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부사동(동장 조원세)은 13일 하모니봉사단(대표 박미숙)에서 저소득 독거노인 2세대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연탄 나눔에는 자원봉사자 60여 명이 참여해 세대당 연탄 300장씩, 총 600장을 전달했다.하모니봉사단은 취약계층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연탄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박미숙 대표는“연탄나눔으로 이웃들이 따뜻한 하루를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조원세 동장은“항상 연탄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는 하모니
대전 중구 문화1동(동장 장성임)은 Beauty Bio(대표 구본하)에서 한부모가정을 위해 매월 장학금 180만 원을 기탁 한다고 밝혔다.Beauty Bio는 관내 민관단체에도 저소득 한부모 자녀를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기탁된 장학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한부모가정8세대에 매월 지급될 예정이다.구본하 대표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며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고 싶다”라며, “힘이 닿는 한 매월 꾸준히 정기적인 기부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다가오는 6월 대청호자연생태관 내 농촌체험학습장에서 열리는 감자캐기 체험행사를 앞두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감자를 심었다고 12일 밝혔다.구는 매년 6월 아이들에게 농작물의 성장생태를 관찰하고 직접 수확하는 경험을 통해 생태환경 보존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감자캐기 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있다.올해도 홈페이지를 통해 20여 단체 참여자를 모집해 500여 명의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생태체험의 시간을 갖기 위해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구 관계자는 “현재 생태관 내 장미정원 조성 공사로 5월 말까지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12일 중앙일보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 ‘미래혁신 부문’에 선정됐다.유성구는 새해 구정 운영 사자성어를 ‘중심성성(衆心成城)’으로 정하고, ‘창업, 마을, 돌봄, 문화’를 핵심으로 하는 4대 혁신 전략을 세워 구민과 함께 유성의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장애인들의 평생교육문화 확산을 위해 장애인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유성자람’을 수립했다.‘유성자람’은 전국 최초 평생학습도시인 유성이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행복한 학습도시가 될 수 있도록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추진하는 중장기 프로젝트 유성구 장애인 평생교육 4대 추진전략(18개 과제)을 발표했다.4대 추진전략은 ①장애인 평생교육 기반조성 ②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강화 ③장애인 평생교육 네트워크 활성화 ④장애인 평생교육 문화확산으로 각 전략별 4~5개 과제를 설정, 향후 5년간 장애인 평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15일부터 4박 5일의 일정으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신동력인 탄소중립실현을 위해 일본 출장길에 오른다.이번 정책연수는 송봉식 유성구의회 의장, 사회도시위원회 의원 등과 함께 삿포로, 아사히카와, 키타미 등 3개 도시의 목재 관련 기관을 방문해 일본의 공공 부분 목재 활용 사례와 목재 산업화에 대해 벤치마킹하고 유성의 목재문화·산업 플랫폼 구축 및 목재친화도시 조성의 정책 방향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또한 ▲훗카이도 종합연구기구 임산시험장 ▲청수산임무부 ▲아사히카와시 공예센터 ▲키타미 시립 루베시베 초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박희조 동구청장 등 내빈과 학부모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양동 고운하이플러스아파트 내 국공립 고운하이플러스어린이집 개원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고운하이플러스어린이집은 재건축사업으로 조성된 고운하이플러스아파트 내 관리동에 신규 설치된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개원했다.특히,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국공립 설치 협약 시 정원의 70% 이내를 아파트 입주민이 우선 입소할 수 있도록 하고 취약 보육 강화를 위한 장애통합반, 영아반, 야간연장반등을 추가 운영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둔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순옥)는 홀로 사는 어르신 등 20가구를 대상으로 이불 빨래 봉사를 했다고 12일 밝혔다.봉사활동은 지사협 위원들이 대상 가정을 방문해 세탁할 이불 50여 채를 수거 한 다음 빨래방에서 세탁 및 건조한 후 다시 각 가정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김순옥 위원장은 “청결해진 이불을 덮고 어르신들이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이수병 둔산2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배려와 관심을 두고 봉사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가 소형 농기계를 산내 지역 포도 작목만 농업인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구는 매년 농업 생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인들의 의견을 들어 농기계 지원사업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소형 승용형 동력분무기 10대를 산내동과 대청동 지역 농업인들에게 지원한다.이날 대별동 산내농협 포도 임시집하장에서 산내 지역 포도작목반 농업인 약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달식에서는 박희조 동구청장과 송경영 산내농협 조합장이 농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역 농업인들에게 소형 농기계를 전달했다.오늘 농기
대전 동구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미정)는 11일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아름다운 산책로 조성을 위해 꽃잔디 이식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삼성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자생단체 회원 50여 명은 대동천 산책로의 잡초를 제거하고 꽃잔디를 식재했으며 방치 폐기물을 수거하는 뜻깊은 활동을 펼쳤다.강미정 삼성동장은 “아름다운 산책로를 만들기 위해 참여해주신 자생단체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민분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부탁하며 동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유성구 전민동(동장 김인중)이 13일 오전 10시부터 전민동 갑천변에 닿은 봄의 정취를 전하기 위한 「2024 전민동 갑천 봄나들이 축제」를 개최한다.전민동 갑천 봄나들이 축제는 주민투표를 통해 2024년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된 사업으로‘햇살 같은 음악이 흐르는 봄 산책’을 주제로 ▲갑천변 걷기 챌린지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힐링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주민들에게 특별한 봄날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지역의 벚꽃 명소이자 탑립돌보 탐조대로도 유명한 전민동 갑천변을 걸으며 따스하고 잔잔한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11일부터 26일까지 전민평생학습센터 별별인문학 「지피지기(知彼知己), 타인과 함께하는 나愛 이야기」수강생을 모집한다.2024년 전민평생학습센터에서 운영하는「별별인문학」은 5월부터 8월까지 총 14회에 걸쳐 고사성어를 테마로 ‘뉴노멀 시대를 살아가는 주민들을 위한 나愛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하며, 주민들의 폭넓은 참여를 위해 전민․구암 평생학습센터, 전민 복합문화센터 등 다양한 장소에서 운영한다.주요 내용으로는 ▲5월 지피지기(知彼知己) ▲6월 타산지석(他山之石) ▲7월 수신제가(修身齊家)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