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정밀·삼진JMC·삼진코리아(이하 삼진가족·대표이사 정태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계층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수년째 명절 나눔을 이어갔다.삼진가족은 25일 대전시 중구에 위치한 ‘우리 청소년 쉼자리’와 전북 고창 사회복지법인 ‘아모스 요엘원’에 각각 300만원을 기탁 했다.정태희 대표이사는 “경기 한파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만큼은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이번 설에도 기부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장애인창작집필집지원 운영단체인 ‘전문예술단체 장애인인식개선 오늘’주최로 지난 30일 ‘2016년 나누는 기쁨, 나누는 사랑’과 ‘2017년 장애인 문학과 문화정책의 방향’이라는 출판기념회와 포럼이 열렸다.출판기념회에서는 김운용 시인의 ‘금호강가에서’, 이갈렙 시인의 ‘비우기’, 강은주 작가 외 11인의 동인시집 ‘낙타의 눈물’, 박세아 시인의 산문집 ‘미치도록 행복한 어린왕자‘ 등 장애인 창작집 발간 지원사업 선정작 4권을 선보였다.지체장애인 김운용 시인은 장애인 차별을 철폐하고자 하는 활동가이자 시인이며, 이갈렙 시인은 장
㈜삼진정밀(대표이사 정태희)은 21일 오후 대전 대덕구에 위치한 ‘섬나의 집’ 지역아동센터 다문화 아동 합창단 ‘레인보우코러스’에 단복 후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레인보우코러스’ 합창단과 ‘섬나의 집’ 관계자, 삼진가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레인보우코러스’ 합창단은 대전산업단지 내 저소득층 및 다문화 가정 아동으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현재까지 단복이 없어 행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였다.㈜삼진정밀 홍항기 상무는 “‘섬나의 집’ 다문화 가족 합창단인 ‘레인보우코러스’가 이번 후원행사를 통해 공감과 소통으
삼진가족(㈜삼진정밀, ㈜삼진JMC, ㈜삼진KOREA 대표이사 정태희)에서는 지난 17일 ㈜삼진JMC 강당에서 임직원 및 가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삼진가족 이웃사랑 나눔의 쌀 10kg 300포와 생활용품 150세트를 대덕구(구청장 박수범)에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정태희 대표는 “올해도 임직원 및 가족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돕기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지역사회와 함께
정양호 조달청장(왼쪽)이 5일 오후 대전 지역에 소재한 우수조달물품 제조업체인 ㈜삼진정밀을 방문해 정태희 대표로부터 밸브 수출 현황 등을 듣고 있다. 삼진정밀은 조달우수기업으로 밸브관련 특허 200개를 보유하고, 북미, 동남아시아 등 세계 35개국에 수출하는 국내 수처리용 상하수도 밸브분야 1위 기업이다.
차형철 ㈜CHC LAB 대표가 고액기부자 모임인 대전아너소사이어티 48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23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차 대표는 이날 오후 서구 갈마동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의실에서 대전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갖고 대전 아너 회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차 대표는 기존 대전 아너 회원인 정태희 삼진정밀 대표의 소개로 아너소사이어티를 알게 됐고, 이를 계기로 가입하게 됐다. 특히 올해 환갑을 맞이한 차 대표는 “그동안 생각해오던 일을 직접 실천하게 되어 더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차 대표는 그동안 임직원
이광희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 및 사옥 이전 개소식이 30일 오후 3시 서구 둔산동 오페라웨딩컨벤션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해 홍문표 새누리당 국회의원(홍성·예산), 조원휘 대전시의회 부의장, 김종천 운영위원장, 박혜련 행정자치위원장, 박희진 복지환경위원장 및 대전시의원들이 참석했다.또 송용길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 서구의회 최치상 의장, 강도묵 대전시개발위원회 회장, 이춘아 대전문화재단 대표, 최영란 대전예총 회장, 송병희 대전주부교실 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이광희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밸브 분야 국내 1위 기업인 ㈜삼진정밀 정태희(58, 대전상의 부회장) 대표의 메세나 활동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메세나(Mecenat)란 기업이 문화예술을 지원함으로써 사회에 공헌하는 활동을 말한다.정 대표는 오는 23일 오후 8시 아트브릿지(대전예술의전당 옆, 만년동 377 혜지빌딩 3층)에서 스위스 현악4중주 카르미나 콰르텟과 스페인 전통 플라멩코를 선보이는 니타 코르티, 기타리스트 이원복이 선사하는 ‘정열의 춤, 판당고’를 선보인다.정 대표는 회사 임직원들과 지인들을 초청, 수 년 전부터 하우스콘서트 형식의 공연을 여러 차례
박희원 라이온켐택 회장은 지난해 제22대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에 취임했다. 2018년 3월까지 3년 동안 지역 경제계를 대표하는 대전상의 수장으로서 상공업계의 권익을 대변하면서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박 회장은 회장 취임 이후 회원사 간 소통을 강조해 왔다. 특히 규모가 크고 매출액이 많은 기업들 뿐 아니라 소규모 중소기업이라도 상의의 일원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고 이들 기업인과 접촉하는 자리를 만들고 있다.그는 이런 자리에서 '기본에 충실한 기업인이 성장한다'고 강조한다. 어려운 과정을 거쳐 성공
박희원 대전상공회의소 회장(라이온컴텍 회장)이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젝트에 기업들의 참여가 잇따르고 있다.26일 대전상의에 따르면 최근 신청자 모집이 끝난 2년차 글로벌 인재육성 사업에 파인건설 이관근 사장으로부터 2개팀(1000만원)을 후원하겠다는 의사가 전달됐다.이에 따라 올해 글로벌 인재육성 사업에 후원 의사를 밝힌 업체는 6곳으로 늘었다.앞서 글로벌 인재육성 사업에는 금성백조주택이 5개 팀 후원을 약속한 것을 비롯해 타이어뱅크 2개 팀, 신광철강, 삼진정밀, 그리고 박 회장이 몸담고 있는 라이온컴텍이 각각
박희원 대전상공회의소 회장(라이온컴텍 회장)은 40여년간 지역 경제무대를 누벼온 기업인이다. 지역 재계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인사로 손꼽히는 그가 지난해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취임 후 올곧게 의지를 갖고 추진하는 사업이 하나 있다.박희원 대전상의 회장, 글로벌 인재육성사업 공약바로 인재 육성사업이다. 그것도 단순한 인재육성이 아니라 취업난에 허덕이고 있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으로 지원이 닿는 '글로벌 인재육성' 사업이다.박 회장이 이 사업을 대전상의 회장 선거 공약으로 내건 이유는 의외로 간단하다. 2013년 무역협회로부터 '수
이승찬 계룡건설산업㈜ 대표이사, 이인영 한온시스템㈜대표이사, 정태희 ㈜삼진정밀 대표이사가 대전상공회의소 부회장에 선출됐다.대전상의(회장 박희원)는 23일 상의 회장단을 비롯한 의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정기의원총회를 열고 보궐인 부회장 3명을 선출했다.상임의원으로는 박미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장, 오상영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표, 조은구 ㈜동양에스텍 대표이사 등이 선출됐다. 이로써 제22대 대전상의 의원 구성이 최종 마무리됐다.박희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새로운 비전을 갖고 힘차게 시작한 제22
[신천식의 이슈토론]에 한국예총 대전광역시연합회 최영란 회장이 출연해 '대전 예총의 미래를 묻다'를 주제로 이야기했다. 최 회장은 대전예총의 설립 목적과 활동, 예총 주도의 예술 후원 활동, 지역기업과의 상호협력, 향후 대전 예총의 활동 방향 및 목표 등에 대해 소개했다.최 회장은 기업후원의 예술공헌기업상에 대해 "10개 단체 지역에 기업을 매칭해서 10개 협회하고 명칭을 붙인 것"이라며 "각 기업마다 예를 들어 라이온켐텍 미술상, 골프존 무용상 이렇게 기업과 각 협회의 이름을 붙여서 만들었다"고 했다.최 회장은 "전국에서 처음 시
대전 세종 충남 등 지역의 10개 경제단체가 공동으로 권선택 대전시장에게 운동화를 깜짝 선물했다. 그동안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더 발로 뛰어 달라는 의미에서다. 17일 대전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대전시청 응접실에서 박희원 대전상의 회장을 비롯한 대전세종충남 경제단체협의회 소속 단체장들이 권 시장에게 운동화를 선물했다. 경제단체장들이 시장에게 이런 깜짝 이벤트를 벌인 것은 처음이다. 박 회장은 “지역 경제단체장들이 권 시장에게 내년에도 열심히 대전경제를 위해 뛰어주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운동화를 선물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
대덕구 대화동 소재 ㈜삼진정밀(대표이사 정태희)에서는 지난 12일 직원과 가족들 80여 명이 참가해 홀로 겨울을 보내야 되는 대덕구 저소득층 100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백미 200포(세대별,10kg 2포)를 전달하는 '삼진가족 이웃사랑 나눔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우송대, 올해 첫 ‘하나-솔 프리미엄 셰프클래스’ 과정 1기 진행대학 커리큘럼 하나로 지역 행정가·기업 CEO 등 대거 참여 소통·교류권선택 대전시장, 김인식 대전시의회 의장,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장·대전시개발위원회 회장), 정태희 삼진정밀 회장(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 회장), 손주환 안전공업 대표, 정교순 대전시민사랑협의회 회장(전 대전시변호사회 회장), 양병종 대전시변호사회 회장, 오창진 금감원 대전지원장, 김한수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장…. 이름만 대면 알만한 정치·법조·경제계 인사들이다. 그런데
대전시, 2015 유망 중소기업 인증서 수여 및 매출의 탑 시상유망 중소기업 인증 40개사, 매출의 탑 17개사, 유망 기업 유공자 및 매출 유공자 49명수상기업 5년간 자금․사업화․마케팅 지원 및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1999년 4월 설립된 이엘케이㈜. 휴대폰 터치 패널을 제조 생산하면서 16년 만에 매출 3000억원을 기록한 지역의 ‘히든 챔피언’이다. 이름만 대면 알만한 성심당의 로쏘㈜를 비롯해 파인건설㈜, 안전공업㈜, ㈜위드텍 등 지역에서 소위 ‘잘 나가는’ 기업들도 강소기업의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대전시는 22일 시청 대강
디트뉴스 독자들은 대전‧충청을 대표하는 기업과 기업인(CEO)으로 계룡건설과 이인구 명예회장을 꼽았다. 한강이남 최대 인터넷신문인 창간 14주년 독자 설문조사 결과, 계룡건설이 대전지역 기업 브랜드 인지도,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이 기업인 브랜드 인지도에서 각각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설문조사는 본보 뉴스레터 구독자 34만여 명 중 무작위 10만 명을 대상으로 지난 13일 이메일 발송(단답형)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다음날 오후 6시까지 접수된 407명, 372명의 답변을 분석해 집계했다.본보가 ‘대전‧충청권에서 가
부친 가내수공업 돕다가 15평 임대공장 얻어 독립 창업1991년 삼진정밀 설립…아무도 가지 않은 밸브산업 ‘개척’창업 10여년 만에 세무조사 받은 뒤 ‘도덕성’ 재무장 ‘정도경영’ 길‘밸브 제조업→엔지니어링+서비스=IT·스트프웨어 융복합’ 내세워 새 성장 견인 ‘밸브(산업) 하면 정태희지.’박희원 라이온켐텍 대표, 이두식 이텍산업 대표, 강은모 유성관광㈜ 대표 등 대전의 내로라하는 CEO들이 정태희(57) ㈜삼진정밀 대표를 가리켜 하는 말이다.정태희 회장은 1991년 삼진정밀을 창업, 아무도 가지 않은 밸브산업을 지금까지 국내 업
권선택 대전시장이 8일 대전 산업단지를 방문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권 시장은 이날 오후 국내 밸브시장 1위 업체인 ㈜삼진정밀을 시찰중이던 최 부총리 일행을 찾아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정부차원의 지원필요성을 어필했다.권 시장은 이 자리에서 “충청권광역철도 구축사업은 대전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인근의 세종 충남 충북과 연결되는 지역최대현안인 만큼 정부차원의 각별한 지원이 절실하다”면서 “행복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도 반영된 회덕IC건설에도 차질없는 국비반영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