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현 기자]TJB는 오는 23일 저녁 6시 50분부터 마을재생프로젝트 다큐멘터리 '우리 마을은 안녕한가요'를 방송한다고 밝혔다.충남 서천군은 소멸 고위험지역 1위(88.6%)다. 인구수의 증감에 따라 소멸될지도 모르는 위기의 마을들. 이런 마을들은 비단 서천군의 이야기만은 아니다. 충남에는 서천군처럼 인구소멸지역으로 분류된 곳이 60%에 이른다. 이번 다큐는 수 년 째, 마을소멸 1위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는 서천군을 찾아 마을에 찾아온 변화에 대해 알아보았다. 서천군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한산면에 찾아온 외지 청년들. 제작진
[한지혜 기자] 사단법인 한국지역인터넷신문협의회 제7대 회장에 김갑동 수원일보 대표이사가 취임했다.(사)한국지역인터넷신문협의회(이하 지인협)는 지난 28~29일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내 청와정에서 제6·7대 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이·취임식에서는 7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갑동 수원일보 대표이사가 전임 6대 회장인 이석봉 대전시 과학부시장(전 대덕넷 대표이사)에 감사패를 전달했다.이석봉 전 대표이사는 CBS와 중앙일보 기자 출신으로 2000년 대전에서 대덕연구개발 특구를 기반으로 전국 과학·산업 분야를 보
[한지혜 기자] 창간 21주년을 맞이한 대전·세종·충남 중부권 대표 언론 가 랭키닷컴 전국 지역뉴스 분야 2위에 올랐다.랭키닷컴은 전국 917개 지역언론사를 대상으로 홈페이지 방문객 수에 따라 순위를 매기는 데이터 정보 회사다. 순위가 높을수록 온라인을 통해 많은 방문자가 유입되는 것을 뜻한다. 는 9월 셋째주 랭키닷컴 순위에서 경북일보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국 지역언론 중 두 번째, 충청권 언론 중에는 순위가 가장 높다. 박길수 디트뉴스24 대표는 “뉴스를 생산하고 공급하는 공급자 입장보다는
[지상현 기자]대전 출신으로 높이뛰기 국가대표인 우상혁(26)이 2022 한빛대상 특별상 수상자로 결정됐다.대전MBC는 40여명의 후보에 대해 2회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해 6개 부문에 대한 최종 수상자를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부문별로 보면 과학기술에 윤통섭(61) 비전세미콘 대표, 문화예술은 이정애(70) 이정애무용단 대표, 사회봉사에 이재화966) 충남정신가정복원운동본부 여성본부장, 지역경제발전은 송무상(55) ㈜오티에스 대표, 교육체육진흥에 강창렬(61) 의료행정연구협동조합 대표가 각각 선정됐다. 특별상은 우상혁 높이뛰
[지상현 기자]대전MBC는 25일부터 4주에 걸쳐 파일럿 프로그램 를 방송한다고 24일 밝혔다. 2022년 한국 전파진흥협회의 제작지원 사업 파일럿 부분에 선정돼 제작된 이번 프로그램은 웹툰 작가이자 요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풍을 비롯해 카이스트 출신으로 소설도 집필하고 있는 곽재식, 과학자이자 방송인 이독실이 출연한다. 개그맨 출신 예능인 김미려가 양념 역할을 맡았다.이 프로그램의 핵심은 과학자들이 일반인의 인생 고민을 자연스럽게 풀어가며 알아가는 과학지식과 재
[지상현 기자]대전MBC는 윤봉길의사 상해의거 90주년 특집다큐멘터리 을 오는 15일 저녁 6시 5분 방송한다고 밝혔다.은 윤봉길 의사 상해의거 90주년을 맞아 윤 의사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중심으로, 역사학계의 연구 성과를 적극 반영한 정통 역사 다큐멘터리다.국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의거 이후 윤 의사의 행적과 처형, 그 가족들의 생활과 중국으로의 망명 전 고향 예산에서의 수학 과정과 야학, 농촌계몽운동에 대한 내용을 역사학자의 연구 성과를 적극 반영, 프로그램에 담았다.
[지상현 기자]대전MBC는 오는 25일 오전 9시 20분 한국전쟁 72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를 방송한다고 밝혔다. 는 한국전쟁 시기 벌어졌던 민간인 학살의 진실에 대한 역사적 접근과 함께 72년이 지난 오늘까지 우리 사회 곳곳에 남겨진 학살의 상처와 흔적들을 어떻게 치유할 수 있는 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한국전쟁 발발과 함께 이승만 정부는 형무소 수감자들과 함께 보도연맹원들에 대한 예비검속과 학살을 지시한다. 최대 규모의 민간인 학살이 벌어진 대전 산내 골령골과
[지상현 기자]TJB가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를 TV 개표방송과는 별도로 유튜브 채널로 개표 현황을 실시간 중계한다고 30일 밝혔다.선거 당일인 6월 1일 저녁 9시부터 개표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TJB 뉴스 유튜브 채널로 선거구별 개표 현황 중계와 함께, 주요 쟁점과 판세 흐름, 여론조사 추이, 후보자 이력 등 다양한 선거 이야기로 꾸며진다. 또 후보자나 각 캠프 관계자, 개표 참관인, 취재기자 등을 화상 연결해 실시간으로 현장 분위기를 확인하고, 유권자들의 실시간 댓글 참여와 답변도 진행될 예정이다. '개
[지상현 기자]TJB는 TJB 창사 27주년 특집으로 다큐멘터리 '열여덟, 홀로서기 연습생'을 오는 13일 방송한다고 밝혔다.창사 27주년 특집다큐 '열여덟, 홀로서기 연습생'은 아동양육시설이나 위탁 가정에서 생활했다가 성인이 되며 사회에 나와야 하는, 소위 ‘보호종료아동’의 홀로서기를 조명했다. 정부의 보호가 종료돼 사회에 나와야 하는 보호종료아동의 수는 매년 2000~3000명에 이른다. 이들에게 지급되는 정부의 자립정착금은 1인당 약 500만원.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만 18세의 나이에 아이들은 홀로 살 집을 찾아야 한다. 어렵
[지상현 기자]대전MBC가 1일자로 2022년도 정기 직급승진 인사를 단행했다.다음은 인사명단.부국장->국장신영환, 장래균부장-> 부국장최기웅, 최종명, 이은표, 이재우, 이선주, 심삼복차장-> 부장이상욱, 김경섭, 이교선, 조형찬, 송영철, 김윤미, 김학철, 정경윤사원-> 차장강태명, 연성호, 이승섭, 원종원, 김상엽
[지상현 기자]CMB는 2022시즌도 한화이글스 안방경기를 CMB 지역채널 (대전 12-1, 세종·충남 25-1)을 통해 생중계 한다고 7일 밝혔다.그동안 한화이글스의 홈 경기를 생중계한 CMB는 시청자와 직접 소통하는 한화이글스 편애중계,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중계를 진행해 왔다.특히 올해 프로야구는 3년 만에 제한 없이 관중 100% 입장이 가능한 만큼 현장의 팬들과도 소통할 수 시간을 마련한다. 5회 클리닝타임 관객 인터뷰를 통해 한화이글스 홈구장의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전달한다.또 특별게스트를 매 경기
[김다소미 기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가 5일 열린 최고위에서 ‘동일 선거구 3번 이상 낙선자 공천 배제룰'을 유지하기로 하면서 충청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다. 국민의힘 소속으로 전국 광역단체장 선거에 출마할 후보군 중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유일하게 공천배제 조항에 해당되자, 충청권 언론은 정치권 반응을 예의주시하며 다양한 시나리오를 꺼내놓고 있다. 는 3일 국민의힘 ‘공천배제룰’ 발표 이후 박 후보의 심경변화와 측근들의 반응을 살피며 그가 물러서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이 언론은 박 후보가 기자회견을
[지상현 기자]지명훈 동아일보 대전충청취재본부장이 서양철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아 화제다.19일 충남대에 따르면 지명훈 본부장은 지난 달 25일 진행된 2022학년도 충남대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서양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지 본부장의 연구 주제는 '들뢰즈의 되기(becoming) 개념에 기반한 포스트휴먼 주체성 연구'다. '되기'는 프랑스 철학자 질들뢰즈(1925-1995)가 주체성의 변이를 설명하는데 사용하는 핵심 개념의 하나다. '포스트휴먼(posthuman)'은 기계와의 결합 또는 공존으로 삶의 조건이 변화한 상황의 인간을 의미
[지상현 기자]대전MBC는 오는 5일 저녁 8시 50분 특집다큐멘터리 을 방송한다고 3일 밝혔다.은 1960년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 동안 대전지역 7개 고등학교 학생 1600여 명이 자유당 정권의 독재와 부정부패에 항거했던 3·8민주의거를 다룬 국내 첫 다큐멘터리다.충청권 최초의 학생민주화운동이기도 한 3·8민주의거는 대구 2·28민주운동, 마산 3·15의거와 함께 4·19혁명의 시발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지난 2018년 충청권 첫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대전MBC는 3·8민
[지상현 기자]TJB는 충청남도가 개최한 2021 충남 홍보 영상대전에서 당진시가 최우수상인 충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또 충남도의회 의장상은 보령시, 우수상인 TJB 사장상은 각각 부여군과 태안군에 돌아갔다3회째인 2021 영상대전은 '이시국 충남 뮤비 여행'을 주제로 코로나19 사태로 여행을 떠나거나 음악 연주를 듣는 것이 어려워진 지역민들에게 뮤직 비디오를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영상대전에 참여한 13개 시군은 뮤직비디오 촬영지 기획, 연주자 매칭, 선곡 참여, 영상을 통한
[지상현 기자]TJB는 충남 당진 출신의 조선 최초의 천주교 사제인 김대건 신부에 대한 특집 다큐멘터리를 오는 3일 저녁 6시 50분 방송한다고 1일 밝혔다.올해는 김 신부가 탄생한 지 200주년 되는 해이며 지난해 파리에서 열린 유네스코 제40차 총회에서 2021년 유네스코 세계 기념인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프로그램은 25년 26일의 짧은 생을 뜨겁게 살다 간 김 신부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탄생 200년이 지난 지금, 그가 우리에게 남긴 메시지와 그 의미는 무엇인지 되짚어 본다. 프랑스 현지 촬영을 통해 한국 천주교 신앙의 뿌리가
학부모뉴스24(발행인 채재학)와 BK뉴스(발행인 방수온)가 21일 오전 11시 취재·보도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언론은 이날 공정하고 올바른 언론문화 창달과 사회개혁을 위한 정의실현, 언론정보공유, 양사의 발전과 교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협약식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 양 언론사는 “국민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언론사의 현장 취재로 살아 있는 뉴스를 보도하겠다”며 “언론이 살아 있는 뉴스를 보도해야 진실이 가려지지 않고 또 다른 국민들의 피해를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MBC는 지난 8월 20일 접수를 마감한 후, 약 50여명의 후보에 대해 2회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해 6개 부문에 대한 최종 수상자를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사회봉사에는 대전YWCA 유덕순 사무총장, 과학기술은 한남대 이진호 교수, 교육체육진흥에는 윤미옥 대전체조협회장, 문화예술은 성낙원 대전영화인협회장, 지역경제발전은 김병순 나노하이테크 대표이사, 특별상은 교황청 성직자성 유흥식 장관이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금 1000만 원이 수여된다.시상식은 대전MBC 창사 57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10월 22일 오후
대전MBC는 오는 14일 저녁 8시 50분 8·15 특집다큐멘터리 을 방송한다고 밝혔다.대전MBC는 단국대 동양학연구원이 ‘항일음악의 보급과 연구를 위한 국내외 자료 수집’ 프로젝트를 통해 4년여에 걸쳐 중국과 중앙아시아 등지를 돌며 항일음악 6천 곡을 발굴해내는 과정과 의미를 집중 조명했다. 항일음악은 일제강점기 일제의 침략에 맞서 자유와 독립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노래로 군가나 혁명가, 계몽가와 망향가, 추도가 등 여러 형태로 불렸다. 대전MBC는 국민들에게 항일음악을 널리 알리기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자신의 처지를 가감없이 성토한 김도희 전 TJB대전방송 아나운서가 자신이 6년 동안 몸담았던 TJB를 상대로 한 법정소송에서 또 다시 승소했다.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1민사부(재판장 나경선 부장판사)는 김 전 아나운서가 주식회사 대전방송을 상대로 낸 임금 소송에서 원고 승소판결했다.앞서 지난 해 6월에도 1심 재판부인 대전지법 민사20단독 차호성 판사는 김 전 아나운서가 주식회사 대전방송을 상대로 낸 임금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바 있다. 김 전 아나운서가 소송을 제기한 이유는 TJB와 대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