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6월부터 관내 100여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공동주택의 음식물쓰레기 수거통 세척작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척작업은 관내 공동주택 단지 내 600여개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를 고압운수 세척방식으로 청소를 실시함으로써 하절기에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의 악취와 오물 등으로 인해 주민들이 느끼는 불편사항을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공동주택은 물론 단독주택 지역에 대해서도 쓰레기 수거통 세척서비스를 더욱 확대 시행하겠다”고 밝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22일부터 7일간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관내 건축공사장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건축담당 공무원으로 2개반을 편성, 대형건축공사장, 토지형질변경이 수반된 소규모 건축현 장, 장기중단 건축공사장 등 총 22개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건축공사장 주변 배수시설의 점검과 인근 토지로부터의 산사태, 낙석 등 위험요인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결과 재난발생의 위험이 높아 안전조치가 필요한 경우에는 응급조치 등을 실시하여, 다가오는 여름철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20일 오전 10시 구청 중회의실에서“학습배움터”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 최우수 평생학습도시인 대덕구에서는 차별화된 수요자 중심의 새로운 학습 서비스를 위해 관내 사설기관으로부터 학습공간을 제공받아 학습배움터 28곳을 선정하였다. 학습배움터로 참여한 시설은 식당, 교회, 사설학원, 새마을금고 등으로, 주민의 평생학습을 위해 최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오는 22일, 구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 효(孝)는 실천입니다.”라는 주제로 제3회 공직자 직장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장교육은 대전시 효문화지원센터 오원균 원장을 초청하여‘효의 진정한 의미와 효행 실천의 중요성’에 대한 강연을 듣고, 직원들의 효문화 정착에 공감대를 형성하며 적극적인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모든 행실의 근본이며 우리 고유의 명품유산인 “孝 문화”가 핵가족화와 산업문명의 발달로 점점 사라져 가고 있는 안타까운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음식물쓰레기의 획기적 감량을 위해 전자테그(RFID)를 활용한 계량 및 감량시설을 법 2동 보람아파트(1,735세대)와 비래동 비래 한신 휴플러스아파트(646세대)에 설치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구는 19일 법 2동 보람아파트에서 주민과 정용기 대덕구청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첨단 음식물쓰레기 계량·감량설비 시연회를 가졌다. 대전시에서 최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19일 중회의실에서 착한가격업소 대표자와 주부 물가모니터요원 등 총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착한가격업소 운영 계획과 인센티브 지원 내용을 설명하고 구청장이 직접 지정 취지와 협조·애로사항을 살펴, 업주의 자긍심을 높여주고 개인서비스가격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간담회에 참석한 업소 대표자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대덕구 장동 계족산 입구에 시민들의 휴게공간으로 활용될 여가녹지가 조성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국토해양부가 전국 개발제한구역을 관리하는 7개 광역권의 92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12년 개발제한구역 친환경·문화 공모‘에서 대덕구 장동 여가녹지사업이 선정돼, 국비 5억원 및 시·구비 5천 만원 등 5억 5천만원을 투입, 대덕구 장동 계족산 입구에 총 2,800㎡ 면적에 탄소 숲, 체육시설 및 쉼터 공간 등 친환경 여가녹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내역 : 탄소숲(수목식재), 여가시설(휴게시설, 체육
석봉동 학습마을추진위원회(위원장 오옥희)는 공동체 상자 텃밭에서 수확한 상추 등으로 노인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는 20여명의 어르신들께 점심을 대접했다. 공동체 상자 텃밭은 110여개로 어린이 학습체험 등에 활용하고 있으며 수확물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 등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오는 19일까지 지역공동체 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교육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종료를 앞두고 해이해지기 쉬운 근로자의 안전과 산재예방을 위해, 산업안전보건공단의 협조로 각 작업현장별 이동버스 이용한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사업 종료시까지 근로자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취업에 성공하는 면접요령과 구직활동으로 인한 스트레스 극복 등 대전고용 센터에서 실시하는 재취업지원 프로그램에도 참여시켜 지역공동체 근로자들의 사후 관리에도 만전을 기 할 방침이다. 구 관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18일 관내 대화중학교 및 비래초등학교 정문에서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정용기 대덕구청장, 대전대덕경찰서장, 대화중학교장·비래초등학교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대화·비래동 자생단체원, 학생, 학생지도교사,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등교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신고요령이 담긴 리플릿을 배부하고, 거리행진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오는 21일부터 전염병 예방을 위해 공수의사, 포획자, 119구조대 등과 합동으로 유기견과 방견(放犬)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관내 길거리를 배회하는 견인줄이 없는 모든 개를 대상으로 하며, 길거리를 배회하는 개 중 주인을 확인할 수 없는 개는 유기견으로 분리하여 처리한다. 이와 함께 2013년부터 동물 등록제 시행에 따른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2012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신대동 자원순환센터에서 노후된 폐형광등 수거함 정비를 위해 녹 제거 및 도색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15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청렴의지 유해요소가 많은 부패 취약업무 분야 직원들의 청렴마인드 제고를 위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경리, 인·허가 및 공사감독, 보조금, 현장단속 등 업무 수행과정에서 부패에 노출되기 쉬운 업무담당자 91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교육 내용은 청탁대응방법, 공무원행동강령 이해, 대덕구 반부패 청렴정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악취관리지역 환경오염행위 사전예방 및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하절기 악취저감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특별대책은 악취관리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악취 민원이 집중되는 6월부터 10월까지를‘악취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악취상황실 설치 운영, 휴무일 및 야간시간대 악취순찰 및 주민 · 공무원(시·구) 합동점검 등 감시활동을 한층 강화함은 물론 민원유발 및 악취다량 사업장에 대하여는 악취방지조치 이행 여부에 대한 집중단속과 함께 악취 오염도 검사를 병행 실시하는 등 강력 대응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음식물쓰레기의 획기적 감량을 위해 전자테그(RFID)를 활용한 계량 및 감량시설을 법 2동 보람아파트(1,735세대)와 비래동 비래 한신 휴플러스아파트(646세대)에 설치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RFID 기반 시설은 장비에 부착된 RFID 테그를 인식, 음식물쓰레기의 배출자 및 무게 정보가 중앙관리시스템에 자동 전송되어 수수료를 부과하는 첨단시스템이다. 이와 함께 음식물쓰레기를 건조한 후 최종부산물을 자원화(사료/비료/연료)하는 친환경 처리설비도 함께 운영된다. 오는 8월 중순까지 시범운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를 위해 대덕구청사 조명등을 LED 등으로 교체했다. 대덕구는 실내조명의 약 60%이상을 LED조명등으로 교체해 연간 60만Kw의 전기를 절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작년 대정전 사태이후 전기에너지 절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최근 국가 예비전력이 400만KW이하로 떨어지는 등 에너지 절감에 대해 이슈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대덕구청사의 조명을 LED로 교체하여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 앞장을 서고 있으며, 조명 성능이 우수하여 직원들의 만족도도 높고,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23일 단오를 맞아 지역의 전통 민속 문화를 되살리고, 구민의 평안과 단비를 기원하는‘계족산 무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계족산 무제는 문헌상 세종실록지리지에 최초 등장하는 500여년 이상 된 전통민속행사로 대전의 모태인 회덕현 차원에서, 하지가 지나고 초복이 다가오도록 비가 오지 않으면 계족산 기슭의 온 마을 주민들이 참여해 비를 기원하던 기우제에서 유래한다. 지난 2007년에는 한국민속예술축제에 출전, 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주민과 대덕구 풍물단 100명이 샘굿 약수터에 모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다가올 하계 집중호우에 대비해 6월부터 8월까지 침수 우려지역, 악취발생 및 하수의 흐름에 지장을 주는 지역에 대해 사전점검 및 정비를 실시하고 집중호우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하수도 특별기동반」운영 한다고 12일 밝혔다. 건설팀 직원 6개반 41명으로 구성된 특별기동반은 저지대 및 상습침수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도로 가장자리에 설치된 빗물받이, 맨홀, 악취방지용 뚜껑 등에 각종 이물질들이 쌓여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어, 이물질 제거에 총력을 기울여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하수행정을 추진하게
대덕구 법2동주민센터(동장 조영옥) 직원들로 구성된 미소봉사단에서는 12일 관내 홀로사는 지적장애(2급)인 가정을 방문하여 청소 봉사 및 위문품을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사랑과 나눔의 정을 실천하고 있다.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7~8월 하계방학 중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취미·교양·학습등 특별강좌 프로그램을 각동 주민학습문화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학생들이 방학을 이용하여 정규 교육과정에서 접하기 어려운 ‘어린이방송댄스’ 등 교양취미과정과 ‘환경신문만들기’등 방학숙제 도우미 과정 등 총46개 프로그램을 940명의 수강생에게 제공한다. 특히 구정 비전인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생태·학습도시’에 맞는 ‘체험! 생태와 놀기’, ‘폐품활용만들기’등의 생활환경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구 관계자는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