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중앙시장 내 중앙메가프라자의 빈 점포를 활용해 창업할‘청년상인’을 모집하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30명을 모집할 계획으로, 만 19~39세 이하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모집분야는 한식, 일식, 중식, 고기류, 분식, 스낵, 패스트푸드 등 푸드코드 형태의 음식업과 기타 스포츠용품 및 기념품 판매업 등의 전략업종으로 창업의지를 가진 창업예정자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청년상인 창업자는 점포 인테리어 비용, 임대료, 창업교육, 홍보 마케팅을 지원받게 된다.중앙메가프라자는 지난 8월 중소기업청 공모사업 청년몰 조성사업에 선정됐
2016.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