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임상병리사협회는 600여 회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단체이다. 지난2006년 제7대 회장으로 선출된 오정균 회장은 2008년 11월 총회에서 연임되어 2011년 까지 8대 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대전임상병리사회의 회무를 맡는 임원진은 30명 오정균 회장을 비롯해 조민숙 부회장, 한승희 총무이사, 윤남섭 총무부장, 이미경 국제이사, 이정선 공보이사, 나기수 정통부 이사 등 다수의 임원들이 충남대 병원에 근무하고 있다.
대한방사선협회 대전시회(이하 대전시방사선사회)는 700명이 회원이 활동하며 회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대전시 방사선사협회는 전 회원이 공감하는 가족 같은 협회를 위해 임원 및 신입회원 연수, 한마음 체육대회를 갖고 있으며 대전연수원의 설치 및 보수교육의 내실화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이명구 대전시방사선사회장은 2005년부터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지난 2008년 연임된바 있으며 임기는 내년 10월까지이다.
보령시는 최근 3번의 지방선거에서 '신준희-이시우-신준희' 순으로 두 명이 번갈아 시정을 이끌어 왔기 때문에 '세대교체'에 대한 갈망이 잠재적으로 작용하는 지역이다. 특히 신준희(71)현 시장이 고령이라는 이유를 들어 지역에서는 불출마 여론이 제기되고 있어, 신 시장의 결단(?)이 내년 보령시장 선거에 최대 관심사다. 과연 신 시장이 연륜과 관록을 바탕으로 3선에 성공해 ‘구관이 명관’이란 말을 들을 것인지, 아니면 새바람을 일으킬 인물이 탄생할 지 보령 시민들은 주시하고 있다. 한나라당 신준희-백낙구-김기호 ‘경쟁’
대전광역시의회(의장 직무대리 부의장 송재용)은 3일 오전 11시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라 한다)를 열었다. 이날 ‘예결 특위’ 위원장으로 곽영교 의원(서구 2선거구 한나라당)이 연임됐다. 또, 부위원장에는 김인식 의원(비례대표 민주당)이 선출됐다. 예결특위 위원장 및 부위원장은 3일부터 내년 6월 말까지 수행 하게 된다. 곽 위원장은 “시와 교육청의 재정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진단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 하고 재정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견제와 감시기능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답변
공인회계사회 대전충남북 지부는 6월 30일 대전 둔산동 한 음식점에서 15회 정기총회를 갖고 김종구 현 회장을 제 5대 지회장으로 재선출했다.이날 총회에서 김 회장과 하문춘 회원이 경선을 벌였으며, 개표 결과 김회장이 앞도적인 표차로 연임에 성공 2년 임기의 지회를 이끌어 나가게 됐다. 김종구 한국공인회계사회 대전충남북 회장이 30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김 회장
사진 왼쪽 부터 김영돈 전 대전선병원장, 선두훈 이사장, 이종수 신임 대전선병원장. 영훈의료재단 대전선병원은 30일 낮 12시10분 이종수(54. 신경외과)원장의 취임식 및 김영돈 원장의 이임식을 가졌다. 이종수 신임원장은 취임사에서 “병원이란 환자나 보호자들에게는 희망의 보금자리이고 안전을 보장해 줄 수 있는 피난처" 라며 “병원의 전 임직원은 어떤 방향으로든 환자와 보호자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 (자료사진)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30일 “정부가 4대강 정비 사업에 앞으로 3년간 22조원을 투입키로 했다. 이렇게 막대한 예산을 퍼부을 만큼 4대강 살리기가 최우선 순위의 국가적 과제인가?”라고 비판했다. 이 총재는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이같이 지적하며 획기적인 지방분권과 개헌에 집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날
대전 충남지역 오피니언을 주 독자층으로 갖고 있는 의 독자들은 대학 경쟁력 제고를 위해 대전에서 가장 뛰어난 리더십을 가진 총장으로 설동호 한밭대 총장을 꼽았다. 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독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투표 결과 '뛰어난 리더십을 가진 총장'으로 응답자의 29%가 한밭대 설동호 총장을 꼽았다. 이번 디트뉴스 온라인
오는 17일 실시되는 대전 회덕농협조합장 선거에 지난 6일 3명의 후보가 등록함에 따라 3파전으로 치러진다. 지역 농협 조합장은 해당 농협에 대한 인사권 및 수익사업에 대한 사업 승인 및 예결산 심의의 실질적 권한을 갖고 있다. 회덕조합장 선거에 참여하는 유효 유권자는 1547명으로 후보들은 전화 및 공보물 인터넷을 통해 선거 운동을 할 수 있으며 선거는 17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된다. 기호 1번 송원섭 후보
이시구 계룡건설 회장.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회장에 이시구 계룡건설 회장이 연임됐다.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는 14일 오후 대전 유성 아드리아호텔에서 열린 제18회 정기총회에서 이시구 회장을 제7대 회장에 추대했다.이 회장이 단독 출마해 연임이 예상됐던 이번 총회에서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추대된 것. 어려운 지역 경제 여건에서 내부조율로 이 회장이 단독 출마했다.이 회장은 인사말에
대전에는 숨겨져 있는 기관 단체도 많다. 언론에 잘 오르내리지 않고 또 일반에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대전지역의 주요 기관 단체로 한 축을 담당하며 활동하고 있는 100군데 기관 단체 소개를 시작한다. (독자여러분께서도 주변에 꼭 소개해 줄 기관단체가 있으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주 김창수 한국음식업중앙회 대덕지부장. 그동
자유선진당 류근찬 신임 원내대표. (자료사진) [기사보강: 5월 7일 오전 10시 47분]류근찬 정책위의장이 자유선진당 새 원내 사령탑을 맡게 됐다. 자유선진당은 7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비공개 의원총회를 열고 류 의장을 신임 원내대표로 추대했다. 류 의장이 원내대표를 맡은 데는 이회창 총재의 의중이 강하게 작용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류 신임 원내대표는 의장시절 자유선진당의
대전에는 숨겨져 있는 기관 단체도 많다. 언론에 잘 오르내리지 않고 또 일반에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대전지역의 주요 기관 단체로 한 축을 담당하며 활동하고 있는 100군데 기관 단체 소개를 시작한다. (독자여러분께서도 주변에 꼭 소개해 줄 기관단체가 있으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주 제갈창균 한국음식업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장
6월로 예정된 한나라당 시도당위원장 선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병대 대전시당위원장과 김태흠 충남도당위원장. 왼쪽부터) 6월로 예정된 한나라당 시·도당위원장 선출을 앞두고 충청 정가에도 미묘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친이(親李)-친박(親朴) 간 대결구도로 치러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에서도 그럴 가능성이 엿보여 주목된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에게 있어 5월은 ‘고심의 계절’이 될 전망이다. 4월로 임기가 종료된 권선택 원내대표의 교체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박상돈 사무총장까지 4.29 재·보선의 책임을 지고 사표를 제출한 것. 의석수가 넉넉한(?)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경우 핵심 당직을 차지하기 위한 물밑 경쟁이 치열한 것이 사실이지만, 18석에 불과한 자유선진당으로서는 이래저래 판단이 쉽지 않을 수밖에 없다. 이회창 총재는 권선택 원내대표가 두 번이나 연임 의사가 없음을 밝혔지만, 여전히 교체 자체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지 못한 것으로
자유선진당 권선택 원내대표가 이회창 총재에게 연임 의사가 없음을 두번이나 밝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자료사진) 4월로 임기가 종료된 자유선진당 권선택 원내대표가 이회창 총재에게 연임의사가 없음을 두 번이나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회창 총재는 권 원내대표의 입장만 들었을 뿐 가타부타 아무런 말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전시장 출마를 고려중인 상황에서, 원
대전상의 박병우 사무국장이 일선에서 물러난다.지난 달 29일 열린 임시의원총회에서 대전상의는 3부 6과체제를 4팀(총무회원팀, 조사홍보팀, 기업서비스팀, 검정사업팀)으로 바꾸고 업무 분장을 조정했다.박 사무국장은 지난 19대 송인섭 회장의 취임때부터 사무국장으로 근무해왔으며 정년이 5년 정도 남아 있는 상황에서 퇴임하게 됐다. 이에 대해 대전상의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논의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결정이 돼 당혹스럽고 안타깝다"면서 "며칠간 업무를 정리하고 5월 중순에 물러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총회 이틀 전 기
노조에서 게시한 현수막. 퇴임 후 예우 문제를 둘러싼 갈등으로 촉발된 TJB 대전방송 전임 사장과 노동조합의 갈등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30일 TJB 노동조합 등에 따르면 지난 2월말로 임기를 마무리한 전임 사장이 퇴임후 부회장 직위와 연봉 1억 5천만원, 법인 카드와 유류대 지급 등 2년간 4억원에 가까운 금전적인 요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조, 대자보 등 게시
문화재청이 27일 발표한 문화재위원과 문화재전문위원에 서만철 공주대교수, 김정동 목원대교수 등 대전충남 지역에서 26명이 위촉됐다.문화재청은 신규 위촉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차기 문화재위원회를 이끌어 나갈 전체위원장 등 위원장단 선출은 4월30일 전체회의에서 이루어진다. 새롭게 출발하는 이번 문화재위원회의 주요 특징은 위원 수를 합리적으로 조정(120명→80명)하여 위원회의 위상을 유지하면서도 심의의 내실화를 기하도록 했으며, 여성 전문가 위촉(13.3%→20%) 확대를 통해 변화된 모습을 담아내고자 했다.또한 문화재위원회
민주당과 자유선진당의 차기 원내사령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양당 모두 5월 중으로 원내대표를 새롭게 선출할 예정인 가운데, 세종시법의 6월 임시국회 통과를 위해서라도 전략적인 선택과 접근이 필요하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민주당의 경우 지난 2월과 4월 국회에서 세종시법 통과를 당론으로 정했음에도 당 지도부에서 적극적인 드라이브가 부족했다는 점을 놓고 볼 때 이번에는 이왕이면 충청출신 의원이 원내대표를 맡아야 한다는 여론이 나오고 있다. 현재 민주당 충청권 의원들은 총 8명으로, 박병석 의원(대전서갑)과 홍재형 의원(청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