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지난 6일 구청 대강당에서 서구소리새여성합창단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신규 및 임기 만료된 단원 29명을 위촉했다. 서구소리새여성합창단은 1989년 12월 창단한 이래 25년 동안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펼쳐오고 있는 서구를 대표하는 여성합창단이다. 지난해 윈터페스티벌 공모사업에 선정돼 예술의 전당 무대에서 공연을 펼쳤고, 어버이날 행사와 전국합창경연대회 등 각종 행사에 참가했다.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6일 구청 정보화교육장에서 구민의 정보화 마인드 제고와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정보화 실버봉사대에서 활동하게 될 6명의 회원을 새로이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회원들은 지난달 23일부터 2주간 하루 2시간씩 엑셀2007 등이 포함된 운영자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중구 정보화 실버봉사대는 IT 지식 나눔 자원봉사 희망자 38명으로 구성된 평균 연령 70세의 봉사 단체로, 앞으로 올 한해 동안 주민 정보화 교육 23회 과정에서 720여 주민을 대상으로 강사 및 보조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특히 왕초보
코레일은 25일 대전 사옥에서 최연혜 코레일 사장, 장진복 홍보문화실장, 차경수 관광사업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코레일 명예기자단 위촉식을 가졌다. 2008년 처음 도입돼 올해 6기째를 맞는 코레일 명예기자단은 올해 361명의 지원자 중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총 30명이 선발됐으며, 이들은 올해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6기 코레일 명예기자단은 여행작가, 사진·영상전문가, 철도마니아 등의 전문가들이 다수 참여해 철도를 각자의 전문분야와 접목시켜 양질의 온라인홍보콘텐츠를 제작하는 업무를 맡는다. 또 철도의 주요정책과 서비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5년 물가조사모니터 21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물가잡기에 나섰다.물가조사모니터는 대형마트를 비롯해 지역 전통시장 등 현장에서 체감하는 서구 관내 물가에 대한 모니터링 역할을 맡게 된다.또, 물가 동향과 정부 물가정책에 대한 시장반응을 모니터링하고, 개인서비스 요금 및 생필품 가격조사, 착한가격업소 이용촉진 홍보 등 물가안정 정책 추진에 감시자로 활동하게 된다.이날 위촉된 물가조사모니터는 물가정책에 대한 기본자세와 물가조사 방법 등 사전 교육을 마친 후 설 명절을 앞두고 주부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손종현)는 20일 상의 4층 임원실에서 회원업체 경영지원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 8명에 대한 ‘기업경영 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자문위원은 ▲기업회계분야 박원규(회계사)·이수형(회계사) ▲세무회계분야 이기육(세무사)·모태복(세무사) ▲노무관리분야 김경수(노무사) ▲상사법률분야 김태범(변호사) ▲감정평가분야 김암(감정평가사) ▲무역분야 김두경(관세사) 등 총 6개 분야 8명으로 구성됐다.대전상의 관계자는 “기업들에게 전문화된 정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
코레일은 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2주간 ‘2015 코레일 명예기자’ 30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기차와 여행을 좋아하고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 활용에 능숙한 국내 거주자를 대상으로 2주간 신청을 받고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30명을 선발한다.코레일 명예기자단은 지난 2008년 처음으로 선발해 활동을 시작했으며 철도와 여행을 주제로 사진, 영상, 여행수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하는 철도 알리미 역할을 수행한다.최종 선발된 명예기자에게는 관광열차 시승, 팸투어 등 철도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지원, 장애인 이동권 확보 등 장애인 중심의 복지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구는 1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서구 장애인복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장애인복지위원장인 장종태 서구청장을 비롯한 18명의 복지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장애인복지 업무 추진성과 및 2015년 업무 계획 보고와 장애인 복지 분야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10명의 위촉식이 진행됐고, 전국 자치단체 최초 임신부‧장애인 전용 엘리베이터 설치 및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위반 상시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여성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기 위해 내년부터 사업추진 시 여성친화 컨설팅을 강화한다. 서구는 16일 대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여성관련기관, 시민단체, 전문가, 지역 여성으로 구성된 여성친화도시 조성위원 18명이 참석해 금년도 추친상황 보고 및 2015년 발전방향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아울러, 위원회 구성인원 확대에 따른 신규위원 6명의 위촉식도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 따르면 서구는 내년부터 위원회 여성참여율을 4
대전시는 2014년 12월말로 계약 만료되는 시립교향악단 금노상(61) 예술감독과 청소년합창단 김덕규(여) 예술감독의 연임을 발표했다.시립교향악단의 금 감독은 원숙하고 안정적인 하모니로 연주할 뿐 아니라, 시향 단원과 후원회 등 지역민과 원만한 소통으로 신뢰를 쌓았다는 점이 인정됐다.시립청소년합창단의 김덕규 감독은 위촉기간 중 대전국제합창페스티벌 참여, 세계합창심포지움 및 합창 축제 특별연주회에 국내 청소년합창단 대표로 참여해 대전의 문화적 위상을 높였다는 점이 평가위원회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지난달 시립무용단 예술감독으로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서구청과 서부교육지원청, 경찰서, 학교, 학부모 대표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 서구는 지난 2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학교폭력예방 대책 마련을 위한 학교폭력대책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 앞서 학교폭력대책 지역협의회 위원의 위촉식도 진행됐다. 학교폭력대책 지역협의회는 교육청, 학교 관계자, 경찰, 청소년 관련 기관 등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는 실무 관계자로 구성, 2년의 임기동안 지역단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상호협력하고 지원방안 등을 협의한다. 이날은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지역사회구성원과 손잡고 학교 주변 유해환경으로부터 본격적인 청소년 보호에 나섰다. 서구는 12일 오후 3시 30분 구청 대회의실에서 학부모와 대학생구정서포터즈로 구성된 청소년 안전 시민순찰대 100명의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식에 참여한 시민순찰대는 서구 관내 청소년 시설 4개소의 자원봉사자 학부모 71명과 배재대학교 복지신학과 소속 대학생구정서포터즈 29명이다. 청소년 안전 시민순찰대는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저해하는 유해환경이나 불량 먹거리, 생활불편 사항 등에 대해 주기적인 모니터링 활동을 벌
유성구는 5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구민 자발적 참여를 통한 수요자 맞춤형 지방 3.0 실현으로 구민체감도 및 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해 구성된 구민의 소리 모니터단 위촉식을 가졌다.이번에 위촉된 모니터단은 총 21명으로 내년 12월까지 구청 및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민원행정 서비스 평가하는 임무 수행한다.이날 위촉장 수여 후 모니터단 활동 취지와 역할에 대한 교육이 이어졌다.
대전사회적경제박람회가 1일부터 2일까지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의 사회적마을기업 및 협동조합이 모두 참여하는 축제이다. 박람회라면 으레 기획 및 행사 진행은 대행사에서 하기 마련인데 이번 행사는 기획및 행사진행, 마무리까지 모두 사회적 기업이 맡았다. 사회적경제박람회의 행사 진행을 사회적기업이 도맡아 진행하는 것은 대전이 최초이다.고장혁 대전시 마을기업주무관은 “행정기관 입장에서 대행사에 맡기면 편하지만 박람회 예산이 사회적기업에 돌아가지 않는다” 며 ““개막식 행사 연출에서 기획까지 모두 사회적 기업이 도맡은
전국 최초로 사회적 경제 기업들이 직접 참여해 준비하는 박람회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번 박람회에 참여하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은 사회적기업 40개, 마을기업 25개 그리고 협동조합 22개, 자활기업 13개 등 총 100여개 기업들로서 영업이익을 우선하지 않고 사회적인 가치에 중심을 두는 기업들이다.이 기업들이 준비하고 있는 ‘2014“같이유”대전사회적경제 박람회’는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주말을 이용해서 대전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대전시와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이 공동 주최하고 대전사회적기업협의회와 마을기업연합회, 협동조
대전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단장 김영기)은 2014. 10. 02(목) 오전 11시, 나눔봉사단 2014년 제2차 운영위원회와 대덕구나눔봉사단 단장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대전광역시 단장인 김영기 단장을 비롯하여, 5개구 봉사단장 등 총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봉사단의 운영세부계획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활성화 방안에 관하여 논의하였다.대전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은 지역 풀뿌리 나눔활동의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모금, 배분, 홍보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김영기 단장은 “대전지역의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서구 장애인체육회 신임이사 위촉식을 개최했다.장종태 서구청장은 신임이사 1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앞으로 서구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구 장애인체육회는 전국 6대 광역시 자치구 중 최초로 2012년 3월 창립됐으며, 서구 2만여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여가 생활 진작, 장애인 스포츠 활동을 본격적으로 지원하는 등 장애인의 건강한 체육 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종량제 시행 20년이 지났어도 개선되지 않는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사랑해요! 중구 환경지킴이」 385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중구는 사업참여자에 대하여 29일 위촉식과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주요 활동사항은 원룸촌, 주택가 등 상습불법투기지역에서 종량제봉투 미사용, 불법소각 등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 감시 및 신고 역할을 수행하며, 신고된 사항에 대하여 구청 불법투기 단속반이 현장 확인 후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아울러, 환경지킴이가 위반사항을 신고시 1건당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2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회의를 개최하고, 서포터즈 활동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은 서포터즈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정책제안, 서포터즈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자율적인 토의와 신규회원 20명의 위촉식이 진행됐다. 서포터즈 회원들은 회의에서 일상생활과 자체 운영 중인 인터넷 카페 ‘여우소리방(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가는 우리들의 목소리)’을 통해 제기된 사회적 약자의 관점으로 느낀 불편사항들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또, 도시공간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기타는 연령·계층 불문 통섭 시대의 매개체 기능” -‘2014 대전국제기타페스티벌’, 전문성과 대중성 결합 추진7080세대라면 한번쯤 연주해 봤을 법한 악기가 바로 기타다.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시대나 계층, 연령을 불문하고 사랑받고 있기 때문이다.“계층이나 연령,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가장 통합적·융합적이며 통섭적인 요소가 많은 것이 음악이며, 그중에서도 기타는 가장 큰 매개체 역할을 한다”구자권(55·자애한의원 원장) 대전국제기타페스티벌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위원장의 음악, 그중에서도 기타에 대한 소신이자 철학이다. 음악이 시
KT노동조합 충남지방본부는 25일 대전시 둔산동 사옥 4층 회의실에서 KT노조 조중오 충남본부위원장과 최장복 중앙본부 조직실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06년 대전시 정무부시장을 지낸 이영규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KT노조는 고문변호사 위촉을 통해 노조 조합원들에 대한 각종 법률 지원을 받기로 했다.조중오 충남본부 노조위원장은 “이영규 변호사의 고문변호사 위촉은 KT 충남본부 노조가 전국에서 처음 시행하는 만큼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이를 계기로 조합원에 대한 법률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