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사랑의 온도탑이 역대 최고 온도인 240도를 달성했다. 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한 희망2021나눔캠페인을 통해 모금액 10억 원을 달성, 사랑의 온도탑 240도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속에서 모금달성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지만, 각계각층에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홍성성주성당 5000만원, 홍성군 직원 1700만원, ㈜그린스톤 1050만원, 대한노인회홍성군지부 1000만원, 홍성새마을금고 500만원, 홍성낙농협 300만원, ㈜광명기업 500만원, 세움교회 400만원, ㈜홍
2021.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