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세종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시에 따르면, 152번 확진자 A 씨는 50대로 지난 12월 23일 증상이 발현된 후 지난 1일 검사를 받았다. 같은날 비동거가족 1명, 동거가족 1명이 코로나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153번 확진자는 20대로 152번 확진자의 동거 가족이다. 지난 29일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았다. 서울과 세종을 왕래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시는 역학조사 후 동선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1일 세종시에서 60대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시에 따르면, 151번 확진자 A 씨는 지난 29일 증상이 발현된 후 의사 권유로 검사를 받았다.시는 동거 가족 3명에 대한 추가 검사를 진행 중이다.
29일 세종시에서 10대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시에 따르면, 두 확진자는 지난 28일 밤 양성 판정을 받은 147번 확진자(40대)의 가족이다.148번 확진자는 지난 27일 증상이 발현됐으며 이날까지 학교에 등교했다. 149번 확진자는 지난 28일 증상이 발현됐다. 마지막 등교일은 이달 18일이다. 시는 역학조사를 통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충남 서천 시댁을 방문한 세종시 30대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28일 시에 따르면, 145~146번 확진자는 지난 22~23일 서천 시댁을 방문했다. 감염 경로는 서천 18번 확진자와의 접촉이다.두 사람은 지난 27일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았다. 동거 가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세종시 90대 1명이 자가격리 중 사망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27일 시에 따르면, 사망한 확진자 A 씨는 지난 17일 타 지역 요양원 집단감염과 관련해 접촉자로 분류됐다.이후 자가격리 중 사망해 사후 검사를 실시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시는 오는 28일 동거가족 4명에 대한 진단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이날 기준 시 누적 확진자는 143명이다.
세종시에서 가족 간 감염으로 40대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27일 시에 따르면, 확진자 A 씨는 126, 127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무증상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지난 13일부터 자가격리 중으로 외부동선은 없다.감염 경로가 된 126번 확진자는 가족인 125번 확진자로부터 감염됐고, 125번 확진자는 타 지역인 전주시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한편, 27일 기준 시 누적 확진자는 142명이다.
27일 세종시에서 60대 1명이 코로나19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시에 따르면, 확진자 A 씨는 지역 내 141번째 감염자다. 인후통 증상으로 지난 26일 어진동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시는 역학조사를 통해 동거가족과 동선 등을 파악하고 있다.
세종시에서 가족 간 연쇄 감염으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26일 시에 따르면, 136~138번 확진자는 지난 25일 양성 판정을 받은 134번 확진자의 가족들이다.10대 2명, 40대 1명으로 자녀들은 무증상 상태였으나 등교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가족인 139번 확진자와 140번 확진자는 모두 30대다. 140번 확진자는 지난 19일 서울에서 가족 모임을 한 후 21일부터 자가격리했다.이후 지난 25일 증상이 발현해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가족인 139번 확진자도 지난 21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나 무증상
세종시 40대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24일 시에 따르면, 확진자 A 씨는 경기 남양주시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지역 내 134번째 확진자로 자택 외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세종시 10대 1명이 23일 밤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시에 따르면, 132번째 확진자 A 씨는 충남 아산 184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22일 인후통 증상이 발현했다.감염 경로로 추정되는 아산 184번 확진자는 지난 22일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로는 전북 군산시 118번 확진자와의 접촉이다.시는 동거가족 4명에 대한 추가 검사를 실시했다. 동선은 역학조사 후 안내할 예정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아동옹호센터(본부장 최승인)이 ‘세종시 아동 주거권 실현을 위한 정책방안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세종시 아동의 주거 빈곤 해소에 대한 사회·정책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는 김현진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맡았다. 연구 결과는 향후 ‘아동 주거권이 실현되는 세종’을 만들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연구팀은 기초 문헌조사, 아동 주거 빈곤에 대한 인식 및 실태조사, 현장 실무자 심층인터뷰, 사례연구 등을 통해 다양한 시각에서 아동의 주거권 문제를 살폈다.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아동옹호센터(본부장 최승인)는 21일 세종시 소정면에 위치한 소정초등학교에 ‘어디든 놀이터’를 개소했다.‘어디든 놀이터’는 아동이 있는 곳이면 어디서나 놀 수 있어야 한다는 가치를 담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놀 권리 보장 캠페인으로, 아동 참여형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의견이 반영되는 아동친화적 놀이공간이다.소정초등학교 대표 아동 18명은 놀이터 디자인을 위한 권리교육을 이수하고 3회기에 걸친 놀이워크숍에 참여했다. 아동이 직접 디자인한 영상아지트, 해먹쉼터, 암벽등반 등을 모티브로 학교 내 유휴공간을 놀이공간으
최근 제주도를 방문한 세종시 30대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21일 시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지난 15일 제주도 한 식당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동거가족 2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다.한편, 세종시 누적 확진자는 총 130명이다.
스크린 영화 속 초능력으로 세상을 구하는 슈퍼히어로(Superhero)가 있다면, 우리 주변에는 묵묵히 주어진 소명을 실천하며 일상을 지키는 작은 영웅들이 있다. 코로나 시대 국민의 내일을 지키고, 누구도 관심 갖지 않는 토종 씨앗과 지역 문화재를 보물처럼 여기며, 자신의 것을 나눠 이름 모를 생명을 살리고자 하는 사람들. 한 해가 저물어가는 연말을 맞아 우리 동네 작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시리즈로 소개한다. ① 코로나 파견 근무, 박 과장의 잊지 못할 하루② ‘영겁의 유적’ 세종시 문화재 지키는 파수꾼1600여 년 전
금강 세종시 구간 약 30km를 대상으로 한 자연성 회복 선도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환경부(장관 조명래)는 16일 ‘금강 세종시 구간 자연성 회복 선도사업’ 연구용역 착수 보고와 향후 계획 논의를 위한 영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관계 기관 공동협의체의 제2차 회의로 금강 세종시 구간의 자연성 회복을 위한 연구용역 검토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이번 연구 용역 대상지는 세종시 소재 금강 21.4km 구간과 미호천 9.1km 구간이다. 자연성 회복 기본구상과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하는 내용으로 공동협의체와 시민협의체 검토 등
세종시 연기면 비성골에서 발굴된 6·25 민간인 학살 희생자 유해 1구가 70년 만에 유족에게 인계됐다.14일 시에 따르면, 2년전 발굴된 유해 7구를 유전자 분석한 결과, 1구의 유해에서 신원이 확인됐다. 신원이 확인된 고(故) 김부한 씨는 지난 1950년 7월 8일 보도연맹사건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시는 7구의 유해와 유족 2명의 유전사를 대조 검사하는 과정에서 유해 1구와 유족 1명의 유전자 일치(99.999999999954%)하는 결과를 확인했다. 이번 사례는 오랜 시간 매립된 뼈에서 유전자 추출이 쉽지 않다는 점, 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본부장 최승인)는 14일 후원금 5000만 원을 이춘희 세종시장에 전달했다.이 후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에서 동절기를 맞아 긴급 개보수가 필요한 주택의 주거비 지원,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난방비 지원, 크리스마스를 앞둔 아동들을 위한 선물비를 지원하기 위해 ‘2020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시즌캠페인을 전개하면서 마련한 후원금이다.특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후원회(후원회장 정선주)는 성공적인 ‘2020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이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을 뿐
세종시에서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13일 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시에 따르면, 125번째 확진자는 30대로 서울 거주자다. 가족인 전주시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진단 검사를 받았다.126번째 확진자는 40대로 125번째 확진자의 가족이다. 무증상 상태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127번째 확진자는 초등학생으로 126번 확진자의 자녀다.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됐다.시는 역학조사 후 동선 등을 안내할 방침이다.
11일 세종시에서 40대 A 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시에 따르면, 확진자 A 씨는 인근 대전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지역 감염자로는 124번째다.시는 역학조사 후 밀접 접촉자를 파악하고, 동선 등을 안내할 방침이다.
스크린 영화 속 초능력으로 세상을 구하는 슈퍼히어로(Superhero)가 있다면, 우리 주변에는 묵묵히 주어진 소명을 실천하며 일상을 지키는 작은 영웅들이 있다. 코로나19 시대 국민의 내일을 지키고, 누구도 관심 갖지 않는 토종 씨앗과 지역 문화재를 보물처럼 여기며, 자신의 것을 나눠 이름 모를 생명을 살리고자 하는 사람들. 한 해가 저물어가는 연말을 맞아 우리 동네 작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시리즈로 소개한다. ① 코로나 파견 근무, 박 과장의 잊지 못할 하루2020년 국민들의 삶은 코로나 전과 후로 나뉜다. 1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