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품질관리단(단장 이성희)은 조달시장에 친환경상품의 공급이 확대될 수 있도록 17일 친환경상품진흥원(원장 이상영)과 업무협력약정(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체결로 조달청품질관리단은 친환경상품진흥원으로부터 “환경마크” 인증취득 및 사후관리 정보를 제공받아 업체평가 및 조달물자 품질관리업무에 활용할 계획이다.조달청은 친환경상품의 조달시장 확대를 위해 “환경마크”에 대해서는 물품구매적격심사 및 조달우수제품 선정 시 우대하고 있다.이성희 품질관리단장은 이번 MOU체결로 친환경상품 공급구매확대 정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돼 그
보령~안면간 연륙교 조감도. 왼쪽 대천항에서 원산도 구간 중간에 인공섬과 해저터널이 조성된다. 서해안의 관광지도를 바꾸게 될 보령 안면도간 연륙교 건설사업이 드디어 본 궤도에 진입했다. 16일 조달청은 보령시 대천항 원산도를 연결하는 보령~태안간 도로건설공사 1공구에 대한 공사 입찰공고를 국가종합전자조달 시스템인 나라장터에 공고했다. 조달청 시설공고 제20081216440-0
행정도시 정부청사 1단계 1구역 조감도. 계룡건설이 행정도시 정부청사 첫 사업자로 결정됐다. 12일 계룡건설 등에 따르면 조달청이 기술 제안 입찰방식으로 행정도시 정부청사 1단계 1구역 건립공사에 대한 가격 개찰 결과 종합평점이 가장 높은 계룡건설 컨소시엄을 낙찰예정자로 선정했다. 계룡건설 컨소시엄은 가격에서 47.23점으로 대우건설이나 현대건설, 한화건설 등에 비해 상대적으
엑스포재창조가 타당성용역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다 대전광역시가 지난달 12일 조달청에 계약의뢰한 “엑스포재창조 기본구상 및 민자사업 타당성 용역”이 재창조 계획 등 사안의 시급성을 감안 10일 긴급입찰공고 되었다 입찰참가자격은 엑스포재창조사업 추진방식인 PF(프로젝트 파이낸싱)사업 타당성분석에 관련된 용역 수행실적이 있는 학술연구용역업체 및 기타 자유업체이며 엑스포재창조의 밑그림을 그리는 중요한 용역인 만큼 능력있는 업체가 많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대전시 관계자는 말했다 앞으로 20일간의 공고 후 제안서 접수 및 평가, 협상절차를
9일 오전 대전지역에서 사보를 펴 내는 기관의 홍보책임자 간담회 자리에서 박성효 시장이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고 있다. “지역 내 기관끼리 서로의 역할을 알고 이해하는 게 첫 걸음이다. 지역의 홍보역량을 모으면 지역의 응집력이 커진다.” 박성효 대전시장은 9일 오전 11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창의적 홍보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유관기관·단체 홍보책임자 간담회’
앞으로 영세제조업체의 공공조달시장 진입이 쉬워진다.조달청(청장 장수만)은 입찰참가등록에 필요한 제조업체의 직접생산확인 기준을 완화해 영세제조업체의 공공조달시장 진입 장벽을 낮춘다고 12월 8일 밝혔다. 조달청은 2007년 10월부터 제조업체가 조달청에 입찰참가자격 등록을 신청할 경우 직접 생산공장을 방문해 품명별 실태조사 기준표를 바탕으로 조사 후 직접생산확인 등록을 허용하는 직접생산확인제도를 시행해 왔다. 그러나 업종별로 생산시설·생산인력 등의 기준에 차이가 있어 일부 업체의 경우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생산시설·인력 미비로 조달시
대전광역시의회(의장 김남욱)는 4일 오전 10시부터 2009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를 했다. 의원별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교육사회위원회 소관 교육사회위원회(위원장 박 희진)는 4일 오전 10시부터 대전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와 보건환경연구원에 대한 2009년도 예산안에 대해 심사했다. 의원별 심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앞으로 조달청에서 공급하는 조달물품은 조달청이 지정한 국가공인검사기관에서 전문적인 품질검사를 받게 된다. 조달청(청장 장수만)은 조달물품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를 위해 국가공인검사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하는 ‘조달물품 전문기관 검사제도’를 도입, 12월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조달청은 전문검사 인력과 장비부족 등 물품검사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전문기관 검사제도를 도입하고 콘크리트 블록, 펌프, 금속문 등 15개 품명부터 적용해 점차 검사 품명을 확대할 예정이다. 그동안 조달물품은 대부분 수요기관에서 직접 물품검사를 해 왔으며,
이탈리아의 공공조달공사 관계자들이 조달청을 방문했다. 유럽 최고의 전자조달시스템을 갖고 있는 이탈리아가 우리나라의 '나라장터'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1일 오전 대전정부청사를 방문한 이탈리아 공공조달공사(CONSIP)의 안젤라 루소(Ms. Angela Russo) 국제협력과장은 "한국의 '나라장터'가 물품 조달과 서비스 공급에 있어 세계 최고이기에 이를 이탈리아에 적용할 수
부실 운영으로 인한 수백억원대 적자에도 불구하고 억대 연봉을 받아 논란이 일었던 충남도내 4개 의료원장들이 올 연말까지 급여를 자진 반납하고 임금 인상을 추진했던 직원들도 인상분을 반납하는 등 의료원들이 대대적인 경영 혁신 작업에 착수한다. 도내 4개 의료원, 도의회 교사위에 중단기 경영혁신 계획안 제출 하지만 제출된 대부분의 경영 개선 계획이 그동안에도 충분히 시행할 수 있는 것들이었고 특히나 급여를 반납하겠다는 억대 의료원장들은 전체 급여가 아닌 일부에 국한돼 있어 계혁 의지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충남 천안, 공주, 서산,
조달청 품질관리단이 공공조달물자의 품질향상을 위해 한국표준협회와 업무협력약정(MOU)을 체결했다.조달청 품질관리단(단장 이성희)은 11월27일 한국표준협회(회장 최갑홍)와 △KS 인증 관련 정보 제공 △조달물자 품질향상 △품질관련 교육 등에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이번 MOU로 품질관리단은 한국표준협회로부터 ‘KS인증’의 취득·취소 및 사후관리 등의 인증관련정보를 제공받아 물품구매적격심사·조달우수제품 선정 등 구매업무 시 업체평가와 조달물자 품질관리업무에 활용한다.현재 조달청은 조달물자의 품질개선과 조달업체의 자율적인
그린조달실현 등 초 국가적인 현안을 논의하기위한 세계중앙조달기관간 공동협력위원회가 조달청의 주도로 탄생된다. 장수만 조달청장은 21일 미국 워싱턴의 GSA(General Services Administration:미연방 조달청)를 방문, Mr. James Williams(Administrator)청장과 회담을 갖고 한국, 미국, 영국, 캐나다, 이태리 등의 중앙 조달기관 간 공동 협력 위원회를 구성키로 합의했다.양 국은 세계중앙조달기관 공동협력위원회 구축을 위해 우선 올해 12월 말까지 각국의 중앙 조달기관을 대상으로 참여를 권유하
조달청 품질관리단 이성희단장(오른쪽)과 한국전기전자시험연구원 전대천 원장은 13일 조달물자 품질향상을 위한 업무협력약정(MOU)을 체결했다. 조달청 품질관리단(단장 이성희)과 한국전기전자시험연구원 (원장 전대천)은 11월 13일 조달물자 품질향상을 위한 업무협력약정(MOU)을 체결하고 조달물자의 납품검사 및 품질관련 교육 등에 대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
천안시 서장근 주민생활지원국장은 7일 천안추모공원 부도사태와 관련 "당초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대책마련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공사 부도로 사업추진에 차질이 생긴 천안 추모공원 조성사업이 당초보다 3-4개월 지연될 전망이다. 천안시 서장근 주민생활지원국장은 7일 오전 11시 시청 브리핑실에서 추모공원 시공사(동산건설) 부도에 따른 대책에 대한 브리핑을 갖고 시
중기청과 대전시가 주최한 중부권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가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삼성, LG, 두산, 현대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과 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의 장이 되는 '중부권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가 5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국내 주요 그룹사 38개사가 참여하고 우수 중소기업 300여개사가 함께한 이번 상담회는 구매 및 협력수요가 있는 대기업과 납품거래 및 협력관계를 맺
6일부터 지방자치단체가 조달요청 하는 공사계약건에 대해 지방계약법을 적용받게 됐다.조달청은 5일 적격심사 대상공사와 수의계약 대상공사에 대해 6일부터 지방계약법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세부 평가기준을 조정중인 최저가낙찰제 대상공사나 평가기준이 없는 일괄/대안 입찰 등 대형공사는 내년 1월 이후 지방계약법을 적용할 예정이다.그동안 조달청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조달요청 하는 건에 대하여 기본적으로「국가계약법」을 적용하고, 일부 사안별로「지방계약법」을 적용해 왔다. 그러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적격심사 대상공사를 조달요청 할 경우 앞으
조달청이 정부에서 소장하고 있는 미술작품의 메뉴얼을 만들어 체계적인 관리에 들어갔다. 무심코 지나쳤던 공공기관에 산재돼 있는 대한민국 대표 작가들의 미술품이 체계적으로 관리된다.조달청(청장 장수만)에 따르면 온라인상의 사이버갤러리에서 관리되고 있는 정부소장 미술품은 2008년 9월말 현재 약1만점(410억원)으로 김기창, 김흥수, 신현국 등 국내 유명화가들의 작품이 정부청사,
"자원의 보고 아프리카에서 ‘나라장터’를 볼 날도 멀지 않았습니다"조달청(청장 장수만)은 아프리카개발은행(AfDB)과 공동으로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전자조달 역량강화 워크숍’과 ‘IT협력포럼’을 개최한다. 우선 워크숍에는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 도입에 관심을 보여왔던 남아프리카 공화국, 나이지리아 등 아프리카 9개국에서 19여명의 정부조달 및 전자정부 고위 관계자가 참석해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조달청의 전자조달 노하우와 향후 협력사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또한, 나라장터 기
조달청(청장 장수만)은 27일 오후 조달청 조달전문교육장(3동 9층)에서 2008년도 제4회 우수제품지정증서 수여식을 갖고 '복합단열창' 등 41개 제품을 조달우수제품으로 지정한다. 이번 조달우수제품 지정은 올 들어 4회째로서 지난 8월 1일부터 7일까지 접수된 84개 제품 중에서 선별됐다 이중 신양금속공업(주) (대표 하상범)의 '복합단열창'은 알루미늄과 폴리스티렌 단열재의 결합으로 내구성과 단열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서 화재시 유독가스를 발생시키지 않고 자기소화성을 지닌 난연소재를 사용하였으며, 특히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
대전 동구(구청장 이장우)에서는 동구 신청사 기공식을 21일 가오동 현장에서 이장우 동구청장을 비롯한 김종성 동구의회의장, 박성효 대전광역시장, 시의원 및 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오후 2시 30분 식전행사에 이어 오후 3시부터 진행될 이날 행사는 ▲ 동구영상물 상영 ▲ 이장우 구청장 식사 ▲ 내빈 축사 ▲ 시삽 및 폭죽행사 등 순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동구 가오동 425번지에 들어설 동구 신청사는 지하 2층 지상 12층에 연면적 35,745㎡의 건축 규모를 자랑하며 총 공사비 577억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