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태평동 버드내 조폐근린공원 일원을 노인보호구역으로 신규 지정하고 시설개선 공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중구는 버드내 조폐근린공원 내 게이트볼장, 대한노인회 중구지회 등을 방문하는 노인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지정 구간은 태평동 510-164번지 일원으로, 계백로(버드내 조폐근린공원)~유등천동로(한마음체육관) 320m이다. 구는 해당지역에는 교통안전표지 설치, 노면 도색 작업, 미끄럼방지 포장 등을 추진해 6월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박용갑 청장은 “
대전 중구(청장 박용갑)는 한국족보박물관에서 올해 연말까지 운영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족보 교육 프로그램 ‘인물 탐구! 족보의 신비’에 대한 교육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중구만의 고유 문화자산인 뿌리공원과 족보박물관을 활용한 차별화된 테마 교육 프로그램으로,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족보와 효를 체험하는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학교 밖 체험처 방문 대신, 백신 접종을 완료한 강사가 대전 소재 교육기관에서 출장교육을 실시한다.족보박물관은 학령별 수준에 맞는 체험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022년 에너지바우처 사업이 7월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오는 25일부터 신규 접수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에너지바우처 사업은 에너지 이용에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에게 냉‧난방에 필요한 일부 금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소득기준과 세대원특성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세대로,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이면서 노인(주민등록기준 1957. 12. 31.이전 출생자), 영유아(주민등록기준 2016. 1. 1. 이후 출생자), 장애인, 임산부(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 6개월 미만), 한부모가족 등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2년도 안심관광지 198선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안심관광지와 인바운드 안심관광지 선정에 이은 2년 연속 추천이다.안심관광지는 평가기준에 의거해 평가위원이 적격성 여부를 평가하며, 심사위원 평가 점수 80점 이하는 선정에서 보류됐다. 평가기준은 ▲관광자원의 매력성 및 접근성 ▲사업취지의 부합성 및 참여의지 ▲위생, 방역 및 안전관리의 적정성이다.한편, 뿌리공원은 자신의 뿌리를 찾고 효를 알리는 국내유일의 성씨 테마공원으로, 1997년 72기 성씨조형물을 시작으로
[박성원 기자] 코레일테크가 19일 대전 중구청을 통해 대전 중구 소재 저소득 가정 204가구에게 1000만원 상당의 ‘튼튼키트’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가정의 달을 맞아 중구청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조손·한부모·미혼모 가정) 204가구를 선정해 물품을 기부하는 것으로 진행했다.‘튼튼키트’는 아동을 위해 지원되는 것으로 가정 내 균형 잡힌 식사를 위한 식료품, 그 외 기타 생필품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로, 구성품은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전통시장에서 일괄 구매하여 대전 지역상권 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임재익 대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9일 중구청 치매안심센터 교육실에서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회계교육을 진행했다.이날 교육은 올해 공모사업에 선정된 32개 단체 회계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모사업 개요 및 추진 방법과 회계서류 작성방법 등 공모사업 추진 시 꼭 숙지해야할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이외에도 중구는 참여단체에 대한 정기적인 관리 및 공동체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참석자는 “보조금 집행과 정산에 대한 이론 교육과 직접 회계서류를 작성해보는 실습시간을 통해 보조금 회계 처리에 대한 궁금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해충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동시다발적 광범위한 소독으로 해충의 활동을 차단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18일 밝혔다.중구는 전문성과 신속성을 갖춘 민간대행업체 7곳(주간 5곳, 야간 2곳)을 선정, 오는 10월 31일까지 주‧야간‧권역별로 구분해 효율적인 방역 소독을 추진할 방침이다.주간 담당 업체는 5개 권역으로 나눠 주 1회 이상 주택가, 하수구, 풀숲 등에 잔류분무소독을 실시하고, 물웅덩이, 폐타이어 등 모기유충서식지에 유충구제도 병행한다. 야간 담당 업체는 2개 권역으로 나눠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목양초 인근 목동소공원 내 전통 정자형 퍼걸러를 설치해 경관도 챙기고 안전도 보장하게 됐다고 18일 밝혔다.그동안 공원 내 노후 퍼걸러는 경관 저해, 안전사고 우려 등으로 민원이 자주 발생한 곳으로, 2022년 주민참여예산에 선정돼 시설 개선을 추진하게 됐다. 구는 사업비 3000만 원을 투입해 기존 퍼걸러를 철거하고 공원 내 전통무늬 담장과 어울리는 전통 정자형 퍼걸러로 교체해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공간으로 재정비했다.박용갑 청장은 “거주지 주변의 소공원은 지역 주민들의 휴식 공간을 보장하고 건강증진을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실적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표창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표창은 ‘2021~‘2022년 겨울철 위기가구 집중 발굴‧지원기간 동안 취약계층 보호지원에 적극 노력한 유공기관을 선정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전 중구가 226개 전국 시·군·구 중 13개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전 지자체 중 유일하다.중구는 이 기간 동안 빅데이터를 활용해 757건의 위기가구를 발굴,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 해결을 위해 416건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 지난해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태평1동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을 위한 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설계공모는 모두 11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중구는 지난 10일 건축분야 교수와 건축사 등으로 구성된 공공건축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최종 당선작을 결정했다. 해당 당선작은 두 개 도로의 연접 공간을 주민 개방공간으로 확보, 각 시설별‧기능별 공간배분, 주변 환경과의 조화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한편, 태평1동복합커뮤니티센터는 태평동 340-20, 340-21번지 2필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600㎡ 규모로 건립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 122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를 위해 구는 전담 관리원 10명으로 점검반을 꾸려 ▲영업자가 지켜야 할 기본안전수칙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른 판매금지 준수 여부 ▲위생상태가 불량하거나 위해 우려가 있는 어린이기호식품에 대한 수거‧검사 병행 실시 ▲이외에 위생마스크, 앞치마 착용여부 등에 대해 확인할 예정이다.점담관리원 점검결과 부적합 업소에 대해서는 담당공무원이 재점검해 적발된 경미 사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022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를 위해 기간제근로자 1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근로자는 ▲부과대상 시설물 현장방문 조사 ▲시설물소유자 또는 관리자 면담 ▲건물 층별 사용용도, 부과대상, 면제대상, 경감대상 등 확인 ▲조사자료 대사 및 전산 입력 등의 업무를 처리한다. 주 5일, 1일 8시간 근무하며, 2022년 중구 생활임금단가를 적용 1일 81,920원을 받게 된다.응시자격은 공고일(11일) 현재 대전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으로, 현장조사와 조사표 작성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는 주민이면 가능하다.
대흥동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21일 오후 3시부터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2022년 중구청소년어울림마당 와락 개막식 「Singing in the 와樂(락)」을 진행한다.대전 중구가 주최하고 대흥동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이번 와락 개막식은 5월 ‘가정의 달’을 주제로 박용갑 중구청장의 축사와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표현하는 노래경연대회, 중구 청소년참여기구 위촉식, 이벤트 등의 순으로 열린다.
대전 중구(청장 박용갑)는 한국족보박물관이 소장한 ‘청주한씨세보(淸州韓氏世譜)’가 대전시 유형문화재 제60호로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대전광역시 문화재위원회는 지정 이유에 대해 광해군 9년(1617) 봄에 간행된 청주한씨 족보의 초간본으로 현재 남아있는 수량이 희소하고, 보학 및 청주한씨 인물 연구에 매우 귀중한 자료라고 설명했다. 특히, 17세기 초에 제작된 다른 족보가 부계 혈족 중심의 족보로 이행되는 과도기적 형태를 보이는데 비해, 청주한씨세보는 부계 혈족 중심의 족보 형태가 이른 시기에 완성돼 족보사적으로 중요한 자료라는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0일과 11일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의 취업을 연계하는 ‘구인‧구직 매칭데이(현장면접)’를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지만 단계적 일상회복을 지원하는 정책방향에 따라 오프라인을 개최하되,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소규모로 진행했다.행사 기간 동안 두 개 기업의 채용담당자와 13명의 구직자가 방문해 1대1 현장면접을 진행했으며, 추가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상담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는 중구 일자리지원센터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자살률이 증가하는 시기인 5월,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집중관리를 통해 자살률을 감소시키고자 홍보 활동에 집중한다고 11일 밝혔다.겨울철 상대적으로 낮은 자살률이 해마다 봄철 증가하는 원인으로 계절적 요인과 우울증 재발, 상대적 박탈감 등 다양한 요인이 추정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우울로 정신건강에 대한 주의와 예방관리의 필요성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중구는 관내 공동주택 게시판과 유동인구가 많은 슈퍼마켓, 병의원, 약국 등 생활밀착시설 102곳에 자살예방 홍보 포스터를 게시했다. 홈페이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근로의사가 있는 국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34명을 모집한다.신청자격은 11일 현재 대전광역시 중구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이면 신청 가능하다.신청자는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중 세부사업 1개에 대해서만 지원가능하다. 근무기간은 7월부터 10월까지이고, 주 5일 근무로 1일 근로시간은 사업장별로 다르다.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영유아 보육에 대한 폭 넒은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보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10일 중구 지방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중구 지방보육정책위원회는 보호자 대표, 보육전문가, 관계공무원,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공익대표 등 영유아 보육에 대한 각계각층의 위원 14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촉기간은 2년이다.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5명, 재위촉 7명을 포함한 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위원들은 어린이집 수급계획, 연도별 시행계획의 수립에 관한 사항, 국공립 어린이집 운영 위탁에 관한 심의 등의 역할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도로명주소시설물 활용 시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시설물 낙하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11월까지 시설물 정비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이를 위해 구는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을 통해 조사원을 선발했다. 도로명주소 관계 공무원과 청년 조사원이 원팀이 되어 스마트 KAIS(주소정보관리시스템)를 이용해 10월까지 건물번호판,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주소정보안내판, 국가지점번호판 등 총 3만 1133개를 조사할 예정이다.또 시설물의 설치연한(10년)이 다가옴에 따라 시설물 정보의 적정성을 현장에서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전문건설업 관련 업무를 체계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알기 쉬운 전문건설업 신고가이드’를 제작해 관련업체에 배포한다고 10일 밝혔다.최근 관내 건설업 관련자들의 업무처리 미숙 등으로 건설산업기본법 위반에 따른 행정처분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구는 건설업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주요 내용은 ▲전문건설업 신규 등록 및 폐업 신고요령 ▲전문건설업 양도, 양수, 합병(상속), 기재사항변경 신고요령 ▲건설공사대장 전자통보 제도 소개 ▲건설업 위반에 따른 주요 행정 처분 등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