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코로나19 51번(충남 468번)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20일 충남도와 아산시에 따르면, 51번 확진자는 모종동에 거주하는 20대로 앞서 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아산 43번(충남 378번)의 가족이다. 51번 확진자는 최초 자가격리 당시 검사에서는 음성으로 나왔지만, 19일 실시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돼 천안의료원에 입원됐다.한편, 아산 43번 확진자는 모종동에 거주하는 43세로 정확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천안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24번째 발생했다.18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 224번 확진자는 천안 213번(녹엽관련)의 가족으로 동남구 다가동에 거주하는 70대다. 18일 순천향대학교부속천안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충북대병원에 입원했다.천안시 보건당국은 현재 224번 확진자에 대한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천안시의회(의장 황천순)는 지난 18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청소행정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황천순 의장을 비롯한 천안시의원과 천안지역환경노동조합 남기석 위원장을 비롯한 환경노동조합 임원들과 (합)천안청화공사, ㈜세창이엔티, 중부환경(주)의 대표와 직원 등 청소대행업체와 천안시 청소행정과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청소대행업체의 인력과 장비 부족 문제를 비롯해 수해 등 재난 상황에서 폐기물 수거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청소행정 발전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가경신)은 18일 대회의실에서 지역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사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교육공동체 대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이 운영되며 학생들의 학습격차와 기초학력 미달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사회적으로 높아지는 가운데 이에 대한 천안교육공동체의 의견수렴과 역량강화, 교육지원청의 지원방안 등을 모색고자 마련됐다.교사, 학부모, 학생의 기조발언 후 학교 급별 토론회에서는 급별에 따라 다양한 학습격차의 원인과 해소방안을 찾기 위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북
천안시는 18일 회의실에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시대 변화에 따른 자활기관 역량 강화 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 자활기관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코로나19 이후 고용 형태의 변화 및 앞으로의 자활사업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는 천안지역자활센터, 충남광역자활센터, 천안고용 복지플러스센터 포함 3곳의 유관기관 및 자활기업 대표, 자활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포스트코로나19 관련 향후 자활 근로사업 발전 방
천안시체육회와 연세나무병원이 18일 오전 천안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상호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천안시체육회 한남교 회장과 연세나무병원 이선호 원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직원과 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업무협약을 맺고 체육인들의 건강증진과 의료복지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체육회 관련 의료지원, 체육회 관계자 병원비 감면 혜택, 기관홍보 및 수행사업에 대한 상호지원,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관한 사항에 대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연세나무병원은
천안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23번째 발생했다.18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 223번 확진자는 에어젠큐와 관련한 동남구 신부동에 거주하는 40대로 지난 17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천안시 보건당국은 현재 223번 확진자에 대한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원식, 이하 공단)은 지난 17일 천안 도솔광장에서 출산을 격려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은 ‘아이나무 심기’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당초 5세 이하의 유아가 있는 천안시 거주 50가족을 선착순 모집해 수목을 식재하며 가족이 함께 아이나무가 만들어가는 미세먼지 저감 도시 숲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행사로 전환됐다.참가자 50가족을 대신해 이날 공단 임직원들은 아이나무를 식재하고 아이들의 건강을 바라는 메
천안서북소방서(서장 박찬형)는 오는 10월 16일까지 초등학교 5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하는 '제20회 불조심 어린이 마당' 참가 학급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가 주최하는 '불조심 어린이마당'은 자연재해와 생활안전에 대한 상식 문제 풀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소방안전 교육에 관한 기회를 제공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진행되는 행사다.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예년과 달리 예선·본선 구분 없이 1회에 한해 진행되며, 최종 대상 한 팀에게는 상금 200
천안시가 추석을 맞아 18일부터 28일까지 명절 다소비 식품에 대한 식품안전성 확보를 위해 성수품 취급업소 특별단속을 실시한다.이번 특별단속은 성수품 제조 및 판매 업소의 원산지 표시, 유통기한·위생 관리를 주 내용으로, 축산물 전문판매장, 기타식품판매업, 대형할인마트, 일반음식점 등이 단속 대상이다.고향방문과 관련 동창회모임 등 단체 행사용 원료의 원산지표시 및 위생실태 점검은 물론 도축검사증명서, 선물용 포장물품, 제조물품의 유통기한 경과 여부 등 위생적 취급기준과 영업자 준수사항을 위주로 점검이 이뤄진다.영세업소에 대해서는 현
천안시는 충청남도 ‘재난안전 선도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2억1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충청남도는 지난 7월초 도내 15개 시·군으로부터 생활안전, 교통, 범죄, 방범 CCTV 등 33개 사업 신청을 받아 이달 초 전문가 심사를 거쳐 12개의 사업 20억 원을 최종 선정했다. 이 사업은 도비 50%, 시비 50%를 매칭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천안시는 총4억2000만원(도비 2억1000만원, 시비 2억1000만원)을 투자해 스마트 쏠라 LED 벽화와 충남형 안심벨을 설치하기로 했다.충남지역 최초로 시도하는 스마트 쏠라
천안시는 카드형 지역상품권인 ‘천안사랑카드’에 새로운 기능을 탑재해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고 18일 밝혔다.천안시는 내년부터 삼성·LG페이에서 천안사랑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올해 말까지 해당 업체, 운영사와 협의를 마무리한다.또 시민들의 요청이 많았던 대중교통에서도 활용 가능하도록 티머니·캐시비 등 대중교통카드 관련 업체와 협의 중에 있다. 연내에는 대중교통에서 천안사랑카드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천안사랑카드는 이달 현재 866억 원을 일반발행했으며 여기에 정책발행까지 더하면 총 1,093억 원을 발행해 천안시는
복지 선두주자 에스엘홀딩스(회장 김선린)는 17일 오후 사옥 대회의실에서 천안시복지재단과 후원 약정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지난 7월 에스엘홀딩스가 ‘1234 징검다리’ 프로젝트를 통해 아동 청소년 그룹홈 천안지회에 4단계에 걸쳐 1,234만 원의 후원 나눔 활동을 펼친 데 대한 감사와 함께 천안시복지재단과의 2020년 첫 후원 약정식을 통해 지속적 협력관계를 형성하는 자리였다.‘1234 징검다리’ 프로젝트는 ▲1단계 학업분야 지원 ▲2단계 생활장려금 지원 ▲3단계 여름 절기물품 지원 ▲그룹홈 대상 취업역량강화 지원 등 총 4단계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 창업보육센터는 17일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에 위치한 창업보육센터에서 충청남도권 7개 대학 창업보육센터와 연계해 ‘2020 언택트 시대 스타트업 ZOOM 활용 교육’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프라인 참여 인원은 10명 내외로 제한을 뒀고 대다수는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강에는 충청남도 창업보육센터 입주, 졸업기업 대표자 및 임직원, 지역 희망기업, 센터 관계자 등 45명이 참여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 시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의 영업 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는 컴퓨터공학부 김상연 교수 연구팀이 사람의 피부를 뛰어넘어 굳기가 자유자재로 변화하는 로봇용 인공피부를 세계최초로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이 인공피부는 로봇 손이 물체를 잡을 때 사람의 피부처럼 물체의 형상에 맞춰 바뀔 뿐만 아니라 자기력을 인가하면 물체의 형상처럼 딱딱한 형태로 변하여 로봇이 물체를 잡고 이동할 때 물체를 떨어뜨리지 않고 옮기는 것이 가능하다.연구결과는 “인간의 피부보다 뛰어난 형상 적응 및 가역성 자기유변탄성체 기반 로봇 그리퍼 스킨 (Beyond Human Hand: Shape
천안시는 최근 신부동 생활용품판매업소 ‘그린리프 녹엽’과 쌍용동 공기청정기 판매업소 ‘에어젠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대구 동충하초 사업설명회’를 통해 전파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17일 밝혔다.서북구보건소 감염병대응센터에 따르면 천안 203번 확진자는 8월 29일 대구 동충하초 사업설명회에 참석을 한 후 코로나에 감염됐고, 이후 생활용품판매업소 ‘그린리프 녹엽’을 방문하면서 지역사회에 코로나가 전파된 것으로 추정된다.이어 그린리프 녹엽에 방문했던 확진자들이 공기청정기판매업소 ‘에어젠큐’에 다녀간 정황이 발견되면서 집단감염
천안시의회(의장 황천순)는 오는 21일 하루 원포인트 일정으로 제236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시의회는 이날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계획에 대한 의견 청취 1건에 대해 안건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임시회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20조제3항에 의거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승인 요청 전에 시의회의 의견을 듣기위해 개회된다.한편, 천안시의회는 감염병 확산으로 회기 중 방청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시민들이 온라인 방청 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를 하고, 의회 출입구에 열화상 감시카메라
천안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22번째 발생했다.17일 천안시에 따르면 강북#139의 접촉자로 분류된 천안 222번 확진자는 서북구 성거읍에 거주하는 40대로 지난 16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아산생활치료센터 입원했다.천안시 보건당국은 222번 확진자에 대한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천안시의회(의장 황천순)는 지난 16일 대전충남양돈농협 포크빌축산물 공판장에서 ‘농·축협 조합장과의 농정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황천순 의장을 비롯한 천안시의원과 홍순광 농협중앙회 천안시 지부장, 농·축협 조합장 12명, 천안시 농업정책과, 축산과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간담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농가 지원책과 수해피해에 따른 복구 현황, 각 조합별 현안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농·축산업 발전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조례제정·예산지원·제도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황천순 의
천안시 새마을지도자 불당동남·여협의회(회장 박재현, 정의정)는 코로나19에 지친 지역주민들의 심신안정 도모 및 힐링공간 마련을 위해 아름다운 꽃동산을 조성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조성한 꽃동산은 불당유적공원 옆에 위치한 유아숲체험원에 조성돼 시민들과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새마을지도자 불당동협의회는 “오랜 거리두기로 지친 주민들에게 꽃을 보며 위로 받고 피로를 해소할 수 있는 환경을 선물해드리고 싶어 꽃동산을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이종택 동장은 “식재돼 있는 사피니아의 꽃말 '당신이 함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