 역할 분담’을 주제로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기관별 담당 주무관들로 구성된 실무자 협의회
대전상공회의소 회원사로 구성된 향토기업들이 지역 인재를 위해 써달라며, 글로벌 인재육성사업에 후원금을 전달했다.대전상공회의소는 16일 오전 상의회관에서 후원기업 대표 및 임직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글로벌 인재육성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대전상공회의소 글로벌 인재육성사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대변하는 한편, 지역 대학생의 지역 사랑과 글로벌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전국 상공회의소 중 최초이며, 경제단체로서 지역과 소통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모범사례로
내달 대전·세종·충남에서 2502가구가 집들이에 나선다.1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6월 대전·세종·충남 지역 입주 물량은 2502가구로 집계됐다.지역별로는 대전에서 778가구가, 세종에서 849가구, 충남에서 875가구가 집들이를 시작한다. 입주가 예정된 아파트는 택지지구에 많다.대전에서는 유성구 계산동 ‘유성오투그란데리빙포레’ 778가구(전용면적 59∼84㎡)가 입주를 시작한다.세종에서는 ‘e편한세상세종리버파크(M4BL)’ 849가구(전용면적 99∼145㎡)가 집들이를 시작한다.충남에서는 공주시 신관동 ‘공주신관코아루센트럴파크’
대전지방국세청이 대전 대덕구 법동 현 청사 부지에 오는 2020년 말 완공을 목표로 청사 신축 공사를 추진한다.대전지방국세청은 신청사 건축을 위해 현 청사에서 임시청사로 이전하고 오는 7월 9일부터 임시청사에서 근무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이사는 7월 초 진행한다.임시청사는 대전 서구 한밭대로 809에 위치한 사학연금회관 2∼6층, 11층, 13층, 19층으로, 대전지방국세청은 신청사가 준공되는 2020년 12월경까지 사용될 예정이다.대전국세청은 기존 법동 청사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연면적 2만 670㎡, 대지면적 1만 8182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16일 오후 1시 30분부터 대전 서구 탄방동 지부 보건교육관에서 ‘건강치아 80세까지’란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내방고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매월 1회씩 진행하는 이번 건강강좌는 대전충남지부 치과 이수경 과장의 진행으로 치주질환의 위험성, 치주질환이 생기는 이유 및 예방법과 참석자에게 불소 도포를 제공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계룡건설 창업주인 ‘故 이인구 명예회장의 1주기 추모식’이 15일 죽림정사에서 치러졌다.이날 추모식은 부인 윤종설 계룡장학재단 이사장과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 장남인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을 비롯해 가족, 친인척, 계룡그룹 임직원, 지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1주기에 앞서 지난주에도 1주기를 추모하는 행사들이 치러졌다.9일 유성구에서는 이 명예회장이 2007년 희수를 맞아 대전시에 조성 기부한 유림공원에 유성구와 지역민의 감사의 마음을 담은 공덕비를 설치했다.10일에는 이 명예회장의 ‘지역사랑
대전우체국은 15일 2018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원동 119안전센터와 연계해 합동소방훈련을 실시, 대전우체국 자위소방대 30여 명이 화재발생시 신속한 신고와 대피, 초동진화 훈련을 했다.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15일 롯데씨티호텔 대전에서 이희범 평창 동계 올림픽 조직위원장을 초청해 ‘제11회 KITA 대전세종충남 CEO 글로벌 포럼’을 개최했다.‘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 스토리’란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에서는 적자 올림픽이 될 것이라는 우려를 불식시키고 전 세계의 극찬을 받으며 올림픽을 성황리에 마친 평창 동계 올림픽의 주요 성공 요인을 살펴보았다. 이 조직위원장은 강연을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을 통한 1조 4000억 원의 소비 증가가 우리나라의 2018년도 1/4분기 GDP 성장률을 0.2%P 증가시키
2017년 아파트 구입액의 50%를 주택담보대출로 조달할 경우 발생하는 이자비용이 2009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정보 서비스 ㈜직방이 국토교통부에서 공개하는 실거래가와 한국은행의 주택담보대출금리(신규취급액 기준)을 활용해 시뮬레이션을 한 결과 지난해 전국 아파트 구입시 평균 이자비용이 연간 547만 원인 것으로 분석됐다.2017년 이자비용은 2016년 423만 원에 비해 124만 원, 29.3% 상승한 것으로 도시 2인이상 가구 연소득 상승률인 2.2%에 비해 약 13배 가량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미국의 금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는 15일 중구 선화동 본부 중회의실에서 관내 조합장 및 선거실무자를 대상으로 중앙본부 선거담당자를 초빙해 특강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특강은 내년 3월 실시되는 제2회 전국 동시 농·축협 조합장선거 위탁개시일이 9월 21일로 피선거권 및 결격사유, 기부행위 제한 규정, 선거운동, 공명선거 추진대책, 무자격조합원 정리 등 바뀐 선거업무환경에 철저하게 대처하기 위해 마련했다.농·축협 조합장 선거관리는 의무적으로 선거관리윈원회에 위탁되며, 위탁개시일은 조합장 임기만료일 전 108일부터이다.
지난 3일 ‘e편한세상 대전법동'의 청약접수 결과 최고 청약경쟁률 39.56대 1로 전 타입 마감에 성공한 후 지역 분양시장이 쉬어가는 분위기이다.건설사들이 6·13 지방선거와 2018 러시아 월드컵 등의 변수로 분양 일정이 몰리는 5월을 피하면서 이 같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 전국 분양 물량은 전년 동기(2만 3658가구) 대비 약 2배 늘어난 4만 7072가구다.이 중 수도권은 2만 8062가구, 지방은 1만 9010가구가 공급되지만 지역에선 충남에 2098가구만이 공급될 예정이다.한라건설은 충
새마을운동유성구지회 산하 유성구새마을부녀회는 11일부터 13일까지 유성온천문화축제장에서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치유의 숲에서 진행되는 가족프로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5월 국립양평·대관령치유의숲(경기 양평, 강원 대관령)에서 방문가족 대상으로 다양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하는 숲속 치유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애를 느끼고 행복감 증진을 돕고자 마련됐다.경기도 양평군 양동면에 위치한 국립양평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에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참가족 봄향기에 취한 날’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주요 프로그램은 ▲봄향기와 호흡(나무와 교감하기) ▲스트레스
금강유역환경청은 금강수계 지역 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푸른환경지킴이’ 참가학교를 18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금강수계에 소재한 초·중학교는 모두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를 원하는 학교는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금강유역환경청으로 공문서 또는 담당자 e-mail(yunheungju@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푸른환경지킴이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환경체험을 통해 환경보전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해 친환경 생활을 하도록 유도하는데 목적이 있다.또 청소년들을 잠재적 그린리더로 양성해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고
㈜골든펍은 10일부터 12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6회 인천경기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프리미엄 펍브랜드 ‘프롬하와이’의 부스를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대전 향토 프랜차이즈 기업인 ㈜골든펍이 지난해 봄 런칭한 프롬하와이는 하와이안 병맥주와 함께 신선한 해산물과 파인애플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특히 최근 창업트렌드인 여행과 여성, 가성비 등의 키워드를 골자로 브랜드 런칭 6개월만에 전국 10개 매장을 돌파, 현재 13개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골든펍 신명철 대표는 “여행 온 듯 편안한 서비스와 질 좋은 메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