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토요학교 종강식 모습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토요학교’ 사업에 공모한 결과 국비 최고액인 5000만원을 확보해 ‘주말행복꾸러기’ 프로그램이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주말행복꾸러기’ 사업은 주5일제 수업에 발맞춰 지역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학교 밖 토요학교를 운영하는 동구의 창의형 체험프로그램 사업으로서 오는 9월부터 내년 6월까지 100여개의 토요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우송정보대학과 함께하는 ‘세계속 별난 음식 만들기’
대전 동구 판암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송길섭) 등 6개 자생단체는 7일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관내 7개 경로당에 냉방비 10만원씩(총 70만원)을 후원했다.
물가모니터요원들이 착한가격업소에 인센티브를 전달하고 있다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저렴한 가격으로 질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구에서 관리하는 착한가격업소 71곳으로 외식업 48곳, 이·미용업소 17곳, 목욕업 3곳, 세탁업 3곳으로 총 470여만원 상당의 쓰레기봉투와 음식물류폐기물납부필증,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경기불황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원가절감 등 경영효율화 노력을 통해 가격을 낮추는 등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한 착한가격업소를 격려하기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식중독 등 식품위해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6일까지 소규모 어린이급식시설에 대한 특별 위생점검에 나선다. 점검 대상은 동구 관내 50인 미만 어린이집 급식시설 66개소이며 ▲조리장 청결상태 ▲종사자 위생수칙 준수여부 ▲식재료 보관 및 위생적 취급 여부 ▲조리기구 세척·소독 사용 여부 등 기초위생사항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박용선 위생과장은 “면역기능이 상대적으로 약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급식을 실시하는 만큼 위생관리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한 지도·점검을 펼칠 것”이라며
대전 동구 가양2동 MG새마을금고(이사장 이한몽)는 6일 마을금고 사무실에서 ‘사랑의 좀도리’ 성금 100만원을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김○○(17세, 가양2동 거주)학생의 가족에게 전달했다. 5년전 급성백혈병이 발병돼 골수이식 치료 후 건강하게 지냈으나 지난 2012년 10월경 병이 재발해 현재 서울 소재 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한몽 이사장은 “투병기간이 길어져 치료비 및 간병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위해 직원 및 조합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빠른 쾌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이창구 동구 부구청장은 6일 관내 물놀이시설 및 대형공사장 등 6곳을 돌며 여름철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 부구청장은 대별동 초지공원내 물놀이 시설을 시작으로 세천생태공원조성사업 현장(세천동), 대전동부병원 신축부지(용운동), 경부고속철도변 정비사업 현장(홍도동), 청소년종합문화센터 건립현장(원동), 대신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현장(대동) 등 대형공사장을 차례로 방문해 사업부서로부터 사업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안전관리 대책 등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이 부구청장은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오는 23일까지 ‘2013 하반기 평생학습 전문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과정은 ▲직업상담사 대비과정(8.7 ~ 11.15)과 ▲녹색생태환경해설사 양성과정(9.6 ~ 11.15) 2개 과정으로 모집인원은 각 40명씩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신청은 동구 평생학습원에 방문 또는 홈페이지(http://lll.donggu.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배재미 평생학습원장은 “이번 전문아카데미는 개인의 능력개발은 물론 국가 공인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며 “구민의 학습욕구에 부응
대전 동구 가오동 소재 영토명품고기(대표 김경옥)는 5일 본격적인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효동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20명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했다.
가오동 423-3번지(가오고등학교 뒤편)에 조성된 쌈지공원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지역의 자투리 땅에 소규모 공원을 조성, 녹지공간을 늘리고 주민들의 휴식처로 활용하는 ‘쌈지공원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동구는 가오동 423-3번지에 왕벚나무 등 9개 수종 501본의 수목을 심고, 그늘집과 체육시설을 설치해 주민들이 휴식과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이곳은 가오고등학교 뒤편에 그동안 방치돼왔던 곳으로 이번 공원조성으로 지역주민들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시설물이 노후돼 주민들이 이용에
지난 2009년 열린 독서골든벨 대회 모습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오는 9월 28일 동구청 잔디광장에서 동구 관내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책 읽는 가족 골든벨’의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는 9월 6일까지 용운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전화(☎259-7025)로 신청하면 된다. 초등학생과 가족 구성원 1명이 팀을 이뤄 지정도서 3종(▲우리 옷 이야기 ▲산골 아이 나더덕 ▲귀서각)의 종합적인 내용 및 동구 지역과 관련된 단답형 또는 OX방식의
대전 동구 가양2동주민센터(동장 이강수) 직원들이 파란색 티셔츠를 맞춰 입고 더위에 지친 민원인을 시원한 모습으로 맞이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주민센터에 따르면 에너지절약을 위한 쿨맵시 정부시책에 부응하면서 전 직원의 단합된 모습으로 친절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8월 한 달간 단체복을 착용하고 근무할 예정이다. 주민센터를 방문한 한 민원인은 “시원한 파란색으로 맞춰입은 모습을 보니 보는 사람까지 시원해지는 기분”이라며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에 기분좋게 볼 일을 마쳤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전체 지방세 체납액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8월말까지 행정력을 동원해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 체납차량 집중 단속에 나선다. 구는 이를 위해 구·동 합동 영치반을 편성 운영하고 체납차량 자동인식차량 등을 동원해 1회 체납차량은 영치예고문을 부착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2회 이상 체납한 차량의 번호판은 즉시 영치할 예정이다. 특히, 고질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인도명령을 통한 공매처분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7월말 기준 동구의 자동차세 체납액은 35억원으로 전체 지방세 체납액 72억150
대전 동구 중앙동(동장 임관상) 자생단체는 1일 중앙동 소재 5개 경로당에 100만원 상당의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를 지원했다.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민성식)를 포함한 6개 자생단체는 이날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이 우려됨에 따라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준비한 냉방기를 경로당을 찾아 전달했다. 민성식 중앙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중앙동 자생단체가 어르신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냉방기를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 동구 홍도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용율)는 1일 홍도동지역아동센터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저소득 아동을 위한 ‘자장면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저소득 아동 50여명이 참석해 학용품을 전달받고 자장면을 함께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용율 홍도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저소득 아동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시간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심폐소생술 교육 장면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효과적인 재난구조를 위해 주요 물놀이시설 합동 안전점검 및 안전요원 심폐소생술 교육을 가졌다. 안전모니터 봉사단 및 공무원 등 35명은 이날 대별동 초지공원과 상소동 삼림욕장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명환과 구명조끼, 로프 등 구조장비와 물놀이 안전 표지판 설치여부 등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응급사고 발생시 효과적인 안전조치를 위해 중부소방서 협조로 물놀이시설 안전요원에 대한 심폐소생술 교육도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긴급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지난 30일 대청호 생태관과 자연수변공원 일대에서 과잉행동장애(ADHD) 아동과 부모,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에코힐링캠프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수려한 대청호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음악치료 ▲레크리에이션 ▲봉숭아 물들이기 ▲컵에 자화상 새겨 넣기 ▲희망메시지 전달 ▲포토존(감정을 몸으로 표현하기) ▲스트룹검사(집중력 테스트) 등 7개의 부스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자연에서 표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잉행동장애란 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 등의 특성을 보이는 질환으로 학령기 및 학령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부당요금 및 자릿세 징수 등 상거래질서 문란행위 및 가격담합행위 등 물가안정을 위한 특별단속에 나섰다. 구는 세천유원지와 만인산휴양림 등 유원지에서 특별지도·단속반을 중심으로 시민단체, 물가모니터요원 등과 합동으로 위반업소에 대해서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담합인상행위와 자릿세 징수 등에 대해서는 공정위 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피서지 물가안정을 위해서 업주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식장산과 만인산, 대청호 등 천혜의 자연
성한나 지휘자(맨 오른쪽)를 비롯한 파나미합창단원들이 곱게 단복을 차려입고 전국합창경연대회를 준비하고 있다지난해 대전시민합창제에서 우승한 동구 파나미합창단(지휘자 성한나)이 오는 9월 8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전국 22개팀이 참가해 열리는 제17회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에 참가한다. 판암2동 주민 27명으로 구성된 파나미합창단은 예선을 거쳐 이번 대회 혼성부문 본선에 진출한 전국 5개 팀들과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파나미합창단은 지난해 대전 지역 42개동 총 1500여명이 참가한 제1회 대전시민합창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한현택 동구청장은 30일 판암2동 다기능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복지관 어르신 급식봉사에 나섰다. 한 청장은 올초부터 월 2회 지역 노인복지관에서 정기 급식봉사를 해오고 있다.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금연서비스를 받기 위해 보건소까지 방문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동구 관내 18개 병·의원을 금연상담의료기관으로 지정했다. 동구는 그동안 흡연율 감소를 위해 찾아가는 야간금연클리닉과 찾아가는 방문서비스를 실시하고 여성전용 금연상담실을 운영하는 등 이용자의 편리를 위해 다양한 금연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에 더해 지역의료기관과 함께하는 금연상담실을 운영해 주민들이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에서 더욱 편리하게 금연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금연상담의료기관은 금연희망자가 내방하면 전문의와의 금연상담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