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오는 16일부터 5일간 영화관, 대형판매시설, 재래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설 명절 연휴 기간 이동인구와 다중이용시설 이용객이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의 사전예방을 위해 추진한다.구는 건축, 전기, 가스, 기계 등 분야별 안전관리 자문단과 공무원으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각종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적기에 안전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이용객과 유통물량이 일시적으로 증가하는 영화관,
2017.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