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1일 계룡스파텔에서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이하: 이유식)를 개최해‘소원을 말해봐’프로젝트 시즌9의 막을 열었다. '소원을 말해봐' 프로젝트는 연말에 어려운 아동과 지역 주민에게 소원선물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기금 마련을 위해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유성구 주민을 대상으로 '이유식' 행사를 주최한다.이날 행사는 유성구행복네트워크(상임대표 손영혜),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인정),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사장 강도묵) 공동주관으로 후원기관 및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연옥 색소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0일 주민이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선순환 학습문화 조성을 위한 「배움사랑방 조성사업 관계자 간담회 및 실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신규배움사랑방 현판수여식을 시작으로 ▲배움사랑방 운영계획 ▲네트워크 형성 ▲실무교육 등을 통해 관계자 간 공유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주민들이 누구나 배움을 삶의 원동력으로 삼을 수 있도록 마을 단위 학습공동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한편 배움사랑방은 마을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이 학습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올해 15개소가 선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29일 유성구 원신흥동 도서관에서 청년마음건강사업 ‘청년BOOK콘서트’를 진행한다.이날 강연회에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로 방영돼 큰 화제가 된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원작 웹툰작가인 이라하 작가를 초청해 “굿모닝 내마음”이라는 주제로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방법에 대한 ‘내 마음에도 아침이:마음돌봄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참가대상은 대전시 청년(만 19세 ~ 34세)으로, 안내문의 QR코드를 통해 3월 22일까지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정신건강복지센터(☎042-825-3527)로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9일 (재)대전디자인진흥원(원장 권득용)과 디자인 주도의 도시혁신 성장 기반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역 도시‧공공디자인 및 디자인 관점의 문제해결 능력 강화를 통한 유성의 지속가능한 도시 이미지 확립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주요 내용으로는 ▲지속가능한 디자인 정책 개발 ▲도시브랜드 구축 및 홍보 ▲디자인 가치 인식제고를 위한 직원역량 강화 교육 및 워크숍 개최 ▲디자인 관점 행정업무처리방식 개선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양 기관은 이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구민들이 심정지 및 응급상황에 올바르게 대처해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교육센터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급성심장정지는 일상 속에서 갑자기 발생하는데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을 경우 생존율이 2배 이상 증가하며, 고령 및 질병에 의한 심장정지 발생비율이 가장 높다는 점에서 고위험군 환자 가족들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 유성구 심폐소생술교육센터는 많은 구민들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평일과 2, 4째주 토요일에 심폐소생술교육을 상시 운영하며, 4월부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혼자사는 1인가구의 건강한 식습관을 챙기기 위해 2024년 소셜다이닝 ‘함께하는 식사’를 본격추진한다. 소셜다이닝 ‘함께하는 식사’는 평소 균형잡힌 식사가 어려운 1인가구를 위해 계절별, 주제별로 함께 요리와 식사를 하는 자리를 마련해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소통과 교류를 통한 관계망 형성을 지원해 외로움을 해소할 수 있는 사업이다.특히 올해는 지역농가를 방문하는 지역먹거리 수확체험(딸기, 블루베리)과 이색 음식(전통장, 전통주 등), 명절·제철음식, 김장담그기 등 다양한 주제의 먹거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내달 12일까지 여성친화도시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정책제안 및 소통창구의 역할을 할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을 모집한다.주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지역사회 의제에 참여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불합리한 사항과 안전 등을 점검해 개선안을 건의하는 역할을 맡는다.모집인원은 20명 내외로 여성친화 정책에 관심이 있는 유성구민 누구나 성별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고, 신청서를 작성해 유성구 가족복지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uasbl@korea.kr)로 제출하면 되며,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8일부터 11월까지 주민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해 건강격차를 해소하는 건강나누미 운동교실을 운영한다.운동교실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중년층, 65세 어르신, 센터이용 대사증후근 질환자 등 지역주민의 운동 욕구를 파악하여 ▲요가로 보는 세상 ▲명품 근육 제작소 ▲나의 뱃살 해방일지 등 유산소부터 근력운동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프로그램 신청은 운동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가능하고, 11일부터 15일까지 전화 및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건강정책과(☏042-611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9일부터 내달 8일까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열람 및 의견접수를 실시한다.열람 대상은 관내 단독·다가구·다중주택 등 개별주택 총 1만 1784호이며, 열람 방법은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유성구청 세원관리과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열람부 또는 인터넷 사이트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s://www.realtyprice.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또 국토교통부가 공시하는 공동주택(아파트 등)가격도 개별주택가격과 동일한 일정으로 가격열람 및 의견접수를 진행할 예정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4일 복지 관련 민관전문자문기관인 드림스타트운영위원회에서 올해 추진할 드림스타트 사업에 대한 검토를 마치고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유성구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미만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전문인력의 통합사례관리와 지역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보건 ▲복지 ▲보육 ▲가족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28종의 맞춤형 통합프로그램을 제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자활을 지원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드림스타트 12주년을 맞아 지난 연말에 실시했던 지원프로그램 욕구조사를 통해 ▲아동통합사례관리 ▲인지‧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2024년 디지털 문제해결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디지털 문제해결지원 사업은 지역사회의 디지털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해소하는 디지털포용 사업으로 전국 3개 지자체에 디지털 조력자 양성, 취약청소년 디지털 미래설계교육 등을 운영하며, 유성구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구는 올해 국비 5억 8200만 원을 지원받아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 디지털드림센터를 설치·운영하며, 청소년에게 다양한 디지털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해 디지털 기반 진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3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 누리홀에서 관내 장기요양기관 대표자 등 13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인구 및 장기요양기관 이용 어르신이 증가함에 따라 구 담당부서 관계자와 대전노인보호전문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 지역본부의 강사를 초빙해 ▲시설운영 주요 지침 개정 사항 ▲노인학대 예방 실무 ▲장기요양 급여 부당청구(사례중심) 예방 등 안전하고 투명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소임을 다해 주시는 기관 관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지방세 체납자의 압류재산 중 징수실익이 없다고 판단되는 재산에 대해 압류 해제 등 체납처분 집행을 중지한다고 12일 밝혔다.체납처분 중지 대상은 매각수수료 및 감정평가 수수료 등 체납처분비에 충당하고 남을 여지가 없는 부동산 압류 건 및 20년 이상 넘은 자동차의 자동차등록원부 등에 운행기록이 없는 건을 대상으로 했으며, 유성구 지방세심의위원회 의결을 통해 체납처분 중지 대상(체납자 93명에 대한 부동산 10건, 차량 102대, 체납액 6억 1300만 원)을 최종 확정했다.압류재산 외 다른 부동산 및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2일 대전유성경찰서(서장 송재준) 범죄예방질서계에 정신질환 및 자살시도로 응급입원 시 필요한 입원물품키트(70개)를 제작·전달했다. 물품키트는 입원 환자에게 필요한 기초물품(수건, 샴푸, 칫솔, 치약 등) 8종으로 구성됐으며, 전달한 물품은 유성경찰서에서 지구대(5곳)와 파출소(2곳)에 배포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응급입원 환자에게 필요한 기초물품 전달을 통해 퇴원 후에도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을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대상자들이 속히 건강을 회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도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탄소중립 비전인 ‘다함께 행복한 유성, 탄소중립과 함께’ 실현을 위한 친환경 현수막 사용 활성화 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현수막의 주성분인 플라스틱 합성섬유는 땅에 묻어도 잘 분해되지 않고 소각처리 시 다이옥신 등 인체 유해물질이 배출되어 심각한 환경오염을 발생시키고 있다.또한 지난해 유성구 현수막 폐기 처리량은 82.7톤에 달하고 불법 현수막의 수량은 매년 증가하고 있어 현수막 사용에 따른 환경오염 저감을 위해 마대, 장바구니 제작 등 일부 재활용을 시행하고 있으나 폐기 시에는 환경오염 발생이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9일 구청 지하대강당에서 2024년 도시농업 공동체 텃밭 참여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도시텃밭 참여자들이 알아야 할 농사의 기본지식과 텃밭운영 요령 안내 차원에서 계획했으며, 대전시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윤성훈 도시농업팀장이 ‘알기쉬운 농작물 가꾸기’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구는 용계동, 하기동, 송강동 등 총 3곳, 약 1.2ha 규모로 기관․단체․동호회 및 가족단위 가구를 대상으로 285구획을 분양할 계획이며, 텃밭 이용료는 1구획(30㎡)당 3만 원으로, 경작 기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국산 목재의 우수성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교육공간을 조성하는 산림청 공모사업 「2024년 어린이 이용 시설 목조화 사업」에 선정됐다.「2024년 어린이 이용 시설 목조화사업」은 전국의 민간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국산 목재를 활용해 어린이집 실내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영유아기 아이들이 목재를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구민접수를 받아 산림청에 신청한 결과, 구암파니파니 어린이집(대표 강태현)이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2021년 노은초등학교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시범사업」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여성장애인의 임신, 출산, 육아 및 가사 활동 등 일상생활 돌봄을 지원하는 「여성장애인 가사도우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육아와 가사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여성장애인의 일상생활과 사회참여를 돕기 위한 것으로, 주 3~4회 가사관리사가 가정에 방문해 ▲위생관리 ▲가사활동 ▲외출지원 등 일상생활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유성구에 등록된 여성장애인이며,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화(☏042-820-6910)나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여성장애인의 가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1일부터 어린이의 올바른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건강체험관「유성이의 튼튼스쿨」을 운영한다.건강체험관은 5~7세 유치원(어린이집) 아동들을 대상으로 ▲탄생 ▲감염병 ▲먹거리 ▲신체활동 ▲치아관리 ▲안전 ▲위생 ▲금연․절주 ZONE 등 총 8개 테마로 구성했으며, 다양한 체험과 시청각 자료 등을 활용하여 교육효과를 극대화한다.프로그램 참여대상은 유치원(어린이집)으로 유성구 홈페이지 예약 탭에서 선착순 접수로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보건소 예방의약과로 문의하면 된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아이들의 눈높이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구민들이 산림의 필요성과 역할, 산림생태계의 소중함을 이해할 수 있도록 3월부터 11월까지 산림교육 운영사업(유아숲, 숲해설교육)을 실시한다.유아숲교육은 유아들이 숲에서 뛰어놀며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함양과 자아발전은 물론, 자연스럽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이다.교육은 ▲학의숲 ▲은구비역사공원 ▲청벽산근린공원 ▲상대근린공원 등 총 4개의 유아숲체원에서 진행되며, 전문성을 갖춘 유아숲지도사가 개소별 1~2인씩 총 7명이 배치되어 유아숲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