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셋째 주에는 전국 7개 단지에서 총 5319가구(일반분양 73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인천 부평구 십정동 ‘더샵부평(민간임대)’, 경기 양평군 양평읍 ‘양평까뮤이스테이트’ 등이 청약을 개시한다. 모델하우스는 9개 사업장에서 개관을 준비 중이다. 충남 당진 수청2지구 ‘호반써밋 시그니처 2차’, 경기 안양시 박달동 ‘안양리버자이르네’,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의정부역푸르지오더센트럴’, 경기 여주시 교동 ‘여주역우남퍼스트빌’, 전남 순천시 조곡동 ‘e편한세상순천어반타워’ 등이 오픈할 예정이다.모델하우스 오픈 단지호반산업이
호반그룹 건설계열인 호반산업이 12일 당진 수청2지구 ‘호반써밋 시그니처 2차’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이 단지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당진시 핵심입지에 들어서며, 앞서 공급한 1차와 함께 총 2082가구 규모의 ‘호반써밋’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호반써밋 시그니처 2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2개 동, 총 99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만 구성됐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 577가구▲84㎡B 421가구다.분양
올해 9월 전국 월간 주택종합 매매가격이 0.42%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세종과 대전지역은 행정수도 이전 기대감과 혁신도시 개발 호재 등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국감정원이 조사한 9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수도권(0.52%→0.43%) 및 서울(0.42%→0.27%)은 상승폭 축소, 지방(0.43%→0.41%)도 상승폭이 축소(5대광역시(0.44%→0.62%), 8개도(0.26%→0.21%), 세종(7.69%→3.83%))됐다.수도권은 7.10 및 8.4공급대책(3기신도시 사
10월은 전통적인 분양 성수기이지만 10월 첫주에 추석 연휴기간이 있고, 수도권과 지방광역시 일부 지역의 전매제한이 강화되면서 분양 예정물량은 작년보다 줄어들 예정이다. 지난달 22일 수도권 과밀억제, 성장관리지역 및 지방광역시 도시지역의 전매제한 강화 시행령 개정안이 시행됐다. 기존에 규제지역이 아니었던 수도권 및 지방광역시 민간택지에서 공급되는 주택은 6개월의 전매제한 기간을 적용 받고 있었지만, 전매제한 강화 개정안 시행으로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성장관리권역과 지방광역시의 도시지역에 대해 소유권이전등기시까지 분양권 전매가 금지
올해 8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총 2만 8831호로 집계됐다.대전은 783호로 조사됐으며 충남 3233호, 세종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미분양 주택이 없었다.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전국은 전월(2만 8883호) 대비 0.2%(52호) 감소했으나, 수도권은 전월(3145호) 대비 0.7%(21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19년 6월 6만 3705호→11월 5만 3561호→2020년 4월 3만 6629호→8월 2만 8831호.지방은 2만 5665호로 전월(2만 5738호) 대비 0.3%(73호) 감소했
호반건설이 대전 유성구 용산동 용산지구 1, 3블록에 공급한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가 29일 1순위 청약접수에서 전 주택형 모두 마감됐다.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실시한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1블록은 60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해당지역에서만 1만 2179명이 접수해 평균 20.0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3블록은 39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해당지역에서만 4466명이 신청해 평균 11.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인기가 높았던 주택형은 3블록 전용면적 84㎡B타입으로
서울 아파트 청약시장이 갈수록 뜨거워지는 분위기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서울의 아파트 평균 청약경쟁률은 68대 1로, 조사가 시작된 2002년 이후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난 8월 수색증산뉴타운(재정비촉진지구)에서 분양된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의 경우 10개 주택형 가운데 3개가 10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분양가 통제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되는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청약시장에 수요 쏠림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 당첨가점 평균 60점 초과 가구수 비중이 ‘과반수
10월 첫째 주와 둘째 주에는 전국 14개 단지에서 총 6359가구(일반분양 5178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대전 유성구 용산동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힐스테이트지금디포레(오피스텔)’, 경기 화성시 남양읍 ‘e편한세상남양뉴타운‘, 전북 완주군 삼례읍 ‘완주푸르지오더퍼스트’ 등이 청약을 개시한다. 호반건설은 대전시 유성구 용산동 용산지구 1·3블록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지난 18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1
9월 넷째 주에는 전국 12개 단지에서 총 1만 1662가구(일반분양 7431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의정부역스카이자이’, 부산 연제구 거제동 ‘레이카운티’ 등이 공급된다. 모델하우스는 4개 사업장에서 개관을 준비 중이다. 경기 화성시 반정동 ‘반정아이파크캐슬5단지’, 경기 수원시 망포동 ‘영통롯데캐슬엘클래스’ 등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금주의 주요 분양단지GS건설은 의정부시 의정부동 238-10번지 일대에 ‘의정부역스카이자이’를 분양한다. 최고 49층, 전용면적 66·74·84㎡, 총 393가구 규모다.
행정수도 이전 기대감으로 세종지역 주택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세종시의 상승세에 힘입어 대전지역 주택가격 역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한국감정원이 9월 둘째주(14일 기준)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을 조사한 결과 세종과 대전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상승률 1, 2위를 차지했다.17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8% 상승, 전세가격은 0.16% 상승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했다. 수도권(0.06%→0.06%) 및 서울(0.01%→0.01%)은 상
올해 1월1일 기준 전국 공동주택(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가격 총합이 2921조 2718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에게 제출한 2019~2020년 시·도별 공동주택가격 총액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공동주택 전체가격 총액은 2921조 2718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전국공동주택가격 총액 2646조 3549억 원보다 10.4% 상승한 금액으로 올해 국가예산(512조 3000억)의 5.7배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공동주택별로 보면, 아
9월 셋째 주에는 전국 13개 단지에서 총 7679가구(일반분양 7218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수원시 원천동 ‘영흥공원푸르지오파크비엔’, 경기 평택시 고덕면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3차센텀’, 대구 수성구 중동 ‘수성푸르지오리버센트’ 등이 공급된다. 모델하우스는 8개 사업장에서 개관을 준비 중이다.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힐스테이트지금디포레(오피스텔)’, 울산 중구 복산동 ‘번영로센트리지’, 전북 완주군 삼례읍 ‘완주푸르지오더퍼스트’ 등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금주의 주요 분양단지대우건설이 경기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309번지
7.10 부동산대책을 통해 이른바 임대차3법이 시행되고 있다. 계약갱신청구권제와 전월세상한제는 8월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전월세신고제는 2021년 6월부터 시행예정이다. 임대차3법의 핵심은 계약갱신청구권(2+2년)과 전월세상한제(5%이내)인데 이는 임차인의 안정적인 거주환경 마련에 초점을 두고 있다. 반면 임대인 입장에서는 재산권 행사가 제한된다는 점이 시장의 이슈로 부각됐는데 법 시행 후 1개월이 경과한 현재 임대시장의 변화에 대해 분석했다. ▲ 전세매물의 희소성임대차3법 시행 한달, ㈜직방에 따르면 임대시장의 가장 큰 변화는 바
9월 둘째 주에는 전국 10개 단지에서 총 4791가구(일반분양 3341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평택시 고덕면 ‘힐스테이트고덕스카이시티’, 경기 수원시 이의동 ‘e편한세상시티광교(오피스텔)’, 대구 서구 원대동 ‘서대구센트럴자이’ 등이 공급된다. 모델하우스는 4개 사업장에서 개관을 준비 중이다.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의정부역스카이자이’, 대구 수성구 중동 ‘수성푸르지오리버센트’ 등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금주의 주요 분양단지현대건설이 경기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 Ebc-1블록에 ‘힐스테이트고덕스카이시티’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난 2018년 부동산 광풍을 몰고 왔던 대전 갑천친수구역(이하 도안 호수공원) 3블록에 이어 1블록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가 오는 25일 모델하우스 오픈과 동시에 분양에 들어간다.도안 호수공원 1블록은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으로, 공공시행자(대전도시공사)가 토지를 제공하고 민간업체가 건축비를 들여 아파트 건설 및 분양을 담당하는 것을 말한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 아파트 건설 및 분양을 맡는다.대전도시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도안 호수공원 1블록 아파트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 사이버 모델
부동산114의 방 구하기 서비스 방콜이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 아울러 허위 매물 근절을 위해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와 함께 부동산 매물 검증 시스템을 도입했다. 방콜은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검색 기능을 한층 더 강화했고, 매물 정보 화면을 시각화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허위매물 차단을 위해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와 함께 부동산 매물 검증 시스템을 도입했다.특히, 실제 존재하지 않는 매물을 광고하거나, 매물 위치를 등록한 중개사들은 경고 조치하고 경고 누적 시
지평건설㈜이 충남 공주시 금홍동에 짓는 '공주 월송지구 B-1BL 지평더웰'( 376가구)이 1일 특별공급분을 다 채우지 못했다.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1일 다자녀가구·신혼부부, 기관추천자 등을 대상으로 한 '공주 월송지구 B-1BL 지평더웰' 특별공급분 청약접수 결과 총 159가구 공급물량에 81명이 신청, 청약율이 51%에 그쳤다.주택형별 청약접수 현황을 보면 전용면적 80㎡형은 57가구 물량에 7명이 청약해 미달됐다. 84㎡A형은 68가구 모집에 59명, 84㎡B형은 34가구 물량에 15명(83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전‧세종중기청)이 중소기업 근로자 중 무주택세대구성원을 대상으로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 아파트의 특별공급 신청을 받는다.신청은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오는 11일 오후 6시까지 대전‧세종중기청 조정협력과에 우편 또는 온라인 접수(http://sanhakin.mss.go.kr, 이하 산학인시스템)하면 된다. 자세한 안내는 대전‧세종중기청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또는 산학인시스템(신청관리→장기근속자 주택 특별공급 신청조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추천자는 오는 28일에 통보될 예
분양시장의 가을성수기인 9월에 접어들며 새 아파트가 활발하게 공급될 예정이다. 8월 시행 예정이었던 수도권 과밀억제, 성장관리지역 및 지방광역시 도시지역의 전매제한 강화 시행령 개정안의 시행시점이 지연(9월 중 시행예정)되면서 전매제한 강화 예정지역의 분양 아파트들이 분양을 서두르고 있다. 지역으로는 수도권보다 지방에서 더 많은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지난 7월에 조사(30일)한 8월 분양예정단지는 43개 단지, 총 3만 3273세대, 일반분양 2만 4480세대였다. 이를 재조사한 결과 실제 분양이 이루어진 단지는 29개 단지,
9월 첫째 주에는 전국 14개 단지에서 총 7280가구(일반분양 6459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양천구 신월동 ‘신목동파라곤’, 경기 화성시 반월동 ‘신동탄롯데캐슬나노시티’, 대구 수성구 지산동 ‘더샵수성라크에르’ 등이 청약을 개시한다. 모델하우스는 5개 사업장에서 개관을 준비 중이다. 경기도 수원시 원천동 ‘영흥공원푸르지오파크비엔’, 경기 수원시 이의동 ‘e편한세상시티광교(오피스텔)’ 등이 개관할 예정이다.금주의 주요 분양단지동양건설산업이 서울 양천구 신월동 489-3번지 일대에 ‘신목동파라곤’을 공급한다. 신월4구역 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