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영 한국기계연구원 박사의 논문이 미국해양기술박람회 명예의 전당 논문에 선정됐다. 한국기계연구원은 시스템다이나믹스연구실 정태영 박사가 지난 1987년 미국 해양기술박람회(OTC․Offshore Technology Conference)에 발표했던 논문이 올 해 OTC ‘명예의 전당 논문(Hall of Fame Paper)’ 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OTC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해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김흥남)가 공군(참모총장 박종헌), 연세대(총장 정갑영), 전자부품연구원(KETI, 원장 최평락) 등 4개 기관이 공동으로 공군 전력강화에 힘을 모은다.ETRI는 16일 오후 2시, 계룡대에 위치한 공군본부에서 “IT 인프라를 활용한 신기술 국산화 선도와 미래 항공산업 육성 및 공군 전력발전”을 위한 기관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체결된 MOU는 ETRI와 체결기관 간 IT 신기술 교류·협력 및 연구개발(R&D) 활성화를 위해 협력과제를 공동 추진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아울러 IT 기술발전
원자력연구원이 개발한 우주비빕밥. 한국형 우주식품 중 하나인 우주비빔밥 제조 기술이 우주식품 관련 기술로는 처음으로 민간에 이전돼 우주식품 제조 기술 상용화의 길이 열렸다.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은 방사선실용화기술부 이주운 박사 팀이 교육과학기술부 방사선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개발한 우주비빔밥 제조 기술을 전주비빔밥생산자연합회(회장 김년임)에 이전하기로 하는 기술 실시계
4월은 과학의 달로 대덕특구내 과학교육기관들이 과학을 알리기 위한 풍성한 행사와 이벤트가 열리는 달이다. 국립중앙과학관을 비롯해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천문연구원에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과학문화 행사와 과학축전들이 가득하다.과학의 달 행사가 열리는 국립중앙과학관을 비롯해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엑스포과학공원은 대덕특구 중심에 위치해 있는 과학교육 기관들이다. 이들 기관들이 한데 협력해 과학기술의 미래상을 형상한 꿈돌이의 의미를 되살려 보자는 뜻에 2007년 협의체인 꿈돌이 사이언스존 발전협의회를 만들었다.
19대 총선에서 드러난 SNS 위력은 어느 정도일까?SNS에 대한 빗장이 처음 열린 제19대 총선에서 대덕특구에서 개발한 스마트폰 앱(App)을 활용해 톡톡히 재미를 본 당선자가 있다. 대전 서구 을의 박범계 당선자다.◇박범계, 이포지션 기반 ‘박범계 앱’으로 지지율 상승 박 당선자는 선거운동 직전 오차범위 내 근소한 지지율 차이를 보이다 선거운동 첫날부터 페이스북, 트위터
KAIST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고급 인문 및 교양 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KAIST(총장 서남표)는 인문사회과학연구소(소장 김동원) 주관으로 이달 16일부터 대전 시민 등 인문학 분야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제1회 KAIST 시민 인문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총 8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시민인문 강좌에 대해 KAIST 관계자는 “대전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적 체험과 삶에 대한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과 역사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번 강좌는 널리 인용되지만 가까이 하기
김혁종 핵융합(연) 책임연구원. 김혁종 국가핵융합연구소 기획조정부장(책임기술원)이 ITER 국제기구의 재무감사위원회(Financial Audit Board) 의장으로 선임되어 향후 2년 동안 재무 감사를 이끌게 된다.ITER 국제공동개발사업은 태양에너지의 원리인 핵융합 반응을 통한 대용량 전기 생산 가능성을 최종 검증하기 위하여 국제 공동으로 핵융합실험로를 건설하고 운영하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은 4월 4일자 부장 및 팀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핵비확산시스템연구부장 김호동 △핵주기폐기물처리연구부장 박근일 △중성자이용기술개발부장 박상준 △행정부장 안기정 △첨단방사선연구소 경영관리부장 윤석근 △산란장치개발팀장 한영수 △인사팀장 조창연 △기술사업화팀장 라경호 △국제교육팀장 고한석 △기획팀장 박상준 △대미전략연구팀장 김경표
연구개발특구 내 기업과 특구기술을 활용하여 사업화를 추진하는 기업들이 신속하게 고품질의 시제품을 제작하여 상용화를 추진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지식경제부와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는 상용화를 추진 중인 특구 기술의 시제품제작 및 형상화를 통해 기술개발의 완성도 제고와 시장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금년부터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 인프라를 활용한 시제품제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특구지원본부에서 추진하는 시제품제작 지원사업은 총 3개 분야로 ▲시제품제작 지원(목업, 시금형, 시사출 등) ▲SMT(표면실장기술, Surface Mounting T
유비쿼터스 위치기반 SNS ‘#후보자‘ 앱의 주요 기능 스마트폰 사용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유비쿼터스 모바일 혁명이 점차 현실화 되어 가고 있다. 19대 총선이 본격 막을 올린 가운데 국회의원 후보자 개인 맞춤형 유비쿼터스 앱(App)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대덕특구에서 발명된 특허기술인 이포지션(ePosition)을 기반으로 한 앱이다.민주통합당 대전 서구 을 박범계
IT분야 국내 최고 연구기관과 디지털병원수출 전문법인인 한국디지털병원수출사업협동조합이 ‘한국형 디지털병원’ 수출을 위해 힘을 모은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김흥남)과 디지털병원수출조합(이사장 이민화)은 30일 오전 ETRI에서, 융합기술연구부문 김채규 소장, 디지털병원수출조합 이민화 이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IT 융합 디지털병원 수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력 협정(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MOU는 IT 최고 연구기관인 ETRI가 보유하고 있는 연구개발 노하우와 결과물을 정부로부터 인가된 디지털병원 수출
KAIST가 전 세계 대학 중 다섯 번째로 많은 해외특허를 출원한 것으로 드러났다.유엔 산하 세계특허기구(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 WIPO)는 작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에 출원된 특허를 분석한 보고서를 최근(3월 5일) 발표했다.세계특허기구가 운영하고 있는 국제출원 특허협력조약(Patent Cooperation Treaty, PCT)에 따르면 2011년에는 전년도에 비해 10.7% 증가한 총 181,900건의 특허가 출원됐다.이 가운데 대학이 출원한 특허는 10,732건으로 5.9%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와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는 28일 '대학생-특구기업 네트워크 구축'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와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는 28일 오후 4시 30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대학생과 특구기업 대표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학생-특구기업 네트워크 구축’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특구본부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유망한 특구기업
요르단 국왕 과학기술 특사와 요르단원자력위원장이 한국원자력연구원을 방문했다. 요르단 국왕 과학기술 특사와 요르단원자력위원장이 26일 한국원자력연구원을 방문, 양국간 원자력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한 뒤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HANARO) 등을 둘러봤다.2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한 후세인 요르단 국왕 수행차 방한한 와지 오웨이스(Wajih
KAIST는 지난 15일 국내 최초로 모형 선박을 이용해 폭약의 수중폭발로 인한 충격이 선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한 실험을 실시했다. KAIST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박 수중폭발 연구를 본격화한다.KAIST는 지난 15일 해양시스템공학전공 신영식 교수(72세)가 국내 최초로 모형 선박을 이용해 폭약의 수중폭발로 인한 충격이 선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한 실험을
박주식 박사. 국가핵융합연구소는(소장 권면) ITER 한국사업단의 기술본부장 박주식 박사가 ITER 국제기구(IO)의 수석 엔지니어(Chief Engineer)로 선임되어 금년 4월부터 5년간의 임기로 부임한다고 밝혔다.ITER 수석엔지니어는 ITER 건설 기술을 총괄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하는 ITER 국제기구의 핵심 고위 직위 중의 하나이다. 핵융합 분야 20년 이상의 경력
본격적인 주 5일제 수업을 맞아 토요일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특구내 체험학습 장소를 소개한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토요항공우주교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토요항공우주교실 운영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은 토요일 학생들의 체험학습을 위해 ‘토요항공우주교실’을 개설한다.항우연은 토요일 특별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과 가족들이 항공우주 연구개발 현장을 방문, 견학할 수 있도
장용근 카이스트 교수. KAIST는 생명화학공학과 장용근 교수(57)가 올해 한국생물공학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임기는 2012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이다.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KAIST 석사를 거쳐 1988년 미국 퍼듀 대학교(Purdue University)에서 생물화학공학 분야 박사학위를 받은 장 교수는, 지난 20여 년간 KAIST에서 생물공정 연구에 매
조선일보는 21일자 기사에서 ‘고리 원전1호기의 정전 사고를 조사 중인 원자력안전위원회(안전위) 고위관계자는 20일 "지난달 1호기의 비상디젤발전기 성능검사에 참여한 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의 실무자 4명 중 절반이 입사 1년 미만의 수습직원이었다고 밝혔다는 것이다.조선일보는 당시 고리 원전1호기 전체 검사에는 9명이 참여했고, 이 중 4명이 비상발전기 검사에 투입됐으며 수습직원은 정식직원이 아니기 때문에 사실상 무자격자가 검사인원 숫자를 충족시키기 위해 부실검사에 동원됐다는 뜻이 된다고 한국원자력기술연구원을 비판했다.이에 대해
캐나다 캔두 에너지(CANDU Energy) 사장, 프랑스 원자력안전청(ASN) 위원, 핀란드 방사선원자력안전청(STUK) 전임 청장 등 3개국 원자력 관련 기관 대표단이 3월 21일 한국원자력연구원을 잇달아 방문했다.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된 2012 태평양연안국원자력회의(PBNC) 참석차 방한한 이들은 이날 오전과 오후에 각각 한국원자력연구원을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