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오는 25일까지 기후변화 심각성과 에너지 전환, 그린뉴딜의 필요성 공감대 형성을 위한 온라인 과정 ‘우리 가족은 그린뉴딜 지구수호대’ 참여 가족을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대덕형 그린뉴딜에 발맞춰 주민 인식 확장 및 대응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가족 단위 온라인 네트워크 방식으로 7~10월까지 진행된다.과정은 지역의 에너지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청소년 대상 Zoom 특강(4회차), 이를 바탕으로 분리배출 생활화하기, 내가 만드는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가 지난 5월 발표한 ‘바람직한 조직문화개선 방안’은 그 자체로 경직된 공조직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 넣고 있다.그 중 전 직원 공모로 시작된 ‘조직문화개선 캐치프레이즈 ’대덕e 더 즐겁게 일하는 법 10가지‘가 대표적인 사례다.캐치프레이즈에는 정시퇴근, 자유로운 연가 사용 등 잘못된 관행의 개선에 관한 사항뿐만 아니라 직원 상호 간의 존중과 배려의 의미를 담은 마음 따뜻한 문구 등이 어우러졌다. 이는 인식 변화를 통한 조직문화 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구는 내부 행정망을 이용해 비공개로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가 11일 구청 청년벙커에서 지역화폐 대덕e로움 사용자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한카드·코나아이㈜와 체크카드 운영 업무협약을 맺었다.협약에 따라 대덕e로움 사용자들은 대덕e로움 카드로 버스 요금 결제가 가능해졌고 카드 소지 없이 스마트폰으로 결제할 수 있는 간편결제(삼성페이)도 할 수 있게 됐다.대덕e로움 체크카드는 오는 23일부터 출시되며, 발급은 대덕e로움 앱에서 신청하면 된다. 카드 발급비와 배송비는 무료다.박정현 구청장은 “체크카드 도입으로 그동안 대덕e로움 사용자들의 불편사항이었던 교통카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10일 서울에서 열린 ‘온실가스 감축 인지예결산 시행방안 국회토론회’에 참석해 대덕구에서 추진 중인 ‘탄소인지예산제’에 대해 발표했다.이날 토론회는 산업 전반에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탄소 등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변화를 대응하기 위해 특정 분야의 예산 사업이 아닌 국가 재정 전반과 연계, 효과적인 예산제도를 설계하고 충실한 예산 편성·집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특별위원회의 주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노응래, 양경숙, 양이원영, 허영 국회의원 및 최영수 숙명여대 교수, 시민사회 단체 관계자
대전 대덕구 중리동 복지만두레(회장 김길용)는 10일 돌봄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 등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복지만두레 회원들은 이날 30세대를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아울러, 이달 생일을 맞은 4명의 어르신들에게는 생신꾸러미도 함께 준비해 전달했다.김길용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어려운 분들이 밑반찬을 드시며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대전 대덕구(박정현 구청장)는 9일 도란도란 다목적실에서 대덕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드림스타트 종사 공무원 및 아동통합사례관리사를 대상으로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드림스타트 종사자 등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전문 상담이 가능하도록 훈련해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가 발행하고 있는 지역화폐 대덕e로움이 10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21 국가대표브랜드 大賞’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지역화폐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2019년 7월 대전시 최초로 발행된 대덕e로움은 지난해 230개 지역화폐 발행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고, 한국정책학회 정책대상, 2019~2020년 주민이 뽑은 10대뉴스 1위, 2년 연속 당초 목표액의 3배가 넘는 발행액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화폐로 확실히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9일 덕암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탄진지역 학부모들과 전국 최초로 도입하는 어린이 용돈수당 정책간담회를 가졌다.용돈수당은 ‘대덕의 아이는 대덕이 키운다’는 슬로건 아래, 자녀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 경감과 어린이 소비권리 보장, 건강한 경제주체로 성장 도모,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덕구가 야심차게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정책이다.이날 간담회는 초등학생을 둔 신탄진지역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용돈수당 정책의 취지를 설명하고, 운영에 있어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용돈 수당은 구의회에서 관련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9일 대덕구청 청년벙커에서 대덕문화관광재단 설립 첫 이사회를 가졌다.대덕문화관광재단은 지역문화예술·관광 진흥을 위한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해 구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의 문화예술·관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됐다.초대 임원진은 총 10명으로 7명의 선임직 임원(대덕구 공정생태관광위원회 이상은 위원, 배재대 박근수 교수, 목원대 권선필 교수, 대덕문화원 임찬수 부원장, (사)한국장애인관광협회 홍서윤 대표, 김호연재여성휘대회 운영위원회 홍정임 위원장, 한호동 변호사)과 3명의 당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이의준)가 중증장애아동 의료비 지원에 사용해 달라며 현금 1000만 원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에 기탁했다.이번 지원은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지난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으로, 기탁된 의료비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가정 중증장애아동 5명에게 전액 지원된다.도로공사 이종원 관리처장은 “장애아동의 의료비 부담으로 더 힘들게 생활하시는 저소득가정에 이번 지원이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도로공사는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사회적 가치
대전 대덕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판로개척과 플랫폼 기반 비대면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대덕e로움 연계 온라인 쇼핑몰인 ‘대덕e로움 몰’을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대덕e로움 몰’은 대덕구 내 통신판매업체를 대상으로 그동안 가맹점을 모집해왔고 131개 점포 4500개 상품이 등록됨에 따라 우선적으로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 구는 지속적으로 가맹점을 확대해 편리한 쇼핑환경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대덕e로움 몰은 대덕e로움 사용자라면 누구나 별도의 앱 설치나 회원 가입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가맹점이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8일 구청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덕구협의회(회장 박흥용, 이하 민주평통) 2분기 정기회의에 참석했다.이번 정기회의는 민주평통 자문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북합의 이행과 한반도 평화 제도화 방안을 주제로 남북협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총 45명으로 구성된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덕구협의회는 남북협력 및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평화독서 캠페인, 고등학생 통일 골든벨 사업 등을 추진하며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박정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8일 구청에서 2021년 재활용품 품질개선 지원사업 발대식을 열였다.‘재활용품 품질개선 지원사업’이란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취약지역 내 ‘자원관리도우미’를 배치해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 및 분리배출 취약지역 내 사전선별을 통한 재활용폐기물 적체 방지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재활용품 품질개선 지원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안전교육을 포함한 사업교육을 했다.아울러 구는 지난해부터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시행된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도’가 올해 12월부터는 단독주택으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7일부터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 및 필요성 인식을 위한 ‘주민과 함께하는 탈탄소 교실’을 운영한다.이번 교실은 지난해 발표한 ‘대덕이 시작하는 그린뉴딜 기본계획’의 일환으로 대덕구 주민을 생활실천형 기후활동가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탈탄소 교실은 대덕구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10만 탄소다이어터 양성’ 관련 사업으로, 환경분야 전문 강사가 각 동을 방문해 마을 주민들에게 기후위기에 대한 이해 및 탄소중립의 필요성, 생활 속 탄소저감을 위한 실천 방안 등을 교육한다. 앞서 구는 5월부터 어린이를
대전 대덕구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예방하고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내 일반음식점 2272곳에 살균소독제를 지원한다.앞서 구는 대전 자치구 중 유일하게 전체 식품접객업소(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2900여 곳에 마스크 및 비말차단 가림막을 지원한 바 있다.다중이용시설인 음식점은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 방역수칙에 따라 하루 1회 이상 소독 실시, 소독대장 의무 작성 등 철저한 방역수칙이 요구된다.이에 구는 재난관리기금 2000만 원을 들여 업소당 2개씩 분무형(500ML) 소독제를 지원하기로 했다.
대전 대덕구 신탄진도서관은 내달 3일 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어쩌다 떠난 노래 놀이 여행’ 공연을 펼친다.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1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돼 무대에 올리게 됐다. 지역주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도서관을 활용해 지역문화 예술 접근성 향상과 이용률 제고를 위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노래를 찾는 사람들’의 김은희, ‘아카펠라그룹 아카시아’의 김영, ‘노래패 우리나라’의 이혜진이 진행하는 ‘어쩌다 떠난 노래 놀이 여행’은 고운 노랫말과 아름다운 선율로 이루어진 동요를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판로개척과 비대면 경제활동 증가에 따른 플랫폼 기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대덕e로움 플랫폼 내 배달서비스 대코(Daeco) 배달을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대코(Daeco) 배달은 대덕구 내 점포를 대상으로 그동안 가맹점을 모집해왔고 270개 점포가 가맹점으로 가입함에 따라 우선적으로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 구는 관내 점포를 대상으로 가맹점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향후에는 대전시 전체로 가맹점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대코(Daeco) 배달은 가맹점이 부담하는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지난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역 아동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를 제고하고 기후위기 대응노력을 알리기 위해 로하스캠핑장 일원에서 ‘대덕구와 함께하는 탐&탐 과학여행’ 행사를 펼쳤다.접수시작 30분 만에 참가자 모집이 마감될 정도로 호응이 뜨거웠던 이번 과학캠프에는 총 15팀의 가족이 참가했다.이번 탐&탐 과학여행은 ‘기후를 탐구하고, 과학을 탐험하자’는 약자로 ▲채식 체험 프로그램(채식 도시락 식사 & 채식 샌드위치 만들기) ▲태양광 조명등 만들기 ▲태양광 분수, 자전거 분수 체험 등 다채로운 프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에 모처럼 생기가 돋는다. 낡은 주택들이 새롭게 탄생해 주거여건이 개선되고, 각종 개발사업 및 교통망 확충 등의 호재가 이어지며 인구유입과 도심 내 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기 때문이다.6일 구에 따르면 정부가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2·4부동산 대책)’ 후속조치로 추진하는 ‘주거재생혁신지구 선도사업’ 후보지와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2차 공공택지 추진계획’ 대상지에 읍내동과 상서지구가 나란히 포함됐다.‘3080+ 주택공급 방안’은 공공주도로 도심 내에 좋은 입지를 가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과 어린이·노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보호를 위해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에 전기소형 노면청소차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청소구간은 미세먼지 배출원이 많은 산업단지 인근지역인 대화·읍내·목상동 일원 좁은 골목길, 골목상권, 자전거도로 등 이면도로다.특히 미세먼지 재배출을 없애기 위해 전기 소형 청소차를 이용해 쓰레기 청소, 미세먼지 제거, 살수를 실시한다.박정현 구청장은 “대덕구는 대전·대덕산업단지가 입지해 있어 자동차 및 산업체로 인해 미세먼지 발생요인이 높다”며 “이번 미세먼지 집중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