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26만 구민 여러분!희망찬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오늘, 구민여러분의 가정에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저는 민선6기 취임 이후 2년간 초심을 잃지 않고 원도심 활성화와 효문화중심도시 건설을 위해 750여 공직자와 함께 열심히 달려 왔습니다. 앞으로도, 26만 중구 구민 모두가 서로 배려하고 사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효문화 중심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존경하는 구민여러분!2017년 새해에 역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구정의 주요시책을 분야별로 말씀드리겠습니다.먼저,『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새로운 희망, 더 밝은 내일의 시작을 알리는 정유년(丁酉年) 새 해가 밝았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올해도 사랑과 행복이 넘치고,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는 뜻 깊은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과,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사랑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극심한 재정난과 산적한 문제들을 떠안고 시작한 민선5기 시작부터 우리는 좌초 위기에 놓여있던 동구를
공공기관에서 발주하는 조경공사에 적용되는 ‘2017년 조경수 가격’이 전년 대비 평균 0.1% 상향 조정된다.조경수는 건축물, 공원, 도로 등 공공시설물의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고, 사용자에게 휴게공간을 제공하며 시설물의 기능을 높이기 위해 사용되는 수목으로, 매년 조달청장이 가격을 조사해 공표한다.조달청(청장 정양호)은 ‘조경수 가격결정 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라 한다)’를 통해 조경수 227종 1453규격에 대한 가격을 확정, 2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조경수 가격은 지난해 10월 12일 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가격조사
불공정 조달행위에 대한 조달청의 대응이 한층 더 강화된다.조달청(청장 정양호)은 조달청에게 조달업체의 불공정 행위에 대한 조사권을 부여하는 조달사업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지난해 12월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추경호 의원(새누리당)이 공공조달시장의 대표적인 5대 불공정행위 근절을 위해 입법 발의한 것으로, 조사권 남용과 경쟁업체간 신고 남발 우려를 감안해 조사범위를 조달청과 계약을 체결한 물품·용역 업체의 불공정행위로 제한했다. 정양호 조달청장은 “그동안은 불공정 행위가 의심돼도 업체가 거
대전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확산에 따라 새해 1일에도 재난안전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대응상황을 점검했다.이날 송석두 시 행정부시장은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 주재 정부영상회의에 참석한데 이어, 계란 값 인상 대응방안과 자체 방역활동 등 AI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시는 시중 계란 값 인상과 관련해, 3인 1조로 점검반을 편성해 식품의약품안전처, 농산물품질관리원 합동으로 계란 수집 판매상을 중심으로‘매점매석’행위를 지속 단속하는 한편, 집단 급식소 등에서 닭과 오리 소비 확대를 위해서도 노력하기로 했다.시 관계자는 "
대전시가 지난 한 해 동안 각종 스포츠대회 개최와 전지훈련팀 유치, 프로스포츠 운영 등 스포츠이벤트를 통해 2496억 여 원의 지역경제 효과를 거두었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박찬호배전국리틀야구대회, 생활체육전국배드민턴대회, 전국장애인볼링대회, 투르 드 코리아 2016 등 32개 국제대회 및 전국대회를 개최하고 새마을금고중앙회장배 오픈 배드민턴대회 등 6개 전국대회를 유치했다. 이들 38개 대회 개최로 연인원 9만8000여 명 참가, 255억여 원 지역경제효과를 거둔 것으로 시는 분석하고 있다. 이 밖에 시는 이츠대전 전국중학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둠 속에서 힘차게 새벽을 알리는 닭의 울음소리처럼 마음 속 희망이 현실이 되는 역사적인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해 대한민국은 거센 시련 속에서도 국민들의 지혜와 용기로 어려움을 극복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할 때입니다. 세종시도 어렵고 힘든 순간이 있었지만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성장해 왔고 이제 지금보다 더 큰 미래를 그리고 있습니다. 지난해는 출범 4년 만에 인구 25만 명을 넘어서는 중견도시로 성장했고, 정부합동평가 전국 1위를 비롯한
희망찬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가 주는 느낌은 언제나 신선합니다. 새로운 희망, 새로운 각오, 기대와 설렘 우리 153만 시민여러분들도 올 한해 좋은 일들만 가득하셔서 삶은 축복이고 환희로 가득차 있노라 말 할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올해는 우리 대전시의회 제 7대 후반기 의정활동도 더욱 속도를 낼 것이며, 민생 챙기기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서민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과 청년실업 해소, 사회적 약자층 보호와 복지수준의 향상, 그리고 시민 안전과 교육, 정주여건에 이르기까지 가장 좋은 도시에서 내가 산다
존경하는 대전시민 여러분!그리고 우리 공직자 가족 여러분!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로운 희망과 도약,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닭의 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고 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돌이켜 보면 지난 한 해 우리 모두는 참 많은 일을 해 냈습니다.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이언스콤플렉스, 대전의료원 등 대전의 밝은 미래를 위해 준비했던 굵직한 현안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였으며, 소프트웨어(SW) 융합클러스터와 환경부 물 순환도시 선정 등 대전발전의 디딤돌이 될 많은 국책사
대전시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를 대전 구봉 도시개발사업 지구 내에 건립하기로 상호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섰다.시는 현재 토지소유자 등과 보상을 협의 중인 관저동 한국발전교육원 부지 동측에 약 2만 5000㎡의 부지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제공하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최고 7층 규모, 건축비 280억 원을 들여 교육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 시는 산림복지진흥원의 유치를 염두에 두고 지난 3월 국토교통부의 ‘개발제한구역의 조정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안 수립 지침’ 개정 시 국토부에 여러
2016년 산림분야 최고 뉴스로 ‘세계산림총회(FAO 주관) 한국 유치’가 선정됐다.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병신년(丙申年) 한 해를 마무리하며 ‘2016년 산림청 10대 뉴스’를 29일 선정·발표했다. 10대 뉴스는 국민, 출입기자, 산림청 직원 등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로 결정됐다. 산림청이 올해 배포한 보도자료(12월 8일 기준 627건)를 바탕으로 했다.선정된 뉴스는 ①세계산림총회! 2021년 서울에서 열린다 ②숲이 주는 선물... 산림 공익적 가치 126조 원 ③산림복지법 본격 시행... 국민체감
대전시가 29일 2017년도 상반기 국과장급 정기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인사가 누락된 자리가 있어 주목된다. 바로 공보관 자리다. 지난 해 1월부터 공보관을 맡아 온 정해교 공보관이 내부직위공모를 통해 총무과장으로 영전했지만 그 후임은 발령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공보관 자리가 서울사무소장 자리와 함께 개방형 직위(4급 상당)로 전환됐기 때문이다. 개방형 직위란 관련 분야 전문가를 채용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외부 인사가 채용될 수 있도록 열어놓은 자리를 말한다. 대전시는 지난 7월 인사 이후 공보관과 서울사무소장에 대해 내부적으로
대전시가 4급 이상 국·과장급 67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조직 기여도와 성과중심의 인적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는 것이 대전시 설명이다. 먼저 과장급(4급)에서 국장급(3급)으로 승진한 인사는 모두 4명이다. 최시복 기업지원과장이 정책기획관으로, 이화섭 체육지원과장이 문화체육관광국장으로, 임철순 장애인복지과장이 대중교통혁신추진단장으로, 이원구 총무과장이 유성구 부구청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5급에서 4급으로 승진한 인사는 총 20명이다. 식품안전과장에 원방연 건강증진담당, 생태하천과장에 임성규 도로계획담당, 건설도로과장에 이종
관심을 모으고 있는 대전시 정기인사에 국장급은 3명이 승진할 것으로 보인다.대전시는 28일 내부 행정 포털에 국과장급 인사기준 및 승진후보자 명단을 공개했다.시는 3가지 인사기준을 통해 △열정과 리더십 겸비 △여성과 소수직렬 배려 △연공서열, 업무에 대한 열정과 성과, 창의력 등 종합 고려 등을 제시했다.구체적으로 3급 승진자 선발과 관련 정책적 판단과 소통 능력, 리더십 등을 고려한 시정 성과에 중점을 둔다고 밝혔다. 4급은 개인별 업무추진능력과 보직경로, 고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되 연공서열과 발탁을 병행키로 했다.이에 따라
특허청(청장 최동규)은 디자인심사에서 창작성이 인정되는 범위를 넓히는 한편 디자인의 보호대상을 확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디자인심사기준을 마련해 1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심사관은 육면체, 원기둥 등의 기하학적 도형처럼 누구나 알고 있는 형상이나 모양으로 된 디자인인 경우 쉽게 창작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별도의 증거 제시 없이 창작성 결여로 디자인등록을 거절할 수 있었다. 이로 인해 장식을 최소화하고 간결함을 추구하는 미니멀리즘 디자인(Minimalism Design)은 물품분야에 상관없이 단순하고 흔한 디자인이라는
관세청은 28일 관세 고액·상습 체납자 166명의 명단을 관세청 홈페이지(www.customs.go.kr)와 관보, 세관 게시판을 통해 공개했다.관세청은 지난 4월 명단공개 예정자를 선정해 사전안내 후 6개월간의 소명기회를 부여하고, 이달 20일 관세정보공개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공개대상자를 확정했다.⃞이번에 공개되는 고액·상습 체납자의 총 체납액은 2850억 원으로 1인(업체)당 평균체납액은 17억 원이며, 개인 최고 체납액은 139억 원(문세영·강서물산), 법인 최고 체납액은 133억 원(㈜세나무역 ·대표 여재중)이다.
=찬반논란이 일고 있는 대전 월평근린공원 개발 특례사업이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윤곽을 드러냈다. 대전시와 민간사업자 아이피씨자산관리㈜는 27일 오전 서구 갈마1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월평근린공원 개발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아이피씨자산관리㈜측은 서구 갈마동 산 26-1번지 일원 115만 6686㎡ 특례사업 부지 중 98만 2266㎡(84.92%)를 공원으로 조성하고, 나머지 17만 4420㎡(15.08%)를 공동주택 등 비공원시설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은퇴가 대전시 공직사회에도 현실화되고 있다. 베이비부머의 대표적인 세대로 손꼽히는 58년개띠들인 대전시 국과장급이 무더기로 명퇴한다.27일 대전시에 따르면 오는 29일 퇴직하는 국과장급 명예퇴직자 9명이 확정됐다. 국장급은 송치영 과학경제국장과 최규관 환경녹지국장, 이재면 상수도사업본부장이며, 4급 서기관은 박의광 여성가족청소년과장, 이우택 대전시립연정국악원장, 백명흠 도시계획과장, 김영달 건설본부 건설부장, 백종하 공원관리사업소장, 최충식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 등이다. 이들은 모두 58년 개띠들이다.공로연
대전시가 원자력 안전과 감염병 등 시민안전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내년 1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실시한다. 우선 시는 비상대비과 내부에 ‘원자력안전 담당’을 신설키로 했다. 그동안 원자력 안전분야는 비상대비과 ‘민방위원자력담당’이 민방위 업무와 함께 추진해 왔다. 이번 원자력안전 담당 분리 신설로 원자력안전과 방사능 방재대책 업무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향후 ‘원자력안전 담당’은 한국원자력연구원 내에 보관 중인 중·저준위 방사능 폐기물 이전과 파이로프로세싱 연구에 대한 정보제공 등 대전의 원자력 이슈에
생활권 녹지에 대한 국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문화 된 수목진료를 위한 ‘나무의사 제도’가 신설된다. 이에 따라 생활권 수목 피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올바르게 진단·처방·치료할 수 있게 됐다. 나무의사는 수목진료(예방·진단·처방·치료)를 담당하는 사람을 일컫는다.산림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산림보호법’ 개정안이 27일 공포됐다고 이날 밝혔다.개정안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태흠 의원(충남 보령·서천)이 대표 발의했다.김 의원은 “폭염 등 이상고온과 미세먼지의 잦은 발생으로 건강한 생활권 녹지에 대한 요구가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