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갑 대전 중구청장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과거 역사를 통해 현재의 문제점에 대한 해법을 진단해 주는 책 한권을 기부했다.박 청장이 기부한 책은 유명 역사 강사인 최태성이 쓴 '역사의 쓸모'라는 책이다. 대한민국 유명 역사 강사 중 한명인 저자는 그동안 우리의 역사에 대해 가감없는 논평으로 인기를 모았다. 이 책에서도 저자는 역사에서 찾은 자유롭고 떳떳한 삶을 위한 22가지 통찰을 통해 역사로부터 배울 점을 안내한다.박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다산 정약용 선생이 18년간의 유배생활에서 마음을 다스린 방법을 소개한 책 한권을 기부했다.황 청장이 기부한 책은 고전연구가인 조윤제가 펴낸 '다산의 마지막 공부(부제 : 마음을 지켜낸다는 것)'다. 중국 고전 중 하나인 '심경(心經)'은 이름 그대로 마음에 대해 기록한 유교 경전인데 다산 선생이 유배됐을 당시 이 책을 읽으며 마음을 안정시켰다는 것이다.황 청장은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꿈을 향해 뛰고 있는 젊은 청년들에게 필요한 책 한권을 기부했다.정 청장이 기부한 책은 노벨평화상 수상자이자 이스라엘 대통령을 지낸 故 시몬 페레스가 쓴 '작은 꿈을 위한 방은 없다'라는 책이다. 이 책은 이스라엘 건국의 아버지인 저자가 93세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장관 10번, 총리 3번 그리고 대통령까지 지내면서 겪은 수많은 도전들을 자세히 소개한 자서전이다.번역은 미래창조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국회의원(충남 천안시갑)은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조선시대 대표적 개혁군주로 꼽히는 정조의 리더십이 담긴 책 한권을 기부했다.문 의원이 기부한 책은 한신대 교수인 김준혁이 쓴 '리더라면 정조처럼(부제 정조대왕의 숨겨진 리더십 코드 5049)'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추천한 도서이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이달의 추천도서'에도 선정됐던 '리더라면 정조처럼'은 정조의 리더십을 49
박정현 대전 대덕구청장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채식인들을 위한 책 등 5권의 서로 다른 책을 기부했다.박 청장이 기부한 책은 '비거닝(부제 채식에 기웃거리는 당신에게)'를 비롯해 '우리가 사랑한 내일들', '가난의 문법', '도시는 어떻게 삶을 바꾸는가', '보이지 않는 여자들' 등 5권이다. 박 청장은 책 '비거닝'에 대해 비교적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신정섭 전교조 대전지부장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일 중독에 빠진 우리사회에 근본적인 성찰을 요구하는 책 한권을 기부했다.신 지부장이 기부한 책은 영국 철학자 버틀란트 러셀이 지난 1935년에 쓴 '게으름에 대한 찬양'이다. 86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읽어도 여전히 유효한 진실을 담고 있다는 게 신 지부장이 이 책을 기부한 이유다.2018년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노동자들의 연간 노동시간은 1993시간으로 OECD 평균 17
허태정 대전시장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최근 시대적 화두인 공정이 담긴 책 한권을 기부했다.허 시장이 기부한 책은 하버드대 마이클 샌델 교수가 쓴 '공정하다는 착각(부제 능력주의는 모두에게 같은 기회를 제공하는가)'이다. 공정이라는 화두를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공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개인의 능력을 우선시하는 능력주의가 제대로 공정하게 작동하고 있는지를 되짚었다.허 시장은 "제가 기부하는 책은 '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충청권 지역사회를 이끌고 있는 소위 오피니언 리더들의 참여가 잇따르고 있다.는 신축년 새해를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점업계 활성화와 지역사회 독서 분위기 형성 등을 위해 '디트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을 시작했다.그 결과 박영순 국회의원(대전 대덕구)이 소설 '나는 홍범도'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주요 인사들의 책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책
이진숙 충남대 총장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역사학자인 유발 하라리가 쓴 '사피엔스'를 기부했다.이 총장이 기부한 책 '사피엔스'는 21세기 가장 주목받고 있는 이스라엘 역사학자인 유발 하라리가 쓴 책으로, 인류학과 사회학, 생물학, 역사학, 종교학 등 학문의 경계를 넘나드는 방대한 지식과 독창성에 이스라엘은 물론 한국 등 30여개 언어로 50여개국에 출간된 글로벌 베스트셀러다.책 '사피엔스'는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국회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중국 고전인 도덕경을 기부했다.김 의원이 기부한 책 '노자의 목소리로 듣는 도덕경'은 최진석이 옛 고전을 새롭게 번역했다. 기존의 도덕경과 달리 저자가 새롭게 펴낸 이 책은 노자가 살던 시대의 역사와 문명에서 얻을 수 있는 사고가 현대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상상력과 사고력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는 것에 중점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김 의원은 "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오래전 미래학자가 미래를 예견하며 쓴 고전 한권을 기부했다.설 교육감이 기부한 책 '미래의 충격'은 미래학자인 엘빈토플러가 1970년에 쓰고 장을병이 번역한 것으로 우리에게도 익숙한 책이다. 시시각각 급변하고 있는 현대 사회가 미래의 문화에 접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충격과 혼란, 그리고 대응책들을 담은 책이다. 책을 펴낸 지 50년이 지난 고전이지만 지금에도 이 책에 담겨 있는 내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국회의원(세종시갑)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협력의 중요성이 담긴 책을 기부했다.홍 의원이 기부한 책은 애덤 카헤인이 쓰고 정지현이 옮긴 '협력의 역설(부제 세상을 바꾸는 분열의 힘)'이다. 이 책은 세상을 바꾸고 싶은 이상주의자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홍 의원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른 사람과 협력을 잘 안하는 데 살기 어려우면 어려울 수록 내 것을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교육현장에서 몸담고 있는 교사 뿐 아니라 학생이나 학부모들도 도움될 만한 책 한권을 기부했다.김 교육감이 기부한 책은 '바실리 수호믈린스키 아이들은 한 명 한 명 빛나야 한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교육자 중 한 사람인 바실리 수호믈린스키의 교육에 대한 가치관과 실천 등을 담은 이 책은 그가 23년간 학교에서 교사이자 교장으로 근무하면서 경험하고 실천한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
이춘희 세종시장이 디트뉴스 창간 20주년 ‘디트책방을 소개합니다’ 캠페인에 1970년대 추진된 임시행정수도 건설 기록이 담긴 책을 기부했다.이 책은 1976년부터 1979년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까지 임시행정수도 건설 4년간의 자료를 집대성한 책이다. 행정수도 건설 백지계획의 추진경위, 의의, 수립과정, 기조, 입지 선정 등의 연구 성과가 구체적인 데이터와 함께 기록돼있다. 백지계획 실무기획단에 속했던 전문가 9명이 회고한 백지계획에 대한 평가, 행정수도 이전에 대한 입장도 기술됐다.이 시장은 “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국회의원(충남 당진)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현실정치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건강한 민주주의가 무엇인지를 다시한번 생각케 하는 책 한권을 기부했다.어 의원이 기부한 책은 미국의 교육지도자이자 사회운동가인 파커 J. 파머가 쓰고 김찬호가 옮긴 '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부제: 왜 민주주의에서 마음이 중요한가)'이다. 저자는 링컨 대통령 재임시절과 오바마 대통령의 당선과정을 사례로 들면서 민주주의에서 마음과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우리사회의 문제점을 직시하고 이에 대한 개선책을 조언하는 내용이 담긴 책 한권을 기부했다.김 의장이 추천, 기부한 책은 데이비드 브룩스의 '인간의 품격(부제 삶은 성공이 아닌 성장의 이야기다)'이다. 김 의장은 "현재 우리는 돈과 물질, 명예, 권력을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갖는 것을 성공의 척도이자 행복의 지표로 여기고 그것을 위해 골몰하는 이른바 '빅 미' 시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국회의원(대전동구)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자신의 보좌관이 쓴 책을 기부했다.장 의원이 기부한 책은 황두영 보좌관이 쓴 '외롭지 않을 권리'다. 지난 2012년부터 국회 보좌진으로 활동하고 있는 황 보좌관이 지난해 펴낸 것으로, 국내 최초로 '생활동반자법' 명칭을 만들고 입법 내용을 제안했던 저자가 새로운 삶의 해법을 제시하는 내용이다.참고로 생활동반자법은 2014년부터 입법 논의가 진행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국회의원(대전 유성갑)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여성들에 대한 올바른 데이터 수집 필요성이 담긴 책을 기부했다.조 의원이 기부한 책 '보이지 않는 여자들'은 영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여성운동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캐럴라인 크리아도 페레스가 썼으며, 황가한이 번역했다. 기술과 노동, 의료, 도시계획, 경제, 정치, 재난 상황 등 16가지 영역에 걸쳐 여성에 관한 데이터 공백이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과 차별이 가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캠페인을 통해 기부된 책들이 20일 오픈한 '디트책방'에 둥지를 틀었다.는 20일 오후 계룡문고 내 카페에서 박길수 대표와 이동선 계룡문고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트책방' 현판식을 가졌다.이날 마련된 '디트책방'에는 선출직을 포함한 정치인이나 각종 기관 단체장은 물론, 일반 시민들이 기부한 책들이 보관·전시될 예정이다. 이미 이날 '디트책방' 오픈과 동시에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국회의원(충남 천안병)이 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간기획 '디트 책방을 소개합니다' 책 기부 캠페인에 한때 정치에 몸담았던 유시민 작가의 책을 기부했다.책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은 30년 동안 쌓아온 유시민 작가 인생의 글쓰기 비법을 전수한다. 이 의원은 "이제는 정치인보다 작가라는 이름이 더 어울리는 유시민 작가님의 책"이라며 "SNS부터 자기소개서, 논술시험에 이르기까지 글을 잘 쓰는 방법을 설명한 책"이라고 소개했다.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구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