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도마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상주)는 익명을 요청한 관내 주민으로부터 3년간 모은 돼지저금통(57만 660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8일 밝혔다.익명을 요청한 기탁자는 “갑진년(甲辰年) 새해 어렵게 지내는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탁했다”라고 말했다.이상주 동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라고 전했다.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구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씨젠갤러리 지역예술인 미술작품 전시’에 참여할 9명의 작가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갤러리가 위치한 씨젠의료재단 대전충청검사센터는 중부권 최고 수준의 질병검사 전문의료기관으로 작년 7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씨젠의료재단, 한국미술협회 대전지회와 협약을 맺어 문화예술 인프라가 갖춰진 만년동에 예술인 창작과 소통을 위한 허브 공간으로 조성됐다.씨젠갤러리는 월별 지역작가들의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4월부터 전시에 참여할 지역 예술작가를 공모 신청받는다. 선정된 작가는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어린이집연합회 서구지회(회장 박윤자)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8일 밝혔다.기탁받은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박윤자 회장은 “2024년 새해를 맞아 연합회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돼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서철모 청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신 박윤자 회장님을 비롯한 연합회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성금은 서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정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황석)는 정림동 주민자치회 2기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위촉식은 위촉장 수여, 임원 선출 등 안건심의를 내용으로 하는 정기총회 순으로 진행됐다.정림동 주민자치회는 작년 10월 2기 위원 공개모집을 시작으로 신규 위촉위원 7명, 연임 위원 43명 총 50명으로 구성됐다. 주민자치회 2기는 위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며, 작년 제3회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정림동 벚꽃축제 등 4개의 마을사업을 2024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서철모 청장은 “정림동은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안전한 새해를 위해 1월을 집중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화재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서부소방서, 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관내 목욕탕 20곳 전수 점검 ▲다중이용시설 5곳 표본점검 ▲전통시장(도마큰시장, 한민시장) ▲골목형 상점가(마치 광장) 시설을 합동으로 점검해 선제적 예방 활동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점검 결과, 구에서는 즉시 시정이 불가한 사항,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 법적 기준에 미달한 사항을 관련 부서에 통보하고 조치 완료까지 추적 관리할 예정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용묵)는 월평본마디의원(원장 김민우)으로부터 컵라면 260박스(1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5일 밝혔다.김민우 원장은 “새해를 맞아 일 년 동안 고생한 이웃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새해에는 우리 이웃들이 덜 아프고 더 건강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김용묵 동장은 “이렇게 많은 라면을 후원해 주신 원장님의 마음에 감사드린다. 이웃들을 생각하신 그 따뜻한 마음 그대로 우리 주민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월평본마디의원은 최근 월평3동, 만년동 행정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메리츠화재(대표이사 김중현)와 저소득 주민의 자립지원과 위기 해소를 위해 걱정해결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걱정해결사업’은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나눠 걱정을 덜어주고 행복을 더하기 위한 메리츠화재의 사회공헌사업이다.㈜메리츠화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에 5000만 원을 기탁하고 구에서는 세부 사업계획을 수립해 저소득 주민을 지원할 예정이다.서철모 청장은 “2024년에도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협약을 맺어주신 메리츠화재 김중현 대표 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탄방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옥주)는 충효태권도장(관장 노진원)으로부터 라면 500개(50만 원 상당)와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받았다고 3일 밝혔다.라면과 성금은 노진원 관장과 원생 80여 명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자율기부로 모아 마련됐으며,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노진원 관장은 “원생들이 자신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스스로 남을 도울 수 있는 어린이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 라면 나눔 운동을 펼치게 됐다”라고 말했다.이옥주 동장은 “지역의 어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만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수영)는 월평본마디의원(원장 김민우)으로부터 라면 260박스(1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2일 밝혔다.기탁 물품은 기초생활수급자, 복지 사각지대 주민 등 취약계층 65세대에게 전달됐다.김민우 원장은 “겨울철 힘든 시간을 보낼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품을 마련했다”라며 “어려운 가정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이수영 동장은 “물품을 후원해주신 월평본마디의원에 감사드리며,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지역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용묵)는 파리바게뜨 월평점(대표 정효연)에서 롤케이크 50개(7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2일 밝혔다.파리바게뜨 월평점은 2021년 10월 월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자은)와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역사회의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지속해서 빵을 후원하고 있다. 협약 이후 지금까지 총 1600개 이상의 빵과 케이크를 후원했다.정효연 대표는 “비록 작은 선물이지만 연말에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하며, 새해에는 우리 월평2동 주민 모두에게 웃음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갈마1동 적십자봉사회(회장 김영숙)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떡국떡 밀키트 100상자(1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떡국떡 밀키트는 갈마1동 적십자봉사회원들이 재활용 분리수거 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과 회비 등을 모아 기금을 마련했으며, 관내 저소득 주민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영숙 회장은 “연말이 되어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물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민인홍 갈마1동장은 “어려운 주민을 위해 나눔에 힘써주시는 적십자봉사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정과)는 목련어린이집(원장 유재은)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기탁받았다고 28일 밝혔다.동에서는 전달받은 라면 70묶음(30만 원 상당)을 관내 취약계층 20세대에 전달했다.유재은 원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으로 가득한 연말을 맞이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박정과 동장은 “목련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사들의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괴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윤자)는 백운성결교회(담임목사 류정호)로부터 사랑의 상자를 전달받았다고 27일 밝혔다.연말을 맞아 정성껏 준비한 사랑의 상자에는 햇반, 즉석식품, 반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상자는 동절기 취약계층 40세대에 전달됐다.류정호 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연말에 지역사회가 함께 있다는 마음이 들 수 있게끔 상자에 사랑을 담았으며, 작은 한 끼로 따뜻함을 느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홍윤자 동장은 “겨울철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눠주신 백운성결교회에 감사드리며, 연말 모두가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정과)는 사랑샘교회(담임목사 이승훈)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기탁받았다고 27일 밝혔다.내동을 비롯한 괴정동, 가장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전달받은 물품(라면, 백미 등 총 500만 원 상당)을 각 관내 취약계층 20세대에 전달했다.이승훈 담임목사는 “경기 침체로 인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박정과 내동장은 “취약계층 세대에 온정의 손길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주민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갈마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민인홍)는 대전충남양돈농협(지점장 정용래)으로부터 라면(5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26일 밝혔다.대전충남양돈농협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관으로, 이번 후원 물품은 관내 저소득 주민에게 배부될 예정이다.정용래 지점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조합원, 주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추운 겨울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민인홍 동장은 “매섭게 추운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살기 좋은 공동주택 단지를 만들기 위해 ‘어깨동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어꺠동무 캠페인은 이웃 간에 서로 배려하는 문화가 널리 퍼져 행복한 공동주택 단지가 계속해서 늘어나는 것을 활동 목표로 하고 있다.서구의 모 아파트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경비원과 환경관리원분들이 입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눈을 치우며, 이웃 간에 서로 배려하는 문화를 손수 실천하고 있다.서철모 청장은 “경비원, 환경관리원분들과 입주민들이 합심해서 서로 돕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고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행복한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도안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창배)는 도안린풀하우스 부녀회(회장 양문숙)로부터 생필품 35박스(12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22일 밝혔다.후원 물품은 도안린풀하우스 부녀회에서 운영하는 농산물 판매,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양문숙 회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기부활동을 통해 나눔의 소중함과 기쁨을 줄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희망의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김창배 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적극적인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괴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윤자)는 대전동산교회(담임목사 오정무)에 따뜻한 희망 상자 30개를 기탁받았다고 22일 밝혔다희망 상자는 총 300만 원 상당으로 햇반, 라면 등 식료품으로 구성돼 취약계층 30세대에게 전달됐다. 대전동산교회는 자생 단체와 함께 밑반찬 만들기 사업을 돕는 등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오정무 목사는 “겨울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독거노인과 어려운 가정에 모두 함께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라고 말했다.홍윤자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
대전 서구 관저2동 행정복지센터는 다온숲어린이집 아동들로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라면 140개를 기탁받았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기탁 물품은 다온숲어린이집 이연희 원장과 원생 68명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했으며,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연희 다온숲어린이집 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에게 기부의 의미와 바른 인성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오승상 관저2동장은 “자라나는 새싹들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모습이 아름다웠고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대전 서구 월평3동 복지만두레는 관내 4개 학교와 함께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갑천초, 성룡초, 갑천중, 서대전고 학생들은 따뜻한 마음으로 십시일반 모은 쌀을 동 복지만두레에 기탁했으며, 이 쌀은 떡국떡을 만들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신은인 복지만두레 회장은 “학생들이 가져온 소중한 쌀이 모아져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만한 넉넉한 쌀이 되었는데 떡국떡을 받으시는 분들이 어린 학생들의 정성을 느끼시고 마음이 따뜻해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김상길 월평3동장은 “앞으로도 우리 동은 외롭고 힘든 이웃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