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갈마초등학교은 지난 달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실시된 등교수업으로 학교에서의 학습활동이 본격화되고 여름철을 맞아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어린이 양산을 제작해 전 학급에 배부했다고 11일 밝혔다.안전을 의미하는 노란색에 대전갈마초등학교의 인사말인 ‘사랑합니다’가 새겨진 어린이 양산은 담임선생님과 학급 학생들이 답답한 교실을 벗어나 학교 정원과 운동장을 돌며 신선한 바람을 쐬는 등 가벼운 산책 시 유용하며 야외 수업이 필요한 상황에서 햇빛 가림과 생활 속 거리유지가 자연스럽게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선생님과 산책을 나온 한 학생
대전보성초등학교는 1일부터 12일까지 교육복지의 날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YOU IN I’ 의 첫 음절을 본떠 만든 11일 교육복지의 날은 ‘너와 나는 한마음’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교육복지 사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과 교육복지사업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대전광역시교육청과 교육복지사업학교들이 매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 19 감염예방을 위하여 대면 프로그램을 축소하고, 비대면 프로그램을 확대해 실시했다.교내 행사로 1∼2학년은 ‘친구야, 우리는 하나야’활동을 했고, 3∼4학년은 ‘낱말퀴즈와 ∼덕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해 희망학교 17교, 희망교실 236학급(56교)를 선정하고 총 2억 8000여만원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희망학교 & 희망교실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혜택을 받지 못하는 비사업학교를 대상으로 지원되는 것으로, 희망학교는 학생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학교 단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희망교실은 담임교사가 멘토가 되는 학급 단위 사제 멘토링 활동으로 각각 운영된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집단활동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담임교사의 개별상담 및 맞춤형 지원을 통해 교육취약 학생에
대전산성초등학교는 28일 1학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알아가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학년은 담임교사의 인솔하에 학교 시설을 둘러보고 교육복지사가 준비한 사진자료와 학교 낱말퀴즈를 통해 한 번 더 학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모든 문제풀이에 성공한 반 전체에는 작은 선물도 제공하였다.낱말퀴즈 구성은 교무실, 보건실 등 학교 시설과 관련된 문제와 학교의 정확한 이름, 교화, 교목처럼 학교에 대한 정보를 주로 담았다. 손씻기와 인사하기 등 중요 생활 습관에 대한 내용도 포함됐다. 마지막 문제의 정답인 담임선생님 성
대전산성초등학교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교육복지우선지원 학생 가정을 대상으로 15일까지 '5월愛, 우리 가족!' 사진공모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공모전은 '밖에 나가지 않아도, 언제나 즐거운 우리 집!', '우리 집 효자&효녀를 소개합니다!' 등의 주제로 평소 가정에서의 일상이나 특별한 사진을 촬영해 산성초 교육복지실 오픈채팅방으로 전송하면 된다. 참여 가정에는 반찬세트가 제공된다.이번 사진공모전은 코로나19 감염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감안해 오픈채팅을 통해 참여
대전보성초등학교는 지난 4월 6일부터 한 달 동안 교육 취약계층인 교육복지 우선지원학생과 학부모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집중 관리했다고 5일 밝혔다.이 기간 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학생들이 학교에 등교하지 않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투입된 전문인력인 교육복지사는 먼저 위기가정이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전화를 통한 학부모 상담으로 가정의 상황을 파악했다.특히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두 가정에 대해 지역 관련기관에 의뢰해 생계비 20만원이 각각 지원받도록 도움의 손길도 펼쳤다. 또 학부모와 연락이 되지 않는 가정은 직접 가정을
대전백운초등학교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꿈꾸는 아이들 사업단) 연계로 진행하는 아침머꼬 조식지원사업과 관련해 10명의 참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소원 선물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아침머꼬’에 참여하는 10명의 아이들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지난 달 29일 오후 2시 30분 축구공, 슬리퍼, 문구류 등 다양한 욕구에 맞춰 받았다. 또 코로나 19로 인해 위기상황에 처해있는 교육취약 학생 2가정에 긴급지원(생계비)도 진행됐다. 이현숙 대전백운초등학교 교장 이현숙은 “우리 아이들이 문화생활
2020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신규학교로 지정된 대전대문초등학교는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에 나오지 못하는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긴급물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개학이 연기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가정에서 지내는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1인 3만원에 해당되는 식품류 키트를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어 20명의 학생가정으로 비대면 배달을 실시했다. 사전 모니터링 통해 취약계층 학생을 점검하고 학생들의 욕구를 반영해 학생들에게 필요한 식품 키트를 가정에 제공함으로써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식사
대전백운초등학교는 오는 27일 오후 3시 온라인을 통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 대한 연수를 개최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함께 모이지는 못하지만 각 반 교실에서 자료를 통해 연수가 진행된다.이번 연수는 2020학년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 계획 주요사항을 안내하고 메신저를 통한 현장교사의 의견을 수렴하며, 교육복지사업 4차년도 진행에 따른 등교 개학 후 수행을 위한 세부안내와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협의를 골자로 진행될 예정이다.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개학에 담임 교사들은 각 반별로 학생들을 빠짐없이 유선과 가정방문(교육복지
대전태평중학교는 지난 27일 대전태평중학교 시청각실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학교 4개교(대전동산중학교, 대전법동중학교, 대전여자중학교, 대전태평중학교)가 한자리에 모여 ‘친한친구 멘토링’ 수료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친한친구 멘토링은 공주 및 대전 지역대학에 재학중인 대학생 멘토 12명, 중학생 멘티 12명이 일대일 결연을 맺어 지난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개별활동(10회기)과 집단활동, 1박2일 캠프, 좋은멘토되기 모임 등 다양한 활동이 이뤄졌다.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대학생 멘토는 “멘티와 함께하는 마지막 활동이 아쉽지만
대전유천초등학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토닥토닥 가족관계증진프로그램’ 일환으로 가족관계 증진을 도모하고자 가족이 함께하는 요리교실을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토닥토닥 가족관계증진프로그램은 지난 5월부터 매달 셋째주 토요일에 진행하고 있으며 이 행사에는 총 9가족이 28명이 참여하고 있다. 가족이 모여 함께 식사를 하면서 대화를 통해 부모 자녀 간의 소통의 시간을 만들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하고 있다.요리 메뉴로는 과일타르트와 카레 떡볶이, 베이컨주먹밥 등 다양한 메뉴를 가정에서 쉽게 조리를 할 수 있도록 레시피를 제공해 학부모
대전가양초등학교가 교육취약학생의 사-제간 긍정적 관계를 형성하고 학급응집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5월부터 진행해온 사제멘토링인 '희망교실' 프로그램이 최근 마무리됐다.가양초는 평소 학생들의 욕구를 반영해 각 학급별로 희망교실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학생들의 학교적응을 향상시키고 사제간 정서적 지지체계를 유지시킨다는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함이었다.1학년부터 6학년까지 공모를 선정된 5개 학급 16명을 대상으로 △학습멘토 △체험멘토 △정서멘토 △복지멘토 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운영에 필요한 예산은 학급당 30만원씩 총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