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생생 해물, NO MSG로 바다내음을 고스한히 느끼는 곳청주 연분홍해물탕이 새롭게 변신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분평동에 있는 ‘연분홍해물탕’(대표 김형남55)은 기존 해물탕이 냉동해물에 인공조미료를 사용해 만든 얼큰한 해물탕이라는 공식을 깨고, 살아있는 생물과 특허 받은 천연효모양념을 사용해 만든 해물탕으로 찬사를 받는 웰빙 해물탕,해물찜전문점이다. 가위로 먹기 좋게 자른 싸나이해물탕 직원들의 자연스러운 친절함이 배어 있는 식당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해물은 청춘이다’라는 커다란 현수막이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리모델
프랑스 3대진미 달팽이로 한방오리백숙 개발, 대전에서 유일대전에서 정갈하고 깔끔한 한정식으로 정평이 나 있는 인정원이 달팽이요리의 대중화를 위해 달팽이오리백숙전문점 ‘도래원’을 오픈했다.대전시 중구 용두동 계룡육교 옆 다남빌딩 2층에 자리 잡은 도래원은 3층에서 영업하고 있는 인정원 안향순 대표가 운영하는 곳으로 ‘밤을 위한 요리’로 불리는 식용달팽이를 이용, 달팽이한방오리백숙을 개발해 유명세를 타는 곳이다. 대전에서 달팽이한방오리백숙을 취급하는 유일한 곳이다.달팽이한방오리백숙달팽이하면 프랑스에서 요리법이 발달하다보니 에스카루고를
최고의 재료, 저렴한 가격, 40가지의 푸짐한 곁들이 음식으로 유명흔히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면 운신의 폭이 넓어지기 마련이다. 음식도 마찬가지이다. 일식은 고급요리라는 인식이 있어 각종 비즈니스모임이나 가족모임. 접대문화에는 적격이지만 가격이 비싸 쉽게 접근하기가 어렵다. 최근 이런 문제점을 보완하여 음식과 시설은 일식집이지만, 가격은 횟집수준으로 저렴하게 낮춰 부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화제가 되는 집이 있다. 생선회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남태평양회타운’(대표 임준상48)은 저렴한 가격에 모든 사람들의 입맛을 맞출 수
한우전문점을 표방한 음식점은 많지만 제대로 믿고 먹을 수 있는 곳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최근 농협목우촌의 최고급 한우(韓牛).한돈(韓豚)과 신선한 채소만 고집해 고객의 신뢰가 높은 곳이 있어 화제다. 위-꽃살(살치살).아래- 생등심대전시 중구 유천동에 있는 ‘목우촌 웰빙마을 유천점’(대표 이청52)이 바로 그곳. 농협목우촌에서 한우고기와 돼지고기를 산지 직거래 방식으로 공급해 가격거품을 없앤 신개념 한우,한돈전문점이다. 특히 목우촌 웰빙마을은 원산지 표시제를 엄격하게 시행하고 부위별 최고급 한우고기와 삼겹살, 목살 등을 안
생선회와 다양한 곁들이 음식으로 전국적으로 유명 흔히 계절의 변화는 여성의 옷차림에서 온다고 한다.하지만 또 한 번 느낄 수 있는 곳을 꼽으라면 아마도 식탁이 아닐까 싶다. 특히 바다 내음이 물씬 풍기는 생선회는 봄의 기운을 몸으로 느낄 수 있다. 푸짐한 상차림대전시 중구 유천동에 있는 문창횟집은 바다 향을 느낄 수 있는 싱싱한 회와 다양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일식코스요리전문점이다. 특히 실속 있는 가격과 다양하고 푸짐한 스케다시(곁들이음식)로 유명한 곳으로 각종 모임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중구지부장
손님 건강을 위해 효모추출물인 천연조미료 사용짬뽕은 얼큰한 국물에 각종 해산물과 채소가 들어가는 요리이다. 그래서 국물과 면류를 선호하는 한국인이면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이다. 술안주뿐만 아니라 해장에도 제격이며 간단한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짬뽕은 이제 중국음식점 뿐만 아니라 아예 짬뽕만 단독메뉴로 내세운 짬뽕전문점까지 등장, 인기를 끌고 있다.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국물 맛의 짬뽕하나로 전국적인 선풍을 일으키는 곳이 있어 화제이다. 이비가짬뽕이비가짬뽕.보통은 매콤하지만 순한짬뽕도 있다.대전시 유성구 궁동에 있는 (주)이비가 푸드의
한우암소의 육즙 향연.전국에서 택배 요청 쇄도한우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식당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한우는 육질등급과 부위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기 때문에 가격과 품질을 믿고 먹을 수 있는 곳이 중요하다.상특수부위 한우생갈비충남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 부소산성 후문 앞에 있는 ‘구드래 한우타운’(대표 박도희 53)은 부여한우농장 맥우방에서 직영하는 한우암소전문점으로 정직한 품질로 정평이 나 있는 곳이다. 특히 30년 이상 한우와 함께 살아온 박 대표가 명예를 걸고 1+등급 이상의 한우를 믿고 먹을 수 있는 집이다.구드래 한우타운은 저렴한
대게 간장게장인 죽게장과 랍스터 대중화 선언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는 한번쯤 썰어봤다. 하지만 랍스터는 가격 때문에 왠지 부담스럽다. 마음이야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랍스터를 즐기는 상상을 해보지만 1인분에 10만원 가까이 하는 랍스터를 선뜻 먹기엔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다. 이런 점을 착안해 서민들이 저렴하게 먹을 수 있게 랍스터 대중화를 선언한 집이 있어 화제다.랍스터 코스요리대전시 중구 선화동에 있는 ‘늘 기쁜 죽게’(대표 이광훈46)는 대게 간장게장인 죽게장과 귀하고 비싼 랍스터를 코스 요리로 대중화시킨 집으로 유명한
정직한 식재료와 정성으로 만든 바지락 칼국수로 유명전날 심하게 술잔을 흔들어댄 후 숙취에 헤매고 있을 때 흔히 찾는 음식가운데 바지락 칼국수를 빼놓을 수 없다. 특히 비가 내리는 날이나 흐린 날에는 뜨끈하고 개운하며 속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바지락 칼국수의 유혹은 쉽게 떨쳐 버리기 어렵다. 바지락 칼국수대전시 서구 관저동에 있는 ‘김가네 바지락칼국수’(대표 김용성57)는 기존의 칼국수의 맛을 뛰어 넘는 독특한 맛으로 유명해진 바지락칼국수 전문점이다. 관저동 대자연아파트 뒤 관저동성당 옆에 있다. 도안동에서 이어지는 도안대로 주변에
효소 등 기본재료를 제대로 쓰는 건강을 먹는 집오리고기의 영양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트랜스지방이 전혀 없고 대표적인 알칼리 식품으로 풍부한 영양소 함유로 성인병예방과 다이어트, 미용, 정력 등에 좋고 해독작용이 탁월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표적인 웰빙 먹거리로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웰빙오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철판에 익어가는 생오리양념주물럭대전시 서구 정림동에 있는 ‘정림가든’(대표 박명숙52)은 손님의 건강을 생각하는 약선 요리 집으로 제대로 된 오리양념주물럭과 초벌구이 생삼겹살로
우리나라에도 다양한 일식요리전문점이 들어와 각종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퓨전일식레스토랑이 주목을 받고 있다.대전시 동구 가오동에 있는 ‘세프 MJ’(대표 백민종33)는 미국에서 10년 요리경력을 쌓은 백민종 세프가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전통과 현대를 조화시켜 문을 연 퓨전일식레스토랑이다. 상호chef MJ(셰프 엠제이)는 백민종 대표의 이니셜이다. 이곳은 기본적으로 일본의 채취가 묻어나는 요리에 백민종 셰프의 느낌이 가미된 특유의 독특한 메뉴로 고객들의 입맛을 자극하는 곳이다. 생선회편안하
정겨운 고향의 맛. 콩나물밥으로 인기 콩나물은 값싸고 흔한 재료로 누구나 즐겨먹는 가장 서민적인 음식재료다. 콩나물밥은 소화도 잘되고 입맛 없을 때는 별다른 반찬 없이 콩나물과 양념장만으로도 맛있게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다. 최근 콩나물밥이 웰빙 건강식으로 새롭게 다가오면서 옛 맛을 느끼게 하는 곳이 있다 콩나물밥대전시 유성구 노은동에 있는 ‘토속콩나물밥’(대표 전연희56)은 구수하면서도 정겨운 고향의 맛을 느끼게 하는 콩나물밥으로 유명해진 곳이다. 노은동 농수산시장 건너편 한국주방. 현대주방 뒷골목에 있다. 식당입구부터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