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의장 고준일)“아동․청소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박영송 의원)”은 오는25일 오후 2시,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편해문 놀이터 디자이너를 초청해 ‘아이들에게 친절한 세종시 만들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이번 편해문 강사 특강은 놀이를 통해 세종시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아동‧청소년들이 맘껏 뛰어놀며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놀이’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박영송 대표의원은 “도전과 모험정신을 길러주는 ‘기적의 놀이터(전남 순천)’와 같은 신개념 놀이터에 대한 인식을 확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공동대표 : 가명현·최권규, 이하 ‘세종참여연대’)는 세종교통이 오는 27일까지 읍면지역 59개 벽지노선과 적자노선을 폐지할 계획이라고 선언한 것에 대해 세종시와 세종교통의 갈등으로 인한 즉각 폐지는 버스 운행 혼란과 시민의 불편이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재고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18일 세종참여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세종교통은 시민의 불편이 자명한 59개 노선에 대한 27일 전면 폐쇄 결정을 중단하라 ▲세종시와 세종교통은 59개 노선 반환에 대해 협의를 통해 합리적으로 해결하라▲
공주시 유구읍 추계보건진료소가 17일 추계보건진료소 광장에서 마을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들이 직접 가꾼 국화꽃 전시회를 열었다.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추계보건진료소 어르신난타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함께 어르신들이 지난 1년동안 건강증진사업 프로그램으로 직접 만든 200여점의 작품과 국화분재 등이 전시됐다.또한 식후행사로 마당극 심청전, 두레풍물 공연, 푸짐한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관람객들은 국화동산에서 사진을 찍는 등 만개한 국화꽃에 탄성을 자아냈으며 한지공예 등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작품들을 둘러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백제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웅진성퍼레이드, 웅진판타지아 등 10건의 ㅣ명칭과 석장리구석기축제, 웅진성수문병근무교대식 등 9건 등 모두 19건의 지역축제 명칭을 특허청에 업무표장으로 등록했다고 18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10월 특허청에 업무표장 출원 신청을 했으며 1년여 간의 심사 끝에 최근 표장 등록이 결정됐다.이번 19건의 업무표장 등록으로 향후 10년간 공주시가 명칭 사용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갖게 된다.시는 63년을 이어 온 백제문화제를 비롯해 지역축제에 대한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도시 브랜드 가치를
청양군(군수 이석화)은 2018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평창 일원에서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군은 홍보탑 설치(2개소), 가로 현수막 게시, 가로 배너 설치(150여개소), 전광판홍보(12개소), 축제장 홍보부스운영, 홈페이지 팝업창 게시 등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앞으로 군정소식지 게재, 캠페인, 각종 회의 시 주민홍보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전국 및 도 단위 이상 많은 대회를 개최해 2017 한국의 가장 사랑 받는 브랜드대상(스포츠마케팅도시부문)을 수상한 청양군은 2018
청양군이 저소득층 난임 부부의 시술비 지원사업을 일부 변경·지속한다.18일 군은 당초 이달부터 난임시술비가 건강보험이 적용됨에 따라 지원 사업이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저소득층의 부담이 상대적으로 증가될 우려가 있어 이 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법적 혼인상태에 있는 난임부부로서 부인의 연령이 만 44세 이하인 자, 정부지정 난임시술 의료기관에서 난임진단을 받은 자로 변경사항이 없으나 기준중위소득 130%이하 및 의료급여수급자로 소득기준이 새롭게 설정됐다.또 체외수정 중 신선배아 시술만 지원하며 건강보험 지원횟수와 연계해 최대
세종누리학교(교장 정민호)와 경기도 안성시 한길학교(교장 정해시)는 17일 한길학교에서 '장애학생의 진로·직업교육의 확대 및 현장직무실습 협조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금번 업무협약은 양 학교가 서로의 다양한 ▲진로·직업 교육 ▲직업시설 견학 ▲직무실습 ▲일자리 공유 등을 함께하기 위해 체결됐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누리학교는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중학교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작물수확, 수확한 작물 포장 등의 직업체험도 함께 공유했다.지난 여름 한길학교와 함께 고등학교·전공과 학생들의 직장체험캠프 프로그램으로 실시됐던 직무체험(허브방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관내 43개 초등학교 약 3100여명의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2018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 계획'을 세종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고 18일 밝혔다.2018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이며 모두 6개 중학구의 7개 중학교, 3개 중학교군의 16개 중학교에 배정된다.원서 접수 방법은 학부모가 학교 안내에 따라 사전에 자녀의 취학을 희망하는 중학교를 재학 중인 초등학교에 신청한 후 초등학교에서 배정 원서를 작성하고 배부된 원서의 내용을 학부
공주대(총장직무대리 김희수) 예술대학 만화애니메이션학부가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17) 대학관 전시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공주대 만화애니메이선학부(학부장 민준일)는 오는20일부터 4일간 부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대학관 전시를 통해 만화, 애니메이션 문화 향유와 저변 확대를 위해 대중들과 직접 소통하고 다양한 영상을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캐릭터, 일러스트레이션, 코믹스, 애니메이션, 디지털영상 등 다양한 매체의 작품 등을 선보이며 그 중 BIAF 이름에 걸 맞는 애니메이션과 디지털영상을 중심으로 펼친다.한편 B
'고사리 손으로 어려운 이웃 도와요'정부세종청사 9개소 어린이집이 공동으로 아나바다 사랑나눔 장터(이하 사랑나눔 장터)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정부세종청사 어린이집연합회에서는 지난 2015년 이후 3회째 이어온 행사로 수익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되고 있어 연중 계획에서 큰 비중과 의미를 가지고 추진해 오고 있다.◇ 2017년 사랑나눔 장터정부세종청사에서는 이제 매년 10월이면 행사로 인식되어 오고 있는 가운데 2017년 사랑나눔 장터가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정부세종청사 소리공원에서 열고 어린이
전국시도의장협의회의장단은 1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를 방문해 김부겸 행안부 장관에게 지방분권 및 지방의회 전문성 강화에 대해 건의했다.이번 방문에서 의장단은 중앙-지방간의 권한배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방분권형 개헌안에 △‘지방분권’국가임을 명시 △지방의 자치입법권 확대 △자주재정권 보장 등의 지방분권을 위한 필수사항을 반영해 달라고 요구했다.이들은 또 지방의회 독립성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자치입법권 강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보좌관제 도입 △지방의회의원 후보자 후원회 결성 허용 △지방공기업 등에 대한 인사청문제도 도입 등
세종시교육연구원(원장 김상학)은 지난 7월부터 추진해 온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17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은‘인문학 노정(路程) : 숲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강연과 탐방을 연계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3회에 걸쳐 군 장병 178명, 지역주민 161명, 중학생 114명 등 모두 453명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인문학 강좌를 접하기 어려운 군 장병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군 장병 인문학강의(부제: 어머니와 함께한 500일간의 세계일주, 사진은 감동이다)’ ▲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18일까지 3일간 세종시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특수교사와 통합학급교사 15명을 대상으로 '건강장애학생 지원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연다. 연수과정 중 충남대 의학전문대학원 임연정 교수의‘건강장애와 소아청소년암환자의 이해’와 같은 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김현진 교수의‘정서장애의 이해 및 지원방안’을 주제로 한 특강은 참석한 교사들로부터 의료적 지식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는 호평을 받았다.또 미술심리치료와 화훼연수는 건강장애 학생의 안정적 학교 복귀 프로그램을 이해하고 정보를 공
제5회 동막골 번데기 주름축제가 청양의 오지마을 동막골 노인들이 야심차게 준비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특히 오지 마을에서 열린 축제가 다양한 퍼포먼스와 프로그램을 갖추면 성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축제로 자리 잡았다.이번 축제는 지난 15일 목면 본의2리 일원에서 800여명의 주민 및 관광객들이 찾은 가운데 열렸다.노인이 대부분인 마을 주민들이 주축이 열린 이번 축제는 소박하면서도 친근한 분위기로 농촌 특유의 정겨운 광경을 연출해 호평을 받았다.누에의 일생, 누에고치 공예 프로그램과 번데기 시식 등 푸짐한 음식으로 가
청양군(군수 이석화)이 오는 27일부터 3일간 백제문화체험박물관 일원에서 제2회 백제문화체험축제를 펼친다.이번 축제는 ‘청양으로 떠나는 백제여행-백제숨결 따라 한걸음씩’이라는 주제로 ‘백제 속 청양’과 ‘청양 속 백제’를 배우고 느끼면서 백제문화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열린다.주요 체험프로그램은 과거로의 여행(백제시대 신분별 역할체험), 백제 속 청양 O/X 퀴즈, 백제 토기 만들기, 와당무늬(흙) 찍기, 백제 왕·왕비 옷 입어보기 등으로 백제문화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또 농경문화체험행사와 제2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16일 신관동 스카이 키즈랜드에서 드림스타트 대상자 및 부모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펼쳤다.‘좋은 부모되는 행복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교육 프로그램은 부모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과 함께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가죽공예체험을 직접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한 부모는 “아동성장 발달에 있어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주기적인 교육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성열 복지지원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로서 성장의 기회가 되고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16일 한일고를 시작으로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한 2017년 백제역사문화권 해외역사탐방 하반기 일정에 돌입했다. 하반기에는 △한일고(10월16일~20일/4박5일) △공주사대부고(10월30일~11월3일/4박5일) △공주마이스터고(11월14일~16일/2박3일)가 역사탐방을 갖는다.주요 탐방지역은 일본의 오사카, 교토, 나라 일원으로 왕인박사묘, 백제왕신사, 동대사, 호류지 등의 역사 유적지를 돌아볼 예정이다.시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일본의 백제역사유적지를 돌아봄으로써 백제문화의 자긍심 고취와 올바른 역사 의식을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기 위해 세종시 택시 기사들이 ‘행정수도 완성 택시 홍보단(이하 택시 홍보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행정수도 완성 택시 홍보단’은 17일 오전 10시 조치원생활체육공원에서 ‘행정수도 완성, 택시 홍보단 지금 출발합니다!’라는 주제로 발대식을 개최하고 홍보활동에 나섰다.이날 발대식은 세종시, 세종시의회, 시민, 택시 업계 50여명이 참여하여, ‘행정수도 완성’의지를 다짐하고 시민생활 곳곳에 홍보활동을 펼치기로 했다.이번 택시홍보단 발족을 통해 시민 참여 및 동참을 유도하고 전 국민을 대상으
세종시의회(의장 고무열)는 16일 제45회 임시회를 열고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서금택의원 등 5명에 대한 5분발언을 들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의 회기로 일시회를 열기로 결정했으며 서금택, 김정봉, 정준이, 김복렬, 이태환 의원의 5분발언을 들었다.제1차 본회의에서는 8일간 위원회 활동을 위한 휴회를 선언하고 끝을 맺었다.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시민들의 정보화 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주민정보화교육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야간 정보화교육과 마을을 직접 찾아가 수업하는 이동 정보화교육은 주간에 교육을 받기 어려운 직장인과 농사일로 바쁜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정보화 교육은 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매년 컴퓨터에 기본지식과 최신 정보기술에 대한 폭 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멀티미디어 및 인터넷 활용능력을 배양하고 O/A프로그램을 이용한 문서작성 및 스마트폰 기초 및 활용 등 다양한 수업이 이뤄지고 있다.11월과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