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새정치연합 중앙당 창당 발기인 명단이 발표됐다.그동안 일선 정치 현장에서 한발 물러서 있던 선병렬 김창수 류근찬 등 전직 국회의원들이 현실 정치에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창당 수순을 밟고 있는 소위 안철수 신당인 새정치 연합에서다.새정치연합은 17일 오후 374명에 달하는 중앙당 창당 발기인 명단을 발표했다. 이 명단에는 창당을 주도하고 있는 안철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윤여준 전 장관 등 새정치추진위원회 주요 인사들이 포함됐다.지역에서도 많은 정치인들이 이름을 올렸다.우선 가장 눈에 띄는 사람들
대변인 이기헌
▲유정근(조달청 대변인실 서기관) 성근(논산하나병원장)씨 부친상 = 29일 오후 11시 33분 충남대병원 장례식장 특2호 발인 1일 오전 8시. ☎ 042-257-6944
-조달청 인사- ◇ 국장급 승진 ▲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 백승보 ⇒ 구매사업국장 ▲ 대구지방조달청장 김윤길 ⇒ 인천지방조달청장◇ 국장급 전보 ▲ 서울지방조달청장 임종성◇ 부이사관 승진 ▲ 광주지방조달청장 권수혁 ⇒ 운영지원과장 ▲ 구매사업국 우수제품과장 정영옥 ▲ 구매사업국 구매총괄과장 정재은 ⇒ 쇼핑몰기획과장◇ 과장급 승진 ▲ 외자장비과 박미숙 ⇒ 국제협력과장 ▲ 국제협력과 하인수 ⇒ 부산지방조달청 장비구매팀장 ▲ 자재장비과 김기분 ⇒ 전자조달국 정보기획과 조달등록 T/F팀장◇ 과장급 전보 ▲ 대변인 이
지난 8일 열린 이해찬 민주당 국회의원(세종)과 대한건설협회 충남도회 세종시회 간 간담회 장면. 자료사진.‘세종시교육청의 꼼수가 드러났다.’ ‘민주당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을 드러내기에 급급하다.’ 세종시 신축학교 ‘통합발주’를 두고 뒷담화가 무성하다.세종시교육청은 ‘통합발주’라는 단어 자체를 꺼낸 적이 없는데 지역건설업계가 지레짐작으로 교육청을 몰아세웠다고 한다. 대한건설협회 충남도세종시회는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겠느냐’는 입장이다.결국 민주당 이해찬 국회의원(세종)의 중재로 ‘통합발주’는 없는 얘기가 됐다. 민주당은
조달청(청장 민형종)은 제3의 산업혁명이라 불리우는 ‘3D프린터 시장’지원을 위해 ‘3D프린터’*를 다수공급자계약**(MAS, Multiple Award Schedule)으로 나라장터를 통해 공고했다고 11월 14일 밝혔다. * 3D프린터 : 디지털 디자인 데이터를 사용하여 소재를 적층하는 방식으로 3차원 물체를 만들어내는 프로세스 ** 다수공급자계약제도 : 조달청이 시중에서 거래되는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해 거래조건 및 단가를 정한 구매계약을 미리 체결하고 나라장터 쇼핑몰에 올려 놓으면 공공기관이 편리하게 상품을 선택하도
충남도교육청이 천안지역 고입제도 변경 여론조사를 위한 용역기관으로 서울 소재 C업체를 선정해 오는 22일까지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11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달 25일 조달청에 여론조사기관 선정 공고를 냈으며, 공고 기간 전국 13개 기관이 응찰했고, 컴퓨터 추첨을 통해 최종 기관을 선정했다. 이번 고교입시제도 개선 여론조사는 지난해 12월 31일 공포된 충남도교육규칙(제572호)에 근거해 11~22일까지 실시하게 된다.대상은 초등 6학년 학부모와 중 1 학생·학부모, 초·중·고 교직원 및 학교운영위원, 교육전문가, 동문회(고)
내포기상대와 서해안 기후환경연구소 위치도.내포신도시의 날씨를 상세하게 예고해줄 ‘내포기상대(가칭)’ 설립이 가시화 되고 있다.충남도는 내포신도시 주 진입도로 인근 부지(공청11용지) 1만983㎡(조성원가 61억원)가 조달청의 2013년도 정부비축 토지 매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도와 대전지방기상청은 지난해부터 기상대 유치를 추진해 왔으며, 다음 달 중 기획재정부와 충남개발공사가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하게 되며 빠르면 내년 설계에 착수해 오는 2016년 설립이 가능할 전망이다.한편 도는 기상대 부지 옆에 ‘서해안 기
민형종 조달청장이 우간다 나사시라 장관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민형종 조달청장은 25일 우간다 존 나사시라(John Nasasira) 정보통신부 장관, 케비룽기 터야히카요 (Kebirungi Turyahikayo) 국회 정보통신위원장 등 우간다 방문단을 만나 우간다의 전자조달 도입을 위한 양국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우간다 나사시라 장관은 정부조달 선진화를 위한 우간다 정부의 전자조달 도입 계획을 설명하고, 이와 관련한 한국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이에 대해 민형종 청장은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공조달은 개도국
조달청(청장 민형종)은 10월2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민간과의 소통?협치를 통하여 공공조달분야 정부3.0을 구현하기 위해 ‘2013년도 연구논문 민?관 합동 경진대회’를 가졌다. 이번 경진대회는 민간의 창의성을 활용한 외부 학술논문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예전과는 달리 구매조달분야 전문단체인 구매조달학회와 공동으로 추진하였으며, 사전 심사를 거친 11편(내부 6편, 외부 5편)에 대하여 외부인의 시각과 관점(Outsider lens)을 반영하기 위해 관련교수 및 연구원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하여 우수 논문을 선정하였다. ○
조달청에 이어 한국수자원공사도 4대강 공사 수주 과정에서 담합행위를 한 10개 대형 건설사에 대해 최대 15개월간 공공공사 입찰을 제한했다.수공은 지난 17일 계약심의위원회를 열고 검찰로부터 4대강 사업 일부구간에 대한 입찰 담합비리 판정을 받은 10개 건설사를 부정당업자로 지정하고 공공공사 입찰제한 결과를 통보했다고 18일 밝혔다.부정당업자로 지정된 업체는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76조 1항’에 따라 6개월 또는 2년간 공공공사 입찰제한이나 영업정지 등 징계를 받는다.이들 10개 건설사는 수자원공사가 발
새누리당 홍문표 의원. (자료사진)해양경찰청(해경)이 전문기관의 시험결과 불합격 판정을 받은 방검부력조끼를 구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홍문표 의원(홍성·예산)이 해경 및 FITI시험연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방검부력조끼 시험 자료에 따르면 방검시험은 중결함, 중량시험은 경결함, 부력시험은 중결함, 치수시험은 경결함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해경은 조달청 구매기준을 근거로 결함이 있어도 기준치 5% 이내에만 들어오면 구매가 가능한 것으로 돼 있어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인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