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최종암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올해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으로 선정됐다.행정안전부는 6일 세종 정부청사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 수여식에서 충남교육청노동조합(위원장 이관우)과의 건전한 공무원 노사문화조성 공로를 인정, 충남교육청에 국무총리상을 수여했다.충남교육청에 따르면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는 중앙행정기관을 포함해 전국 시도교육청, 광역 및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공직사회의 건전한 노사관계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상생의 문화를 만드는 기관을 발굴·시상하는 제도다.도교육청과 노동조합은 ▲지
[내포=최종암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3 차곡차곡 학생 책 출판 지원 사업’을 통해 출판되는 170종의 책들이 19일 공개된다.‘손끝으로 만나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처음 공개되는 대상 도서는 ▲좋은 나무숲 유치원 솔찬반 어린이들이 지은 그림책 ‘장수탕 선녀님이 또 어디로 갔을까?’ ▲북창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출판한 동시집 ‘시인의 마을, 북창’ ▲금성초등학교 학생들이 출판한 문집 ‘우리들의 마음’ ▲옥계초등학교 학생들이 출판한 ‘3학년 시집’ 등 4종이다.이 중 ‘장수탕 선녀님이 또 어디로 갔을까?’는 점묵자혼용
[내포=최종암 기자] 3선 취임 1년을 달려온 18대 김지철 충남교육감의 공약사업이 자리를 잡고 순항 중이다.교육청은 3분기 김지철 교육감의 65개 공약사업 이행상황을 점검한 결과, 지난 9월 말 기준 전체 임기 목표대비 44.7%의 추진율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정책분야별로는 ▲‘배움이 즐거운 행복교육’ 분야 12개 사업의 추진율은 44.6% ▲‘모두에게 특별한 미래교육’ 13개 사업은 40.8% ▲‘포용하며 함께하는 시민교육’ 13개 사업은 56.8% ▲‘안전하고 든든한 책임교육’ 17개 사업은 49.3% ▲‘소통하며 협력하
[내포=최종암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2024년 상반기 조리실무사 외 7개 직종에 419명의 교육공무직원을 공개 채용한다.채용 공고와 세부 절차는 각 교육지원청 누리집을 통해 12월 4일(월) 오후 안내 예정이며, 12월 11일(월)부터 13일(수)까지 원서접수를 진행한다.응시자격은 남녀 구분 없이 18세 이상 60세 미만인 자로, 해당 시ㆍ군 거주지에 응시자격이 제한된다. 조리실무사의 경우 경력과 자격증 등 별도의 서류전형 채점기준이 적용된다.주요 일정은 ▲내년 1월 13일(토) 소양평가 ▲1월 19일(금) 1차 합격
[내포=최종암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2019년 발표한 ‘직업계고 재구조화 계획’을 5년간 꾸준히 추진한 결과 전국 최고의 직업교육 정책을 완성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교육청은 그동안 직업계고 학생이 미래직업역량을 갖춘 기술인으로 성장하고 지역사회에 정착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기여하는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역량을 결집해 왔다.교육청은 새로운 혁신모델 개발을 위해 ▲신산업 및 지역전략산업 분야 학과 개편 ▲인공지능 직업교육 기반 구축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개편 ▲취업진로지도 시스템 구
[내포=최종암 기자] 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교직원들이 24일 예산군 오가면 의 한 사과농장에서 수확을 도왔다.교육청은 매년 영농철마다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일손을 돕고 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지철 교육감은 “올해는 이상 기온으로 전년 대비 사과 수확량이 줄어 안타깝다”며 “이번 봉사활동이 조금이나마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내포=최종암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수능 이후 학생 생활지도를 강화한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생활지도상임위원회를 활성화하고 학교 안팎 생활지도에 만전을 기한다.교육청은 23일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연말까지 운영하는 학생안전 특별기간 중 세부실천 방안을 발표했다.우선 각 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생활지도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자율방범대, 자치경찰대, 관계기관, 학교 등과 학교 주변 유해환경 지도를 강화한다.‘학교 밖 생활교육‧지도’는 심야 공원, PC방, 노래방, 흡연 및 비행 신고 다발 구역 등 위기 청소년
[내포=최종암 기자]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수능이후 학생들의 진학관리와 생활지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무결점으로 수능을 마무리해 준 교직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김 교육감은 20일 2024 대입수학능력시험 직후 열인 회의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연말까지 학생안전특별기간을 운영하기로 했다.특히 교내외 학생생활지도를 강화해 학생안전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다.수능이후 대학별 논술고사와 면접 등에 응시하는 학생들의 진학관리에도 최선을 다해 2024 대입관련 교육청 차원의 유종의 미를
[내포=최종암 기자]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2024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6일 오전 7시부터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김 교육감은 아침이 밝아오는 청양고등학교(보령시험지구) 교문을 지키며 입장하는 수험생 한명 한명의 손을 잡고 온기를 전했다.이 자리에는 김돈곤 청양군수, 진기성 청양교육장, 차미숙 청양군의장, 김명숙 충남도의원, 안치영 청양고 운영위원장, 최영미 청양고 학부모회장 등이 함께했다.충남교육청은 이번 수능이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지역 전문기업과 연계한 시험장학교 난방기와 방송시설을 철저히 점검했다.코로나19 확진
[내포=최종암 기자]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16일 탁구공과 프라이팬을 이용한 영상으로 수능 수험생들을 응원했다.영상에는 김 교육감이 탁구공을 프라이팬 뒷면에 던져 튀어 오르게 한 뒤 ‘합격’이라고 적힌 어항에 넣는 장면이 담겼다. 탁구공이 어항에 들어갈 때마다 프라이팬도 1개씩 늘어난다.김 교육감은 “매일 한 시간씩 연습하고 조금 전에도 30분 이상 시도했으나 실패만 반복하다 지금 최종적으로 성공했다”며, 수험생들을 응원했다.특히, 합격 어항에 탁구공이 들어가길 바라는 듯 탁구공을 바라보며“너 여기로 오세요”라고 말해 현장의 폭소를
[내포=최종암 기자] 최근 초등학생 사이에서 당근칼 완구가 유행하며 안전사고와 폭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학생 위해물품 구매·소지 금지 교육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당근칼 완구는 칼 모양의 장난감으로, 유튜브나 SNS 등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다.당근칼 완구는 칼날이 뭉툭하고 끝이 둥글어 다칠 위험은 적지만, 칼 모양을 하고 있어 폭력적인 놀이 문화를 조장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도교육청은 안내 공문에서 "당근칼 완구는 장난감이 아니라, 폭력적인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한 제품"이라며,
[내포=최종암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지난달부터 3차례에 걸쳐 진행된 ‘2023 자녀와 함께 나누는 이야기 열차’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 간 특별한 순간을 공유하고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10월 2차례, 11월 1차례 밀양, 태백, 여수일원 가족나들이로 진행됐다.올해는 도내 전 지역에서 445가족이 참여했으며, 참석자의 프로그램 만족도는 96%로 매우 높게 나왔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 A씨는 “청명한 가을날에 아들과 함께 참여하게 되어 매우 좋았다”며, “특히 저녁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