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째 주에는 전국 11개 단지에서 총 5335가구(일반분양 4404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강동구 고덕동 ‘고덕강일제일풍경채’, 서울 광진구 자양동 ‘자양하늘채베르’, 충북 충주시 양성면 ‘대림퍼스트앤빌’, 경기 양평군 양평읍 ‘양평역한라비발디’ 등이 분양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6개 사업지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대구 동구 각산동 ‘호반써밋이스텔라’, 충남 계룡시 두마면 ‘계룡자이’, 강원 홍천군 홍천읍 ‘홍천금호어울림더퍼스트’, 광주 서구 광천동 ‘힐스테이트광천’ 등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금주의 주요 분양단지제일건설
올해 대전시 첫 분양단지가 이달 공급된다.한신공영은 대전시 중구 선화동 103-1번지 일원에 짓는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이달 26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해 드라이브스루 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다.‘대전 한신더휴 리저브’ 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3개 동 규모로, 아파트 418가구 및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75㎡ 127가구 ▲76㎡ 43가구 ▲84㎡ 248가구 등이다.‘대전 한신더휴 리저브’ 가 조성되는 선화동 일대는,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
2월 넷째 주에는 전국 3개 단지에서 총 2804가구(일반분양 2628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용인시 고림동 ‘힐스테이트용인둔전역’, 전북 군산시 조촌동 ‘더샵디오션시티2차’ 등이 분양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6개 사업지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대전 중구 선화동 ‘대전한신더휴리저브’, 경남 거제시 고현동 ‘e편한세상거제유로스카이’, 충북 청주시 용암동 ‘호반써밋브룩사이드’ 등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주요 분양단지현대건설이 경기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503-38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용인둔전역’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 꿈에 그리던 아파트를 계약하게 된 김 모씨는 며칠 전 매도인로부터 갑작스러운 계약 파기 통보를 받았다.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매도인이 마음을 바꾼 것. 이사 가기로 마음먹었던 김 씨는 월세방까지 뺐으나 발만 동동 구르게 됐다.집값이 치솟자 매도 계약을 파기하는 집주인이 늘고 있다. 받은 계약금보다 집값 오름세가 더 커 계약을 진행하지 않는 것이다. 반면 매수인은 계약금을 보내고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1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계약금을 내고도 매도인에 의해 계약이 파기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현재로선 공
대전지역 민간아파트의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가격이 320만 6000원(2021년 1월말 기준)으로 전년 동월대비 42만 6000원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를 평당(3.3㎡) 가격으로 계산해보면 1057만 9800원이다.충남은 276만 1000원(3.3㎡당 911만 1300원)으로 전년 동월대비 12만 1000원 증가했고, 세종은 379만 8000원(3.3㎡당 1253만 3400원)으로 전년 동월대비 34만원 증가했다.서울은 ㎡당 평균 분양가격이 856만 6000원(3.3㎡당 2826만 7800원)으로 전년 동월대비 44만
2월 둘째·셋째 주에는 전국 3개 단지에서 총 2951가구(일반분양 241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양주시 옥정동 ‘양주옥정the1파크빌리지’, 인천 중구 중산동 ‘e편한세상영종국제도시센텀베뉴’ 등이 분양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2주간 8개 사업지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경기 수원시 파장동 ‘한화포레나수원장안’, 경기 광주시 오포읍 ‘더샵오포센트리체’, 서울 광진구 자양동 ‘자양하늘채베르’ 등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 주요 분양단지DL이앤씨는 인천 영종국제도시 A28블록에서 ‘e편한세상영종국제도시센텀베뉴’가 분양에 돌입한다.
한국부동산원이 2021년 2월 1주(1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28% 상승, 전세가격은 0.24% 상승했다.대전지역 매매 가격은 전주대비 0.40% 상승하며 전국 17개 시·도 중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 충남이 0.26%, 세종이 0.18% 상승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 축소됐다. 수도권(0.33%→0.33%)은 상승폭 유지, 서울(0.09%→0.10%)은 상승폭 확대, 지방(0.25%→0.24%)은 상승폭 축소(5대광역시(0.31%→0.31%)
“실 거주를 할 테니 집을 비워달라고 세입자에게 통보했어요. 세입자는 주변 전세값이 너무 많이 올라서 갈 곳이 없다며 계약갱신요구권을 행사 하겠다네요. 명도소송 할 수 있나요?”임대차법 개정안 시행 이후 전셋값이 급등하고 집주인과 세입자 간의 분쟁이 일어나면서 세입자를 내보내기 위한 ‘명도소송’ 상담이 늘어나고 있다.3일 명도소송 전문 법률상담을 제공하는 법도 명도소송센터에 따르면 새 임대차법이 시행된 직 후인 지난해 8월부터 5개월간 총 명도소송 상담건수는 344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9년 같은 기간의 명도소송 상담건수
“권리금을 내고 상가에 들어올 사람을 건물주에게 데리고 갔습니다. 건물주는 자신이 상가를 직접 운영할 계획이라며 계약서 작성을 거절하더군요. 때문에 권리금을 내고 들어올 사람을 구하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새로운 상가주인을 건물주에게 소개하지 못했는데 권리금을 못 받고 그냥 나가야 하나요?”30일 엄정숙 부동산전문변호사는 “권리금을 받으려면 원칙적으로 계약기간 만료 전에 임차인(상가주인)은 임대인(건물주)에게 새로운 임차인을 구해 주선해야 하는 게 맞다”면서 “하지만, 새로운 임차인을 주선하지 못한 이유가 임대인 때문이라면
작년 12월부터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며 분양일정을 연기하던 아파트들이 2021년 2월부터 다시 분양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설연휴 등의 이유로 비수기인 2월이지만, 올해는 작년말 연기된 분양물량이 대거 분양을 준비하며 전년 동월 대비 2배 이상 많은 3만 9943세대의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직방에 따르면 올해 전국 분양예정 세대는 40만 6562세대로 조사됐으며, 월별로는 2월이 가장 많은 분양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12월과 지난 1월 분양을 준비하던 단지들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대거 일정이 연기되었다. 특히
2월 첫째 주에는 전국 7단지에서 총 4574가구(일반분양 3876)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가평군 가평읍 ‘가평자이’, 대구 수성구 파동 ‘수성더팰리스푸르지오더샵’, 세종시 연기면 ‘세종리첸시아파밀리에’ 등이 분양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 개관 소식은 없다. 금호건설과 신동아건설이 이달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6-3생활권 H2블록, H3블록에서 ‘세종리첸시아파밀리에’를 선보인다. H2블록은 아파트 770가구(전용 59~100㎡), 오피스텔 130실(20~35㎡), H3블록은 아파트 580가구(59~112㎡), 오피스텔 87실(20~
1월 4주(25일 기준) 대전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전국 17개 시·도 중 경기도에 이어 두 번째로 높게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세종지역의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 됐다. 하지만 전세 가격 상승률에서는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다. 28일 한국부동산원 조사 결과에 따르면 1월 4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29% 상승, 전세가격은 0.23% 상승했다.시도별로는 경기(0.46%), 대전(0.40%), 대구(0.38%), 인천(0.35%), 부산(0.33%), 충남(0.32%), 울산(0.31%), 경북(0.30%), 세종(
1월 넷째 주에는 전국 4개 단지에서 총 2785가구(일반분양2785)가 분양을 시작한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자이크리스탈오션’, 충남 서산시 음암면 ‘동서산영무예다음’ 등이 분양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6개 사업장에서 개관을 앞두고 있다. 세종 연기면 ‘세종리첸시아파밀리에’, 인천 중구 중산동 ‘e편한세상영종국제도시센텀베뉴’ 등이 개관을 준비 중이다. 금주의 주요 분양단지GS건설이 인천 연수구 송도동 A10BL 일원에 ‘송도자이크리스탈오션’을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2층, 9개 동, 총 1503가구 규모로 전용
올해 대전시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3만 4945호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연기되거나 부동산시장 내·외부 요인으로 지연됐던 사업들이 재개되면서 공급물량이 크게 늘어날 전망. 대전시는 과열됐던 부동산시장이 안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일 대전시가 발표한 ‘2021년 대전시 주택공급계획’에 따르면 올해 아파트 3만 385호와 다세대‧다가구‧연립주택 등 4560호 등 총 3만 4945호 주택공급이 예상된다.공급유형은 분양주택이 2만 5528호 임대주택이 4587호다. 분양주택에서 조합원 분양을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은 2만
대전시가 기업·기관 유치 활성화를 위해 주택특별공급에 관한 지침을 개정했다. 불분명한 용어와 기준을 재정비하고 형평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는 한편 기업·기관 유치를 통한 인구유입에 초점을 맞췄다.19일 대전시는 주택특별공급 지침에서 ▲특별공급 신청요건 ▲신청절차 ▲신청자격 ▲추천순위 배점기준 ▲부정 신청자의 특별공급 제한 등의 사항을 반영해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지난 2019년 4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대전광역시 주택 특별공급에 관한 지침’은 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 이전기관·기업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다. 대전시는 이
지난해 아파트 평균거래가격 시도별 순위에서 서울이 8억 4000만원으로 타시도들과 큰 격차를 보이며 가장 높은 자리에 위치했다.특히 부동산 규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 2017년 8.2대책부터 투기지역으로 지정되며 모든 규제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세종시(4억 3000만원)가 서울 다음으로 비싼 도시가 됐다. 대전지역의 아파트 평균거래가격은 2억 9110만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7번째로 높았다.㈜직방이 2020년 전국에서 거래된 80만 5183건의 아파트 거래사례를 분석한 결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이 평균거래가격 29억 90
1월 셋째 주에는 전국 11개 단지에서 총 4889가구(일반분양 3639)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성남시 창곡동 ‘위례자이더시티신혼희망타운’, 경기 의정부시 고산동 ‘의정부고산수자인디에스티지’, 인천 연수구 선학동 ‘한화포레나인천연수’ 등이 분양할 예정이다. 다음주 모델하우스 오픈을 확정한 단지는 없다. 먼저 GS건설이 경기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512번지 일원에 ‘위례자이더시티신혼희망타운’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공공분양, 신혼희망타운(분양 및 임대)으로 구성되며, 지하 2층~지상 23층, 11개 동, 총 800가구 규모
세종, 대전지역의 아파트 매매·전세가 가격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다.한국부동산원이 올해 1월 2주(11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대전지역은 지난주 대비 0.36% 상승했다. 이는 전국 4번째로 높은 상승률이다.세종시는 0.24% 상승했다. 특히 세종지역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1.67% 상승하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전국 아파트 매매, 전세가격 평균 상승률은 0.25% 각각 상승했다.시도별로는 울산(0.38%), 경기(0.36%), 인천(0.36%), 대전(0.36%), 부산(0.35%),
1월 둘째 주에는 전국 27개 단지에서 총 1만 8652가구(일반분양 1만 4279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위례자이더시티(공공분양)’, 인천 부평구 청천동 ‘e편한세상부평그랑힐스’ 등이 분양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2개 사업장에서 개관을 앞두고 있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자이크리스탈오션’, 부산 동래구 안락동 ‘안락스위첸’ 등이 개관을 준비 중이다. 주요 분양단지GS건설이 경기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512번지 일원에 ‘위례자이더시티’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공공분양, 신혼희망타운(분양 및
연초는 겨울철 추위와 설 연휴 등이 맞물려 통상 분양시장 비수기로 꼽히지만 올해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민영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은 전국 112곳, 총 11만 3429가구(임대 포함, 총 가구수 기준)로 집계됐다. 청약업무 이관과 코로나19 여파로 저조했던 2020년 1분기 분양실적 3만 2685가구의 2.4배에 달하며, 4분기 실적 8만 927가구에 비해서도 많은 수준이다. 11만 가구가 계획대로 분양될 경우, 1분기 기준 집계를 시작한 지난 2002년 이래 역대 최다 분양실적을 기록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