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가 시민들의 웰빙의 질을 높이고 이를 통한 시 브랜드 가치까지 창출할 시책 추진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시는 지역먹거리 종합 계획인 ‘푸드플랜’수립과 실행을 주도 할 먹거리준비위원회 시민위원들을 공개 모집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푸드플랜 수립을 위해 구성되는 먹거리준비위원회는 공급, 유통, 보장, 상생, 운영 등 5개 분과로 운영된다. 관계 공무원과 먹거리 전문가, 시민들로 구성된 50명의 위원들이 분과별 10명씩 배치되어 활동하게 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또 시민위원 23명도 공개 모집한다. 시민위원들은 공급,
내년과 미래 발전을 위한 맹정호 호 서산시의 '전진모드'가 예사롭지 않다.시는 27일 조직개편과 중폭 규모의 승진 및 전보 등 인사를 단행했다. 국장(지방서기관)을 포함 승진 및 전보 등 393명에 대한 대폭 규모의 인사가 이루어졌다.이번 조직개편과 인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안전한 환경 및 시민의 생활이 달라지는 복지와 문화 등의 시책이 속도감 있게 추진 될 수 있도록 초점이 맞춰진 게 특징으로 꼽힌다. 그래서 오늘을 살피며 내일을 준비하는 효율성과 역동성이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3명의 공로연수와 1명의 명퇴로
태안군 미래발전 100년을 위한 경제영토 확장에 올인 중인 가운데 '가세로 매직(magic)'이 날개를 달았다. 가세로 태안군수의 ‘광개토 대사업’인 군의 핵심 전략사업인 접근성 개선을 위한 고속도로 연결, 연륙교 건설 등 11개 주요사업이 제5차 국토종합계획 국무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군정 역대 최대, 최고의 성과로 평가된다. 군의 비약적인 발전의 토대가 될 전망이다. 가세로 군수는 10일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포함된 태안 지역 핵심전략 사업에 대한 설명과 그동안의 노력 및 앞으로의 계
서산시가 도내 '시·군 에너지이용합리화 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충청남도 및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 주관으로 진행된‘2019년 시·군 에너지이용합리화 평가’에서다.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에너지 합리화 추진규정 이행 및 에너지 정책사업 발굴·추진 실적, 온실가스와 에너지목표관리제 운영 그리고 에너지담당 업무 추진 등의 실적에 대한 평가 결과다.시는 올해도 에너지절약 추진위원회와 에너지지킴이를 운영하고 민간 부문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에너지 절약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교육·홍보관을
태안군이 전국 최초로 마을 이장을 직선제로 뽑는다. 가세로 군수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태안군 이장 임명에 관한 규칙도 개정'해 제도적 장치도 마련됐다.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이라 평가를 받고 있다.군은 2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행정지원과 브리핑을 갖고 지난 9월 30일 공포된 ‘태안군 이장 임명에 관한 규칙 개정’ 사항의 추진 배경 등을 설명했다.개정된 ‘이장임명에 관한 규칙’은 이장 선거 시 반복적으로 제기돼 온 소수 주민 추천임명과 사전조율(담합 등) 된 단독후보, 겸직, 모곡제 등의 문제점을 해결해 주민에
복지분야에 남다른 관심이 깊은 가세로 태안군수의 복지 및 소외계층에 대한 군이 행정력이 돋도인다는 평가다.군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위기에 처한 복지 소외계층 발굴에 적극 나선다고 27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내년 2월 말까지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하고 취약계층의 겨울철 안전 점검 및 지원에 힘쓴다.우선 군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는 복지 소외계층, 긴급한 위기사유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가구, 돌봄 부담 과중 가구, 의료·경제위기 가구, 독거노인, 노숙인 등을 중점 발굴 대상자로 지정했다.군은
맹정호 서산시장의 조용하지만 속으로 강한 외유내강형의 내공 있는 리더십이 서산시의 기업지원 행정 분야에서 빛나는 성과를 거두게 해 명실상부, '기업하기 좋은 전국 최고의 도시'로 우뚝 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0월 부석면 일원의 서산바이오·웰빙·연구 특구(서산 B지구) 내 자동차 연구시설인 직선주행시험로(4.75㎞) 조성을 위한 특구 계획 변경 신청이 7개월 여 만에 벤처기업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 시 행정력의 뒷받침 없이는 불가능했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이유인 즉 바이오·웰빙·연구 특구 계획 변경은
서산시의 올 하반기 업무평가 결과 일자리경제과의 '지역사랑+경제 두 마리 토끼잡다(서산상품권 발행)'와 수석동 '나눔과 사랑으로 채워지는 행복한 공간 나비냉장고'가 차지했다.27일 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업무평가위원회 개최를 통해 올 하반기 부서별 수시평가를 갖고 우수과제 14개를 선정했다.시는 시정발전에 기여한 창의적 과제를 발굴·공유함으로써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수시평가를 실시해 우수과제를 선정하고 있다.최우수상 영예를 차지한 일자리경제과의 “지역사랑+경제 두 마
서산시가 내년 신규 성인문해교실(마을학교) 개강을 희망하는 마을을 다음달 24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성인문해교실은 학령기 동안 경제적, 사회적 환경 등의 어려움으로 배움의 기회를 갖지 못한 비문해 성인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의 불편함 해소와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마을별 교육생이 10명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고, 2020년 3월 개강해 기본 36개월 동안 운영된다. 국어(한글기초), 수학, 영어, 생활상식 등의 과목으로 1회 2시간씩 주 2회 강의가 진행된다.개강을 희망하는 마을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
태안군 고남 7리가 해양수산부 주관 ‘2019년 漁(어)울림 마을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또 창기 7리도 수해마을 우수상을 수상, 겹경사다.26일 군에 따르면 해양수산부가 어민과 귀어·귀촌·다문화인이 함께하는 우수 어촌마을 5곳을 선정한 결과 고남7리 만수동마을이 대상을, 창기7리 수해마을이 우수상을 수상했다.漁(어)울림 마을 콘테스트는 침체된 어촌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고 공동체 문화를 정착시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됐다.이번 콘테스트는 귀어·귀촌·다문화 가구가 5가구 이상인 어촌마을을 대상으로 주민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태안)이 '인공지능 기반 상태예측 진단시스템인 가디원 윈드(GuardiOne Wind)'을 지난 8월 전남 화순에 운영 중인 풍력단지에 도입해 현재까지 안정적이고 성공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고 25일 밝혔다.가디원 윈드는 서부발전이 ㈜원프레딕트와의 협업을 통해 자체개발한 시스템으로 풍력발전기에 설치된 진동·온도·속도센서 등을 이용해 각종 기계·전기설비의 건전성 상태를 실시간으로 진단하고 고장 발생시점을 예측함으로써 풍력단지의 최적운영을 가능케 하고 있다는 점에서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
군민 중심의 행정 실천을 토대로 미래 선장 기반 구축을 통해 태안의 미래 100년 기틀을 본 궤도에 올리는 해로 만들겠다는 태안군의 내년 군정 운영 방침이 나왔다.ㅅ가세로 태안군수는 25일 태안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4회 태안군의회 정례회’에서 2020년도 시정연설을 통해 미래 성장 기반 구축과 군민 중심 행정 실천 등 내년도 군정운영 각오를 밝혔다.가 군수는 “군민이 바라는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위해 원칙을 세우고 군정 전반에 이를 적용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올해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2020년에는 태안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