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2일 사회복지직으로 공직에 첫발을 디딘 새내기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한현택 동구청장과 신규 사회복지 공무원 22명은 이날 가오동 한 식당에서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새내기로서 공직생활에 대한 느낌과 사회복지 공무원으로서 겪는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의견 등을 교환했다. 이번 간담회는 날로 늘어가는 복지수요와 이에 따른 현장의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발굴해 개선책을 찾기 위한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동구는 사회복지 공무원의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대전의 젖줄인 대전천 둔치에서 환경단체를 비롯한 유관기관 및 공무원 등 1,500여명이 참여해 새봄맞이 대청소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서는 대전천 둔치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천변을 산책 중인 주민에게 생명과도 같은 물의 중요성 및 환경보호 캠페인을 병행 실시했다. 꽃샘추위로 약간 쌀쌀한 날씨에서도 청소를 하는 주민들의 표정은 밝았으며 청소를 마치고 난 한 주민은 “봄기운을 받으며 해묵은 쓰레기를 치우고 나니 속까지 다 시원해졌다”며 웃었다. 구 관계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동대전농협과 업무제휴를 맺고 오는 29일까지 텃밭상자 500개를 선착순으로 분양 신청 받는다. 텃밭상자는 도시민이 옥상, 베란다, 계단 등 자투리 공간에서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친환경적 플라스틱 재질에 가로 60㎝ × 세로 40㎝ × 높이 21㎝ 규격으로 제작됐다. 또, 저수통에 물을 채워놓으면 급수봉을 통해 자동으로 물이 공급되므로 수시로 물을 주지 않아도 돼 바쁜 도시민이 쉽게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고 텃밭상자 1개, 혼합토 20L 1포, 모종 3종이 1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분양가격은 세트당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1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관내 21개 중?고등학교 학부모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과 학부모회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구청장과 학부모회장과의 격의없는 대화를 통해 동구의 교육발전과 구정발전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한현택 동구청장은 교육도시 동구 건설을 위한 구청의 노력과 계획을 설명하고, 학부모회장들은 학부모들의 현장 목소리와 건의사항을 전달하는 등 동구 교육발전을 위한 고민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과학고 동구 유치와 5개구 중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는 방과후
대전 동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장연식)은 21일 복지관 교육실에서 시니어리더십 양성교육 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 시니어리더십 양성교육 프로그램은 노인지도자 및 경로당 임원 등 동구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10월까지 매주 목·금요일에 실시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리더십개발 ▲자아존중감 형성 ▲대인관계 개선 ▲자원봉사와 자기관리 ▲문제해결능력 ▲자기계발향상 프로그램 등 6개 프로그램으로서 총 56회의 강의로 구성됐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어르신들은 지역의 중요한 자원이며 지역사회를 선도해야되는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3일 오후 2시 원동 은행교 전망데크(태전마트 앞)에서 청소년과 주민 등 250여명이 모여 청소년문화존 “청춘지존” 개막식 행사를 갖는다. 이날 개막식은 ▲남석우 음악줄넘기의 동아리 공연과 청소년 밴드인 헉스의 공연을 시작으로 ▲남군희 동구 청소년자연수련관장의 환영사와 개회선언 ▲한현택 동구청장의 축사 ▲박진홍 상임이사의 격려사 ▲우송중학교 교가댄스팀과 대일밴드, 동아마이스터고 밴드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이밖에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공예, 먹거리, 과학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체험지존’도 운영돼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0일 구청 공연장에서 축산물 관련 업소의 건전한 발전과 축산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기존 영업자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축산기업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지회장 송영오) 주관하에 ▲축산물위생관리 이해 ▲한국식육의 문제점 ▲축산관련업 준수사항 등 3시간에 걸쳐 교육이 이뤄졌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인사말에서 “국민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해 달라”며 “구는 우수 청결업소 등 여러 모범업소를 선정해 다양한 행정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 산내동복지만두레(회장 이문제)는 20일 동구 이사동에서 복지만두레 회원과 중부의용소방대 제7지역대원(대장 이영학)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결연대상자 가정에 지원할 감자를 파종했다. 이날 “나눔과 섬김의 산내동 복지만두레 행복농장”에 파종한 씨감자 10박스(200Kg)를 6월 즈음 알찬 감자로 수확해 복지만두레 결연가정 200여 가구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또 일부는 직거래 판매해 수익금을 결연가족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산내동 복지만두레는 2004년부터 농지를 임대해 행복농장으로 운영하며 해마다 감자와 양파
대전 동구 효동주민센터(동장 권오숙)는 효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가재완)의 후원을 받아 20일 효동주민센터에서 치매어르신 등의 가출로 인한 실종사고 방지를 위해 4가구에 GPS단말기(위치추적단말기)를 전달했다. 효동주민센터는 자생단체 등 뜻있는 후원자와 함께 GPS단말기를 보급하고 천동파출소(소장 이광학)와 연계해 실종자 신고 관리 및 수색 업무 등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치매환자 가족의 불안감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권오숙 효동장은 “GPS단말기를 지원해 준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GPS단말기 지원사업의 효과성을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19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에 선정된 (주)꿈담 등 3개 단체와 지원 약정을 체결했다. 이 날 약정은 ▲돼지감자를 재배 및 가공·판매하는 농업회사법인 마동이(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무료 미술교육과 미술심리치료를 진행하고 아이들의 그림으로 텀블러, 머그컵 등을 만들어 판매하는 (주)꿈담 ▲온라인쇼핑몰 등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사회적기업 제품을 홍보·판매하는 (주)두리커머스 3개 단체와 이뤄졌다. 이번 약정을 통해 (예비)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신규 일자리를 마련해
대전 동구 판암1동(동장 곽면섭) 직원 및 주민 30여명은 19일 봄을 맞아 삼정동 388-5번지 등 관내 쓰레기 상습투기지역 4개소에 화사한 봄꽃을 식재해 아름다운 화단을 조성했다. 그 간 쌓여있던 쓰레기를 말끔히 치우고 봄꽃을 식재해 미관을 개선하고 아울러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곽면섭 판암1동장은 “단순히 쓰레기를 치워주는 것만으로는 불법투기 방지에 한계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주민들이 합심해서 가꾼 아름다운 화단에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되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아름답고
지난 2004년부터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온 회비로 관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해 온 대전 동구 중앙동복지만두레(회장 김홍도)는 19일 중앙동주민센터에서 가정형편이 어렵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2명에게 장학금 60만원을 전달하며 학업에 전념할 것을 당부했다.
왼쪽부터 3번째 한현택 동구청장, 4번째 이남교 부총장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와 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김희수)는 18일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현택 동구청장과 이남교 건양사이버대 부총장은 이날 동구청장 집무실에서 협약서에 서명하고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간 긴밀히 교류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으로 동구 공무원(직계가족 포함)과 지역 주민, 산업체 종사자에게는 입학금 면제 및 수업료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또 기초생활수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18일 구청 컴퓨터교육실에서 ‘SNS홍보활동반’ 30명과 함께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시작한다. SNS홍보활동반은 정보화 교육을 통해 주민 정보화 역량을 강화시키는 한편 동구의 다양한 지역문화소식과 자랑거리를 널리 알리고자 지난 8일까지 동구 주민을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했다. 오늘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4월 11일까지 4주간 SNS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화 교육을 받고 오는 11월 말까지 동구만의 멋과 맛 등 독특하고 개성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SNS매체를 활용해 네티즌에게
대전월드라이온스클럽(대표 신영철) 회원 및 가족 30여명은 17일 동구 중앙동 관내 어려운 이웃 7가구에 연탄 200장씩 총 1,400장을 직접 배달하고 기름보일러를 사용하는 2가구에 각각 15만원 상당의 난방유를 후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94년전 오늘 대전 동구 인동장터에서 있었던 “3.16 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3.16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재연행사“가 2천여명의 참가자가 외치는 대한독립만세의 함성과 함께 성황리에 끝마쳤다.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16일 인동 쌀시장 앞(전기안전공사 앞)에서 한현택 동구청장을 비롯한 주민, 학생, 보훈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3.16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재연행사를 개최했다. 동구는 선열들의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만세운동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겨 우리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긍지를 함양코자 지난 2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15일 낭월동 석천들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찾아가는 일자리지원센터’를 열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채용상담을 벌였다. 아파트 주민 20여명은 이날 일자리지원센터를 찾아 전문상담사와 상담을 통해 구인·구직 등록은 물론, 상담사가 직접 이력서 작성법부터 자기소개서 작성요령, 채용정보 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동구는 이에 앞서 대전복합터미널을 시작으로 홈플러스 동대전지점·가오점, 대전역 등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일자리지원센터를 매주 목요일 운영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 알
?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15일 관내 90여개 아파트단지에서 새마을동구지회(회장 최영훈), 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회장 장길영) 주관으로 아파트 공동문화 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공동주택 층간소음, 주차질서 확립, 먼저 인사하기 등 공동문화의 개선을 통해 함께 사는 사회문화를 조성하고 가정친화 문화운동으로 사회적자본 확충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아울러 5월까지 단지별 가로화단 정비 및 거리청소 등 청결 활동을 펼치고 매주 수요일을 전 구민 가정의 날 지정과 함께 가정친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콘크리트속의 틀에 잡힌 도시생활을 탈피해 어린시절 고향의 옛추억을 새롭게 회상하는 기회를 마련코자 18일부터 22일까지 주말농장 분양신청을 받는다. 특히 지난해 분양 신청기간내 접수가 완료돼 대기자가 넘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어 올해는 주말농장을 6개소 133블럭(4,641㎡)로 확대 운영한다. 주말농장 위치는 대전의 식수원이며 사계절 꽃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추동 대청호자연생태관 인근 1개소(20블럭), 사시사철 등산코스로 각광받는 식장산 세천유원지 인근 4개소(86블럭), 이사동 광영소류지 인근 1개소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실질적인 주민 참여 행정을 위해 골목에서 답을 찾는 “다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14일 한현택 동구청장이 판암2동을 찾아 마을주민과 함께 골목 구석구석을 돌며 주민의견을 청취하고 문제점을 발굴하는 등 본격적인 골목길 탐방에 나섰다. 이날 발굴된 사항 중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해결하고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이나 이해관계가 복잡한 사안은 주민회의 등을 통해 주민 스스로 대안을 마련해 구에 정식 건의하게 된다. 이렇게 건의된 사항은 담당실과 검토와 주민과의 대화를 거쳐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