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는 20일 ㈜삼진정밀 본사에서 기업체 최초로 ㈜삼진정밀과 지역화폐 대덕e로움 유통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대덕e로움 유통활성화를 위해 대전산업단지 소재 기업체 중 처음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삼진정밀은 상하수도 밸브 업계의 선두주자로서, 석유화학 및 가스 플랜트산업에도 진출하는 등 해외시장에서도 각광받는 기업이다.협약체결에 따라 ㈜삼진정밀은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대덕e로움 사용을 적극 홍보·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회사 운영이나 직원 선물 등에 있어 대덕e로움을 우선 구매해 사용하게
대전상공회의소 회원사로 구성된 향토기업들이 지역 인재를 위해 써달라며 글로벌인재육성사업에 후원금을 전달했다.대전상공회의소는 15일 오전 서구 둔산동 상의회관에서 후원기업 대표 및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글로벌인재육성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대전상공회의소 글로벌 인재육성사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지역 대학생의 지역 사랑과 글로벌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인재육성에 기여하고자 201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전국 상공회의소 중 최초이며, 경제단체로서 지역과 소통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모범
대전 대덕구는‘더 좋은 일자리, 노동과 기업하기 좋은 대덕구’를 주제로 지난 22일 중견 기업인 초청 간담회를 열고 상반기 중 지역 경제인 중심의 협의기구를 출범시키는데 의견을 모았다.이날 간담회는 대덕구를 지역기반으로 해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15개 기업 대표와 산업단지관리공단 대표, 신탄진 중소기업협회 대표가 참석해 일자리 창출 및 기업경영 환경 등 각종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박정현 대덕구청장은 “1200여개 기업, 2만8000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하는 지역으로 과거 산업화 시대부터 지금까지 대덕구는 대전 산업의 중추적
대청호반의 뛰어난 풍광속에 진행된 제18회 대청호 마라톤 대회가 14일 전국 마라톤 동호인과 가족 등 5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와 대덕구, K-water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이날 오전 10시에 시작해 오후 1시께 모든 경기가 마무리됐다.전국 마라톤마니아 3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하프코스(21.0975km), 미니코스(10㎞), 건강코스(5㎞)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그 결과 이번 대회의 백미는 여성 우승자들의 이력이다. 하프코스 여자부문에는 이번 대회에서 네번째 우승자가 나
대청호마라톤대회(대덕구·K-water·디트뉴스24·대전시체육회 공동 주최)는 지역에서 마라톤의 대중화를 이끈 대회로 정평이 나있다.14일 대청호 순환 코스에서 펼쳐지는 올해 대청호마라톤대회엔 그 명성답게 3300여 명의 건각들이 참가하며, 마라톤동호회들도 출전한다.대전산업단지 내 소재 ㈜삼진정밀 마라톤동호회도 이번에 대청호마라톤대회를 찾는다.올해 대청호마라톤에 참가하는 삼진정밀 동호회는 회원 30명이 10㎞ 코스를 뛴다.최근에 창단한 ㈜삼진정밀 마라톤동호회는 여성회원만 8명이 활동할 정도로 활기가 넘치는 동호회이다.몇 주전 처음으로
대전상공회의소는 9일 오후 3시 대전상의 2층 회의실에서 정성욱 회장 주재로 지역의 기업인·학계·공무원·연구기관 주요 관계자 50여 명을 위촉해 지역기업의 혁신 방향을 자문하고 성장 발전을 돕기 위한 ‘대전경제발전위원회’를 구성, 창립총회를 개최한다.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위원 및 자문위원 위촉식에 이어 위원회 회칙을 확정하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한다.위원회는 ▲지역산업계의 교류협력 강화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전략 및 주요 정책방향 제시 ▲기업인·학계·공무원·연구원 상호간 기업애로 해결책 마련 ▲지역경제현안 해소를 위한 자문위원의
대전상공회의소는 3일 아드리아호텔 크리스탈룸에서 정성욱 회장을 비롯한 상임의원과 김동진 청장 및 금강유역환경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강유역환경청장 초청 상공인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2018년 환경부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설명과 함께 기업 경영활동에서 불합리한 환경정책 등을 개선하기 위해 관련 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됐다.정성욱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업인들은 본연의 기업활동 이외에도 후손들에게 물려줄 깨끗한 환경을 항상 생각하며”며 “각종
대전상공회의소는 11일 오전 유성호텔 다모아홀에서 정성욱 회장을 비롯한 대전상의 회장단과 양병수 청장 및 대전지방국세청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지방국세청장 초청 상공인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2018년 세정운영 방향 등 세정 관련 현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됐다.정성욱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기업들은 창의와 협업으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며, 나라살림에 필요한 재원을 뒷받침하는 납세자 역할에 충실하겠다”며 “기업의 투자활
대전상공회의소가 실시하는 글로벌 인재육성사업이 올해 4년차를 맞이한 가운데 1차 서류심사와 2차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통과한 35개팀 76명의 합격자가 최종 선발됐다.대전상의는 8일 오후 상의회관 대회의실에서 ‘2018 글로벌 인재육성사업’ 최종 합격자 76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최종 합격자 현황을 집계한 결과 합격자는 전국에 27개 대학에 재학중인 대학생들로 구성됐으며, 관내에는 10개 대학 56명이, 지역 고교 출신으로 관할 외 대학에는 17개 대학, 20명이 선발됐다.대학별 합격자는
대전상공회의소 회원사로 구성된 향토기업들이 지역 인재를 위해 써달라며, 글로벌 인재육성사업에 후원금을 전달했다.대전상공회의소는 16일 오전 상의회관에서 후원기업 대표 및 임직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글로벌 인재육성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대전상공회의소 글로벌 인재육성사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대변하는 한편, 지역 대학생의 지역 사랑과 글로벌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전국 상공회의소 중 최초이며, 경제단체로서 지역과 소통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모범사례로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이 제23대 대전상공회의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됨에 따라 앞으로 정 신임 회장이 어떠한 역할을 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정 신임 회장은 대전시장의 박수부대로 전락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대전상의의 위상을 바로세우고 2000여 회원기업들을 대변해 지역 경제인과 지역민의 호응을 얻어야 하는 중요한 과제를 안고 있다.정 신임 회장은 12일 당선과 동시에 5인의 전형위원회를 구성해 유재욱(오성철강)·정태희(삼진정밀)·이인영(한온시스템)·이승찬(계룡건설산업)·정상희(삼주외식산업)·성열구(대청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등
제23대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에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이 선출됐다.12일 오전 11시 대전 아드리아호텔에서 진행된 임의원총회에서 108명 의원 전원이 참석 투표한 가운데 정성욱 회장이 61표를 얻어 최상권 회장을 14표차로 따돌리고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득표율은 정성욱 회장 56.5%, 최상권 회장 43.5%이다. 대전상공회소 의원 전원 참석에 무효표는 0표로 신임 회장 선거에 높은 열기를 보였다.정성욱 회장은 “앞으로 3년간 상공인들과 대전상의를 위해 일할수 있는 기회를 줘 감사드리고 어깨가 무겁다”며 “대전상의 23대 회장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