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지역사회의 새로운 커뮤니티 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작은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해 2013년도에 다양한 지원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3년에 추진할 지원시책의 주요내용은 ▲도서구입비 12% 확대 지원 ▲ 지역기업 및 단체 등을 통한 연중 도서기증 운동 및 기부 추진 ▲도서관리프로그램(KOLASYS) 및 정리용품(청구기호 라벨, 바코드라벨) 지원 ▲운영강사 및 순회사서 지원 ▲ 자원봉사자 확보?지원 등이다. 또한, 서구지역 작은도서관 운영자 및 대표자들과 대화의 장도 마련하여 현장에서 느끼는 다양한 의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서구지역 곳곳에서 주민화합을 다지고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전통세시 민속행사를 다채롭게 개최한다. 먼저, 대전서구문화원(원장 박세규) 주관의 ‘느티나무 목신제’가 오는 22일 오후 1시 30분부터 둔산동 샘머리공원에서 다채로운 전통행사와 함께 개최된다. 서구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개최되는 ‘느티나무 목신제’는 서구문화원 예술단 풍물패의 액막이 소리를 시작으로 제물진설, 제향, 제상상배 순으로 진행되며 또한 시 무형문화재 제2호 앉은굿 보유자 송선자(67세)
대전시 서구(청장 박 환 용)는 최근 날로 늘어나는 어린이 범죄예방을 위해 금년 상반기에 270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어린이보호구역, 도시공원, 놀이시설 등에 어린이보호 CCTV 18대를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어린이 범죄발생으로 주민불안이 가중되고 CCTV설치의 중요성을 인식한 주민들의 확대 설치요구에 따라 주민 생활안정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안전한 서구, 삶의 질 1위 도시 만들기’를 위해 어린이 통학로등 범죄취약지역에 어린이보호 CCTV를 우선 설치할 예정이다. 서구는 최근 강력범죄의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전시 서구(청장 박환용)는 신학기를 맞이하여 어린이들 에게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섰다. 서구는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그린푸드존?학교주변 200m이내) 내 식품 취급업소에 대하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여 2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은 그린푸드존 내 학교매점, 학교 주변 슈퍼마켓, 편의점, 문방구 등 600개 업소를 대상으로 ▲무표시 및 표시기준 위반제품,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여부 ▲고열량?저영양 식품 및 어린이 정서저해식품 판매여부 ▲식품 등
△ 박환용 서구청장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지역여건에 맞는『더 많고』『더 좋은』 일자리 마련을 위하여 구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오는 3월 12일 까지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를 한다고 밝혔다. 공모는 신규일자리창출사업, 취업지원서비스 향상, 직업훈련야에서 참신하고 실현가능한 일자리 관련 아이디어를 발굴해 정책에 적극 반영함으로서, 구민이 체감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마련하고자 하는 것으로, 서구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발굴된 아이디어는 지역일자리 전문가로 구성된 지역일자리추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우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구정의 새로운 키워드로 자리매김한 현장행정 1년의 추진성과와 부문별 우수사례를 종합적으로 담은 ‘2012 현장행정백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서구는 모든 문제의 원인도 그 해답도 현장에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실천하기 위하여 재해재난 우려지역, 주민생활 불편 현장 등 1,442회에 달하는 현장행정을 실시하고, 고질적인 주민고충(苦衷)사항 300여건의 해결로 민본행정을 실천하고 구정의 신뢰성을 크게 높였다. 부문별 우수사례를 살펴보면 먼저, 자치행정부문은 ▲한번에 OK-찾아가는 동 주민과의 대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지난 14일 소중한 문화유산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고, 겨울철 화재예방 및 초기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문화재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금번 훈련은 서구 탄방동에 소재한 시지정문화재인 도산서원에서 서구청, 서부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도산서원 자위소방대가 참여한 가운데 화재발생상황을 가상한 대응훈련으로 실시됐다. 훈련은 산불 및 문화재 화재진압, 인명구조, 문화재 보강 및 점검 등의 순으로 진행됐고, 훈련종료 후에는 ‘문화재 화재예방 협의체’간담회를 개최해 문화재 화재발생 시 유관기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도로명주소의 정착과 주민불편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오는 18일부터 6월까지 관내 도로명주소 시설물(건물번호판, 도로명판)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제조사는 시설물 27,823개(건물번호판 26,109개, 도로명판 1,714개)에 대하여 현장 확인을 거쳐 국가주소정보시스템과 현장시설물의 일치여부, 시설물의 망실?훼손여부, 시설물의 안정성과 적정성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이번 일제조사에서 확인된 망실?훼손된 기 설치 시설물에 대해서는 시설물의 원인자에게 원상복구 조치하는 등 도로명주소
△ 박환용 서구청장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물가안정 및 건전소비 문화 정 착을 위해 물가안정관리 대책을 마련,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에는 ▲물가안정 추진 체계 강화 ▲개인서비스요금 및 지방공공요금 안정적 관리 ▲상거래 질서 확립 ▲물가안정 시책 발굴 등 4개 분야 28개 사업을 기본계획으로 하고 있다. 구는 이번 대책을 통해 서민생활과 밀접한 농축수산물 분야의 물가 동향을 전통시장과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관리하고, 개인서비스요금 48종, 주요 생필품 41종에 대하여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업종별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신바람나는 좋은 직장 만들기의 일환으로 ‘사랑의 반찬 만드는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매월 둘째?넷째 주 수요일을 구내식당 휴무일로 정하고 직원들에게 외식을 권장함에 따라 둘째?넷째 주에는 운영하지 않는 구내식당을 활용하여 맞벌이와 야근 등 집에서 반찬 만들 시간이 없는 직원들에게 반찬 만드는 법을 알려주고, 또 직접 만든 반찬을 가족에게 제공하는 가정친화시책을 운영하는 것이다. 지난 13일(수) 12시 서구청 구내식당에 모인 30여명의 직원들은 앞치마를 두르고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