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지원청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하는 '마음토닥+(플러스) 심리치료 사업'이 예상했던 효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이번 사업은 2016년부터 복합적인 문제로 인해 집중 심리치료 상담 및 가족활동 지원이 필요한 교육취약 학생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불안정한 심리상태를 가진 학생임에도 경제적인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치료를 받지 못한 학생에게 놀이, 미술, 음악 등 전문적인 심리치료 상담을 지원한다. 특히 2018년에는 심리치료 상담 외에도 심리치료 대상과 가족활동 지원이 필요한
대전 동부교육지원청(이하 동부교육청)이 지난 2010년부터 운영 중인 교육복지 주간(6월 11일 교육복지의 날)이 당초 목적대로 교육복지에 대한 학교 구성원들과 지역사회의 긍정적 인식 조성 등에 효과를 낸 것으로 풀이된다.동부교육청은 '너와 나는 한마음'이라는 의미로 'YOU IN I'의 첫음절을 형상화 하여 2010년부터 매년 6월 11일을 교육복지의 날로 지정했다. 그리고 6월 11일이 포함된 일주일을 교육복지 주간으로 운영 중이다. 교육복지사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의 확산과 교육 가족의 이해 증진을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 주간인 오는 15일까지 청사 지하 1층 휴게실에서 'Welcome to the You In I cafe'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이는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직원들에게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간단한 다과와 학생 활동작품 전시, 사진전, 응원 메시지 쓰기, 포토존에서 예쁜 사진 찍기 등이 진행된다.대전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You In I cafe는 직원들에게 교육복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의미 있는 활동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교육청 교육정책과◇2018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희망학교&희망교실 담당자 협의회- 6월 14일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 대전교육청 701호 회의실, 희망학교 및 희망교실 담당자.◆대전서부교육지원청 재정지원과◇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You In I 교육복지의 날 체험수기 공모.- 6월 4일부터 6월 15일까지. 선정 결과 발표는 6월 26일. 사업학교 5개교 전교생 대상. 교육장 표창 10명.◇희망의 지렛대 실무자 워크숍- 6월 2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굿네이버스 대전서부지부. 교육복지사 및 지역기관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추진 중인 나비 프로젝트가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일환인 이 프로젝트는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지난 2011년부터 지자체와 교육기관, 유관기관 등과 연계해 교육취약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복지 네트워크 구축 사업이다.단기적 목표는 리더십 향상, 진로탐색, 학습동기향상 프로그램 제공을 통한 자신감 및 적응력과 직업이해도 향상이다. 가족문화체험 기회 제공을 통한 가족 친밀감 향상과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맞춤식 복지 지원도 목표로 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교육취약학생들의 꿈과 행복을
대전시교육청은 11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교육소외계층 학생 및 가족 3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가족 야구장 데이트’를 실시했다 ‘우리가족 야구장 데이트’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45개 사업학교 교육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욕구 해소 및 가족관계증진을 위해 한화이글스 후원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평소 문화활동을 하기 어려운 가정에 지원함으로써 야구경기 관람을 통해 가족 간 대화와 소통의 기회가 되도록 추진된 것으로, 5월 중 총 7회에 걸쳐 1050여명이 참여한다.대전교육청과 한화이글스는
대전시교육청은 교육취약학생 지원을 위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희망학교&희망교실' 62개교, 133학급을 선정하고 총 3억 5백만원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희망학교&희망교실'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교육복지사각지대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비사업학교 253개교를 대상으로 지난 3월 28일까지 신청 계획서를 접수받아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희망학교'에 선정된 26개 학교에서는 교육취약 학생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며, '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대전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소리Dream 뮤지컬단’ 6기 단원 선발을 위한 오디션을 실시하고 총32명을 선발했다.소리Dream 뮤지컬단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숨은 재능을 계발하고 꿈과 끼를 발산하는 기회제공을 위해 추진하는 교육복지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3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6년째 운영된다.이번 오디션은 16개학교 총 63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노래, 연기, 댄스 등 그동안 갈고 닦은 숨겨진 재능을 마음껏 뽐내며 열띤 경쟁속에 진행되었다. 선발된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1일부터 12월 6일까지 총 8회에 걸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 주최하는 ‘엑스사이언스 초청 과학교실’에 동부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 8개교 238명 학생들이 초청돼 첨단과학기술을 체험한다고 밝혔다. ‘X-Science[엑스사이언스]’란 첨단과학을 실험(Experiment), 탐구(Exploring), 체험(Experience)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박사와 함께 전자현미경으로 보는 나노의 세계, 눈으로 보는 열에너지, 물질의 성분분석 등 과학의 원리를 배우게 된다. 대전동부교육지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1일부터 오는 10월 24일까지 동부지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 20곳을 대상으로 'K-리그 축구선수와의 만남'을 운영한다.이는 대전시티즌 프로축구단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해 4년째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운영결과, 참여 만족도는 94%, 흥미도는 95.1%로 나타났다.이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축구를 통한 공동체 의식 함양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매년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가 증가하고 있다는 게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의 설명이다.대전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프로 축구선수와 만남이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동부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동부 관내 교육복지사업학교 34개교의 담당부장 및 교육복지사를 대상으로 지역별 4개 그룹으로 나누어 실무자 협의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별 실무자 협의회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2018학년도 상반기에 추진되어야 할 교육복지우선지원학생 선정 및 학생관리, 지역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 등 사업운영 전반과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의 체계적인 관리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각 학교별 운영현황과 애로사항 공유 등 소통의 시간으로 운영된다.동부교육지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23일 오후 3시 시교육청 회의실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장 및 행정실장 90여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보고 향후 발전방안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2017년도 사업의 주요성과 및 2018년도 추진계획 안내 등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대전교육복지정책위원인 김현수 교장은 '정성으로 가르치면서 즐거운 행복을 키우다'라는 주제로 특강하는 등 개방적 협력 시스템의 학교문화와 전인적 성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 지역 네트워크와 함께하는 교육복지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