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대전청사에 있는 부처들의 대통령직 인수위 업무보고가 일요일인 6일에 잡혔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2일 오후 2시 교육부를 시작으로 8일까지 34개 정부 기관의 업무보고를 받는 가운데 대전정부청사는 6일에 일정이 잡혔다.관세청, 조달청, 통계청은 경제 1 분과에 포함됐고 경제 2분과에 업무보고를 예정하고 있는 특허청과 중소기업청이 모두 6일에 보고를 할 계획이다. 다만 문
지난 7일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원유 유출사고의 기름띠 확산이 사고 발생 7일만에 최대 고비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몰려드는 피해복구 성금은 이어져 훈훈한 열기를 느끼게 하고 있다 13일 서해 중부 전 해상에 풍랑 예비 특보가 내려질 예상이어서 잠시 주춤했던 유출된 원유가 안면도 인근 해안으로 확산 될 우려가 있기 때문으로 충남도와 방제대책본부에 비상이 걸렸다. 강풍에 오후에는 풍랑주의보까지 발효 예정
병무청, 중기청, 병무청, 조달청, 국가기록원에서 걷힌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이 지역에서 쓰이지 못하고 서울로 빠져나가 많은 아쉬움을 주고 있다. 지역에서 걷은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이 지역 사회복지에 쓰일 수 없도록 서울로 빠져나가는 경우가 있어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특히 이들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가장 많이 내는 공무원들이어서 지역 복지관계자들이 안타까워 하고 있다.대전
조달청 홍순후 상담관. 조달청 직원이 올해 공무원 중앙제안에서 각기 다른 제안으로 2개 부문에서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조달청은 고객지원센터 홍순후 전문상담관(45.6급)이 ‘입찰참가자격 업종 DB화 및 근거법규조회시스템 구축’으로 과학기술분야 금상을, ‘세금체납자에 대한 조달대금 지급방법 개선’으로 재정경제분야 장려상 등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입찰참가자격 업종 DB
▲ 12월 중순경 전국 홈플러스 매장을 통해 판매되는 보령머드화장품. 보령시의 효자 상품인 보령머드화장품이 대형 할인점인 삼성홈플러스에 입점한다. 보령시는 12월부터 보령머드팩과 머드비누가 서울 경기를 비롯해 전국 27개 지점에 입점하기 위해 지난달 21일 상품코드 등록을 모두 마쳤다고 3일 밝혔다.보령시에 따르면 머드팩은 서울 강서점과 제주 서귀포점을 비롯해 전국 23개 지
중부권 최고의 명문대학인 충남대. 역사와 전통 만큼 지역사회에 깊은 족적을 남겨왔지만 최근 총장의 불미스런 퇴진 등 지역사회의 신뢰성이 많이 떨어졌다. 하지만 학내 구성원들이 송용호 교수를 새로운 총장 후보로 선출하고 로스쿨 유치, 제2캠퍼스 건설 등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오송 생명과학단지에 건립될 국책기관 신축공사 최종 낙찰자로 현대건설(주)가 선정됐다. 조달청(청장 김성진)은 1,630억원 규모의 ‘오송 생명과학단지 국책기관 신축(건축, 토목, 조경, 기계설비 및 소방)공사’에 대한 입찰 금액 적정성 심사 결과 현대건설(주)가 최종 낙찰자로 선정 됐다고 11월 13일 밝혔다. 오송 생명과학단지는 현 정부의 역점사업인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관련한 정부정책 추진사업으로서 보건 산업 관련 국책기관인 식품의약품안전청, 질병관리본부, 국립독성연구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이전하여 실질적
아산시 하수종말처리장 고도처리시설 공사가 오는 12월 착공된다. 아산시 하수종말처리장 고도처리시설 공사가 오는 12월 착공된다. 아산시는 2009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국비 164억 3천만원, 도비 43억 7천1백만원, 시비 101억 9천 9백만원 등 총 사업비 310억원을 투입해 ‘하수종말처리장 고도처리시설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아산시에 따르면
충남도가 지난 2003년 이후 4년만에 실시된 올해 감사원 감사에서 무더기로 행정적인 오류가 적발돼 주의 또는 시정 처분됐다. 또 함께 감사가 실시된 천안시와 아산시, 공주시, 금산군에서도 잇따라 행정 오류가 발견됐을 뿐만 아니라 아산에서는 현직 과장급 공무원이 직위를 이용, 도시계획 시설 부지 매수대금을 부당 수령해 해임 통보를 받은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충남도, 13건 중 징계와 주의, 시정 통보 11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4월 9일부터 17일동안 실시된 감사원의 충남도 기관운영 감사 결과 총 13건이 적발돼 징계
도청이전예정지에 들어가고자 의사를 밝힌 기관과 단체가 100곳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청이전예정지로 옮겨갈 의사를 밝힌 대전충남 기관, 단체가 100여곳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도청이전본부(본부장 김용교)가 지난 7월에 이전희망 공공기관이라고 발표했던 때보다 한국토지공사 대전충남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우송대학교 등 10여 곳이 더 신청을 한 것. 본부 관계자는 “연말
국가 조달시스템에 구멍이 뚫렸다. 연이은 부정입찰 사례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재발방지책이 제대로 마련되고있지 않기때문이다. 대전지검 특수부는 24일 낙찰률을 높이기 위해 여러 개의 페이퍼컴퍼니를 만들어 관급 용역공사에 응찰한 혐의로 대전지역 데이터베이스 구축업체 T사 대표 최모(52)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또 최씨에게 명의를 빌려준 이모씨 등 4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2004년부터 최근까지 이씨 등 4명의 명의로 페이퍼컴퍼니 5개를 만들고 이들 업체 명의로 총 29억원 규모의 관급용역
조달청은 세금을 체납하고 있는 업체도 국가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를 통해 온라인으로 계약대금을 청구하고 지급받을 수 있도록 '체납세 정산시스템'을 구축,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조달물자 대금청구 및 지급은 모두 나라장터를 통해 온라인으로 이뤄졌으나 세금을 체납하고 있는 업체는 계약금액에서 세금이 정산되는 절차가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면서 대금지급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등 각종 불편을 겪었다. 조달청 관계자는 "세금 체납업체도 온라인으로 조달물자 대금을 청구하고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스템을 개선했다"며 "이번 조치가
10.5일 정부대전청사서 ‘중소기업인과 함께하는 혁신 큰잔치’ 열려 평범한 주부 신순희씨는 컴퓨터그래픽 기술을 익힌 후 ’97년 회사 ‘모든넷(주)’을 창업했다. 여러차례의 시행착오끝에 중기청 기술혁신개발사업에 참여하여 혁신 아이디어 개발과 R&D 투자를 통해 모니터에 글을 쓸 수 있는 ‘펜스론 플러스’ 개발에 성공했다. 이후 특허·상표권을 획득하고 조달청의 나라장터에 등록하여 매출액 44억원 (‘07년 예상, 전년대비 25%상승)인 혁신형 기업으로 당당히 성장하고 있다.대구에 있는 기업 ‘호미정(대표 김현규)’은 창의적인 발상으로
1일 취임식장에서 서정신 대전시청 노조위원장으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는 박찬우 행정부시장. 박찬우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지난 1일 오후 늦게 짧은 취임식을 가진 뒤 2일 지역 기관에 대한 인사에 나섰다. 대전시에서도 ‘방문 흐름도’를 마련해 안내를 하고 있으나 “하루 이상 걸리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귀띔했다. 박 부시장은 부임하자마자 시책구상 보고와 조직개편 등 일이 산더
백내장 무료수술 후 시력 회복으로 건강한 생활! 행복한 미래!…… ❍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미 충족 의료서비스 제공 및 공공 보건의료 인프라 구축을 위해 설치된 도시형보건지소인 중구보건지소가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국적으로 복지부로부터 시범도시보건지소로 선정된 10개의 도시보건지소 기관 중 하나인 중구보건지소는 지난 2월 26일 개소하여 현재까지 7개월간 4대 핵심사업인 만성질환관리,방문 보건,재활보건,지역사회연계사업이 주민들에게 보건의료서비스의 크나큰 실적으로 성공적인 도시보건지소의 정착을 예견하고 있다. ❍ 흔히
내달부터 조달청에서 실시하는 국가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 전자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개인인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 조달청은 전자입찰에 참여하는 일부 업체들의 공인인증서 불법 대여와 대리 투찰행위를 막기 위해 10월1일 입찰공고분부터 개인용 공인인증서로 전자입찰에 참여하는 입찰자의 신원을 온라인으로 확인한다고 28일 밝혔다. 나라장터는 그동안 사업자용 공인인증서로 입찰서를 작성, 제출하면 됐지만 변경된 제도는 사업자용 공인인증서로 나라장터에 접속해 입찰서를 작성하고 이를 제출할 때 개인인증서에 의해 사전에 등록된 자격 있는 입찰자
▲ 20일 대전정부청사 기자실에 3개 기관이 브리핑을 가졌다. 그중 조달청의 '국가보유 미술품' 관련 브리핑. 20일 대전정부청사 기자실은 바쁘게 돌아갔다.1주일에 2~3건 정도의 기자 브리핑이 있어 왔는데, 이날은 세건의 브리핑이 몰렸기 때문이다. 미리 예정되어 있던 관세청과 특허청의 기자브리핑에, 예정에 없던 조달청
정부는 18일 조달청 차장에 염재현(廉在顯.53) 구매사업본부장을 승진 임명했다.염 신임 차장은 선린상고와 경기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23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 27년간 조달업무 전반에 걸쳐 다양한 경력을 쌓은 산증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염 신임 차장은 전문성, 업무추진력과 함께 기획력 및 친화력이 뛰어나 직원들 사이에 신망이 두텁다. 최선옥 여사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조달청(청장 김성진)은 29일 오후 3시 서울지방조달청에서 2007년도 제6회 우수제품인정서 수여식을 갖고 ‘고주파 예열 디젤발전기’등 23개 제품을 조달 우수제품으로 선정한다. 이번 조달우수제품 선정은 올 들어 6회째로서 지난 6월 1일부터 6월 8일까지 접수된 52개 제품 중에서 선별됐다.이중 ‘고주파 예열 디젤발전기’는 고주파 급속 예열기술에 의한 에너지 절감, 영하 20℃의 혹한기에도 급속 예열하여 신속히 기동하며, 기존의 예열방식이 냉각수만 예열을 하여서 충분한 예열을 하지 못하고 엔진 수명을 단축시켰으나 본 고주파 급속
아산시 쓰레기 소각장 건설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14년을 표류해 온 아산시 쓰레기 소각장 건설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아산시는 지난 21일 조달청을 통해 입찰공고를 한데 이어 27일에는 아산시청 대강당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2003년 9월 쓰레기 소각장 입지선정 공모를 시작한 이래 4년 여 만에 본 공사를 추진하게 된 것이다. 아산시에 따르면 배미동 24-1일원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