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숭)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실시한 청소년포상제 금장 포상식에서 충남에서 가장 많은 은장 10명, 동장 19명을 배출하고, 전국 체험수기 공모에서 2명이 여성가족부장관상, 4명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9세~13세 청소년들이 봉사활동, 자기개발활동, 신체단련 및 탐험활동 등 4가지 영역에서 스스로 정한 목표를 성취하며 꿈을 찾아가는 청소년 자기 성장 프로그램이다.올해 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코로나19로 청소년활동이 제한된 상황에서도 비대면, 개인적 활동
천안시가 국도1호선 천안 직산사거리 입체화 건설공사 왕복 4차선 중 지하차도 2차로를 16일 임시 개통한다.천안시는 직산사거리의 상습적인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국비 392억원을 투입해 직산사거리 1.12km 구간에 지하차도 1개소(605m)를 신설하고 도로를 확장하는 ‘직산사거리 입체화 건설공사’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공사는 현재 88% 공정률로 상하행선 각 1차로씩 우선 임시 개통하고 내년 1월 중 왕복 4차선을 모두 개통할 계획이다.직산사거리는 일 교통량 5만3000여대를 육박하는 상습 정체 구간이다. 이에 국도1호선 천안
천안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94번부터 495번까지 2명이 발생했다.천안시에 따르면 494 확진자는 성황동 60대로 서울 중구#170의 접촉자, 495번 확진자는 불당동 20대로 수원#545의 접촉자다.이들 확진자 2명은 15일 동남 및 서북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병상 배정을 기다리고 있다.
천안시성정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정철상)은 ‘바른집콕길잡이, 겨울편’ 참가자들이 천안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해 직접 제작한 목도리를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성정청소년문화의집의 ‘바른집콕길잡이-겨울편’ 프로그램은 비대면 체험활동으로 가정 내에서 목도리를 2개 제작해 완성된 작품 중 1개를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이들이 제작한 목도리는 두정지역아동센터와 미래지역아동센터 2곳에 전달됐다.성정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 대처하여 ‘바른집콕길잡이-겨울편’과 같은 청소년 비대면 체험활동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15일 자유관 2층 회의실에서 충남지역 게임·콘텐츠 관련 10개 산업체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을 체결한 업체는 ㈜나눔커뮤니케이션, 몬스타㈜, ㈜델미텐츠, ㈜둥근별, 레이징덕㈜, ㈜동진폴리텍, ㈜빅펀, ㈜위크리에이티브, ㈜겁쟁이사자들, ㈜페어립 등 총 10개다.협약을 체결한 백석문화대학교와 10개 업체는 추후 △재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교육·봉사·연구활동 수행 시 양 기관의 인적자원 상호 교류 △양 기관이 보유한 자료 및 기자재의 공동활용 등에서 협력할 계획이다.백석문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는 지난 14일 경건관 대강당에서 자율전공선택계열 1년 과정 수료식을 온·오프라인 동시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경수 총장, 김창휘 교무처장을 비롯한 쿰칼리지 소속 지도교수, 학생대표 등이 참석했다.나사렛대학교는 2020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충남권 최초 자율전공선택 계열로 학생을 선발하여 4차산업 융·복합 교육을 위해 전공 간 벽을 허물고, 2학년 진입 시 학생들이 원하는 전공을 100% 지원해주는 제도를 신설했다.자율전공선택계열로 입학한 학생들은 1년간 ‘쿰 칼리지’에 소속되어 전공선택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한국 가상현실 페스티벌(이하 KVRF 2020)’에서 재학생들이 제작한 AR/VR 주제의 캡스톤디자인 작품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한국기술교육대학교 LINC+사업단은 이번 행사에서 재학생들이 전공에서 배운 AR/VR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하여 구현한 우수 캡스톤 디자인 작품 4점을 전시했다.이중 ‘AR 당구’, ‘VR 방탈출’, ‘AR 클레이 양궁’ 등의 작품이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으며 기술이전 및 사업
아산시의회 안정근 의원이 변화된 안전제한속도의 추진에 앞서 다각적인 홍보를 주문했다.15일 시의회에 따르면, 안 의원은 제226회 제2차 정례회 건설도시위원회 소관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내년 4월 1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안전속도 5030 사업’ 속도제한과 관련 이같이 요구했다.‘안전속도 5030 사업’은 보행자 안전을 위해 전국 도시지역 일반도로는 시속 50㎞로, 주택가 이면도로·어린이 보호구역 등 학교 주변도로는 30㎞이하로 제한속도를 하향조정하는 정책이다.안 의원은 “현재 현수막 등 많은 홍보물들이 게시돼 있지만 개정된
천안시체육회와 삼성미라클안과가 15일 오후 삼성미라클안과에서 상호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과 서정훈 삼성미라클안과 대표원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직원과 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고 체육인들의 건강증진과 의료복지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천안시체육회 관계자 의료지원 및 비급여 병원비 감면, 운동선수 특별 진료감면(비급여)과 안종합검진 혜택, 기관 홍보 및 수행사업 지원 등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해 힘을 모
천안시가 유가공제품과 아이스크림 및 건강기능식품으로 우리 생활속에 친숙한 빙그레기업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천안시는 15일 오후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전창원 빙그레 대표이사, 황천순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빙그레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빙그레는 2022년 6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9년간 천안 동부바이오 일반산업단지(동면 송연리 산44-1) 전체에 빙그레의 대규모 주력 공장을 신설할 예정이다.부지의 면적은 산업시설용지 17만6,442㎡ 규모이며, 그에 따른 신규 고용인원은
천안시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지역 문화예술 분야 신규창업자의 정착지원을 위한 ‘문화창업 지원사업’ 추진을 통해 10팀이 신규 창업했다고 밝혔다.2020 천안 문화도시 사업 중 지역 문화예술 분야의 다양한 인재 발굴 및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추진된 문화창업 지원사업은 지난 10월 12일 예비창업자 18개 팀의 참여를 시작으로 아이디어 피칭, 창업교육을 실시했으며, 11월 21일 중간심사를 통해 우수 10개 팀을 선정 후, 이들을 대상으로 1:1 멘토링 등 집중 창업 트레이닝을 제공하는 등 창업 준비의 담금질을 마쳤
충남도가 천안시 소재 한 체험농원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증상이 나타나 정밀조사에 들어갔다.15일 도에 따르면 전날(14일) 천안시 소재 한 체험농원 소유주로부터 관상용 거위 1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충남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검사를 한 결과 의사환축(H5형) AI항원이 검출됐다.해당 농원에는 거위 42마리와 오리 5마리를 사육 중이다.도는 농원에서 사육중인 거위와 오리 모두를 살처분 매몰 조치했다.또 시·군 방역대를 설정해 농가 이동제한 및 소독 등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시행 중이다. 반경 10km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부설 한국교양기초교육원에서 실시한 ‘2020년도 대학 교양교육 컨설팅 우수 개선 대학’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대학 교양교육 컨설팅은 대학이 직면한 교양 기초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점 및 학부교육의 핵심인 교양 기초교육의 정상화를 이루고 대학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있다.이번 평가는 2018년 한국교양기초교육원의 교양교육컨설팅을 받은 대학 가운데 사후 모니터링을 신청한 대학을 대상으로 ∆교양교육 개선 의지 ∆컨설팅 이후 개선 성과 ∆우수 개선사례의 효과성 및 지속성 ∆타 대학
천안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92번부터 493번까지 2명이 발생했다.천안시에 따르면 491 확진자는 다가동 50대로 천안474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지난 14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15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아산생활치료센터에 입원했다.493번 확진자는 목천읍 30대로 서울 중랑구#418, #432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인 지난 14일 동남구보건소 선별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15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아산생활치료센터에 입원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천안지역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훈훈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천안시 성남면 대화리 큐엔탑(대표 김정호, 김순현)은 15일 성남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500만원을 전달했다.큐엔탑은 매년 정기적인 후원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기탁된 후원금은 한국청소년육성회 천안동남구지회, 성남지역아동센터, 성남면 저소득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날 사조그룹 양돈사업부 계열사인 농업회사법인 ㈜천안팜(대표 강화순)도 병천면사무소에 3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300kg을 후원했다.풍세면 ㈜일등농산(대표 김경
천안시가 시민들에게 유용한 생활 정보와 시정소식을 함께 전하는 시정소식지 ‘천안사랑’이 ‘2020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인쇄 사보 공공부문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사)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등의 기관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국가기관 및 공·사기업 등이 발행하는 사보와 커뮤니케이션 관련 제작물의 발전 및 조직 커뮤니케이션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하며, 올해 30회째를 맞는 시상식이다.천안시 시정소식지 ‘천안사랑’은 국내 커뮤니케이션
천안시는 충남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에 따라 15일 오전 0시를 기해 별도 명령 시까지 2단계 조치를 연장한다고 밝혔다.충남도는 정부의 비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방침 및 도 내 감염 예방 및 확산 차단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유지하면서 감염 취약시설 등 일부 시설에 대해 방역조치를 강화키로 했다.기존 2단계 방역수칙 외에 강화된 조치로는 △각종 모임·행사를 2.5단계 수준인 50인 미만으로 제한(단, 결혼식·장례식은 이용인원 100명 미만 으로 제한) △5인 이상 사업장 및 콜센터·유통물류센터의 경우 마스크 착용,
충남 아산시가 조류인플루엔자(AI)의 전국적 확산에 총력방역 태세로 대응하고 있다.15일 시에 따르면, AI는 전국 5개 시‧도 가금농장에서 총 13건이 발생했고 지난 8일에는 인근 서산 도당천의 야생조류 폐사체에서 채취한 시료에서 AI가 검출되기도 했다.이에 시는 7개반 84명으로 구성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관내 가금 87농가와 농장별 전담관을 지정해 가금농장, 축산차량 GPS, 축산시설, 현장의 일시이동중지와 행정명령 이행여부 등을 점검하고 있다.또 기존 방역차량 4대와 거점소독시설 2개소 운영 외에도 농식품부 광역방제기
천안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87번부터 491번까지 5명이 발생했다.천안시에 따르면 487번 확진자는 쌍용2동에 거주하는 60대로 지난 13일 천안의료원 선별진료소를 자발적으로 찾아 검사를 받고 14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488번부터 490번 확진자 3명은 직산읍 50대 2명과 60대 1명으로 천안#485의 접촉자다. 이들은 지난 14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14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병상 배정을 기다리고 있다.491번 확진자는 성정1동 30대로 파주#229
아산시의회 김미영 의원이 시정 홍보를 위해 “젊은 감각을 바탕으로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홍보콘텐츠 구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14일 시의회에 따르면, 김 의원은 홍보담당관 예산심의에서 “온오프라인 융합이 필요한 시대가 됐다. 온라인 홍보도 중요하지만 선제적 대응을 위해서는 가까이 있는 오프라인 지역언론사와 협력도 중요하다”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융합할 수 있는 홍보방법을 강구해 달라”고 주문했다.또 “시정신문 또한 모바일시대 도래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진행으로 온라인 구독자와 지면구독자 신청을 구분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