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 만년동이 음식문화 특화거리로 조성된다.21일 서구에 따르면 지난 2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음식문화개선사업에 공모한 결과, ‘만년동 음식문화특화거리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됐다.이에 따라 서구와 외식업협회, 대전시, 식약청 등 관련기관 단체가 협의체계를 구축하고 나트륨 줄이기 건강음식점을 확대 보급하고, 3無(음식재사용 안하기, 원산지허위표지 안하기, 트랜스지방줄이기), 3親(환경친화, 인간친화, 건강친화)운동을 실천하는 원스(ONCE : Once, Nice, Ciean, Enjoy)푸드 거리를 조성해 대
2012.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