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천안지사는 김종인 지사장을 비롯한 천안지사 직원 30명이 코로나19 치료와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노력 중인 의료진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 사진이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덕분에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 ‘#의료진 덕분에’ 등의 해시태그를 함께 올리는 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한국도로공사 천안지사 직원 일동은 생활
대전 동구 홍도동 ‘다우 갤러리휴리움’이 전 주택형에서 1순위 마감했다. 특히 전용 74㎡ 5가구 모집에 975명이 몰리면서 195대 1로 최고경쟁률 보였다.20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다우 갤러리휴리움’의 1순위 청약에서 154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2284명(해당지역)이 몰려 평균 14.8대 1을 기록했다.전용 59㎡B는 2가구 모집에 130명이 몰려 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전용 59㎡A도 41가구 모집에 823명이 접수해 2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전용 59㎡C는 9.73대 1(11가구, 107건 접수
지난해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의 평균 아파트가격이 지난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하락한 반면 대전지역 아파트가격은 오름폭이 크게 확대됐다.특히, 지난해 대전 아파트가격 상승률(8.1%)은 전국 15개 광역시・도 중에서 가장 높으며, 2위인 서울(1.1%)의 7.4배에 달했다.이는 세종지역에 대한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인해 대전지역 주택시장에 반사적 영향을 미치면서 주택가격 상승을 유발한 것으로 분석됐다.또 대전지역 주택가격의 단기급등이 부동산 수요자들의 구매심리를 자극한 것도 주택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파악됐다.한국은행
지난 6일 전타입 1순위 청약 마감한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13일 당첨자를 발표한다.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6일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일반분양 754가구 모집에 2889명이 신청했다.평균 3.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타입형 별로는 전용 84㎡C타입이 40가구 모집에 521명이 신청해 최고 경쟁률인 13.02대 1을 기록했다.이 밖에 △전용 84㎡A타입이 142가구 모집에 1363명이 신청 9.59대 1 △84㎡D타입은 18가구 모집에 88명이 몰리며 4.88대 1의 경쟁률로
한국감정원이 국토교통부와 함께 부동산 분야의 일자리 창출 및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지원에 나선다.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 부동산 분야 창업 교육 강좌 운영 등 부동산 창업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프롭테크에 대한 지원을 확대 할 계획이다.창업경진대회는 오는 25일까지 공모예정이고, 주제는 ICT 및 공유경제를 활용한 부동산 이용·관리 등 부동산 신사업 분야를 포함한 전 분야이며, 부동산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팀을 대상으로 8주간 창업캠프를 진행해 비즈니스
한국감정원이 부동산시장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연구분야의 전문성 제고 및 학계 등과의 학술적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학술지 ‘부동산분석’(Journal of Real Estate Analysis) 제6권 제2호에 게재할 논문을 내달 9일까지 모집한다.논문주제는 부동산 관련 분야의 이론 및 통계, 객관적 실증분석 연구논문으로서, 부동산 정책·공시·통계·투자·금융·개발·평가·경영관리·산업 및 녹색건축 등과 관련된 분야이다.학술지 ‘부동산분석’ 제6권 제2호에 게재가 확정된 논문에 대해서는 소정의 연구장려금을 지급하며, 부동산관련 연구를 장려
논산시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고,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오는 29일까지 시청 세무과,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는 기간 내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은 결정가격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해 한국감정원의 가격검증을 받은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달 26일 조정·공시 및 개별통지할 예정이다.개별주택가격은 지방세·국세의 부과기준 및 건강보험료 등
코로나19 여파와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도 불구하고 대전지역의 아파트 청약열기를 막지 못했다.올해 대전에서 첫 분양에 나선 대전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 일반분양 1순위 청약 접수에서 799가구 모집에 총 1만 1079명이 몰리며 평균 13.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분양 물량은 1501가구다.청약홈에 따르면 28일 1순위 청약신청을 받은 결과, 1단지(A-1블럭) 전용면적 59.65㎡A형의 경우 357가구 모집에 1250명이 신청해 3.5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또 81가구를 모집한 전용면적 59.96㎡B형에는 350명
대전 동구는 올해 1월 1일 기준 관내 단독, 다가구 등 1만 9300여 호의 개별주택가격을 29일 결정·공시한다.올해 동구 개별주택공시가격은 표준주택가격 상승으로 인해 전년대비 평균 3.36% 상승했으며 대전시 평균 상승률은 4.09%다. 결정된 주택가격 열람은 구청이나 대전시청 홈페이지 또는 주택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이의신청이 있을 경우 내달 29일까지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세무과 과표팀 또는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방문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가격에 대해서는 토지특성 등에 대한 재조사
당진시는 2020년도 개별주택가격을 29일 결정·공시하고 내달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28일 밝혔다.가격열람은 당진시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 및 세무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열람가능하며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개별주택가격은 공동주택을 제외한 단독 및 다가구주택, 다중주택과 주거와 상업용이 혼재된 주상용 주택을 대상으로 주택부속토지인 대지를 포함해 산정한다.이번에 공시된 주택가격은 1월 1일 기준이며 개별주택에 대한
대전 중구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산정을 마치고 1만 7665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29일 결정·공시한다.구에 따르면 개별주택가격 변동률은 지난해 대비 4.27% 상승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표준주택가격 상승분이 개별주택가격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공시자료에 따르면 중구에서 가장 비싼 주택은 용두동 다가구주택(10억 7800만 원)이며, 최저는 부사동 단독주택(449만 원)으로 나타났다.개별주택에 대한 결정공시가격은 각각 대전시 홈페이지 세정도우미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를
대전 서구는 2020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2만 201호에 대해 오는 29일 자로 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한다.27일 서구에 따르면 이번에 공시되는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시한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개별주택의 특성과 비교하여 주택가격을 산정하고, 한국감정원의 검증과 주택소유자의 의견수렴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받아 공시되는 것이다.서구의 금년도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평균 4.77% 상승하였는데 이는 표준주택가격의 상승(상승률 4.63%)과 용문동 재건축, 도마·변동 재개발지역의 주택가격 상승이 평균율을 끌
한국감정원이 27일부터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을 위한 교육 신청서를 접수한다.한국감정원은 지난 2014년 국토교통부로부터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아 본 교육을 수행해오고 있다.교육대상은 ‘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른 부동산개발 전문인력(변호사, 회계사, 공인중개사 등)이며, 신청서는 27일~5월 26일까지 교육 담당자 이메일(k25835@kab.co.kr) 또는 FAX(053-663-8726)로 접수가 가능하다.신청서 양식은 부동산연구원 홈페이지 또는 한국감정원 홈페이지에서 다
◆권역본부△동남권본부장 김성찬◆본사△비서실장 남형우(홍보실장 겸직)◆지사△경기남부지사장 정진락
4월 둘째 주(13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 전국매매가격은 0.03% 상승, 전세가격은 0.0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세종은 매수심리가 위축되며 상승폭은 축소됐지만 상승세(0.24%→0.18%)를 이어갔다. 반면 대전은 전주에 비해 소폭(0.11%→0.12%) 상승했다.16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0.03%)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12%→0.06%)은 상승폭 축소, 서울(-0.04%→-0.05%)은 하락폭 확대, 지방(-0.01%→-0.01%)은 하락
한국감정원이 10년 이상 오래된 중소형 건축물의 에너지성능개선을 위한 무료컨설팅에 참여할 건축주를 13일부터 5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건축물 에너지성능관리 시범사업’으로 기존건축물의 에너지성능과 실내공기질에 대한 현황진단을 통해 문제점 파악 및 개선책을 제시해 건축주로 하여금 자발적인 건축물의 성능개선을 유도하는 사업이다.사업에 선정된 건축물은 외벽 및 창호 등의 단열성능 및 기밀성능, 기계 및 전기설비 운용현황 진단, 에너지 사용량 자료 분석 등을 통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최적화된 성능관리
파리협정이 본격 적용되는 2020년을 맞아 한국감정원이 부동산에서 발생되는 온실가스 감축과 관련 업무를 보다 다각적으로 추진한다.*파리협정(Paris Agreement) - 지난 2015년 제21차 당사국 총회(COP21, 파리)에서 채택,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2℃보다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는 등 모든 국가 참여.한국감정원은 지난 2013년부터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에 따른 국가지정 녹색건축센터로서 국토교통부로부터 ‘건축물 에너지·온실가스 정보체계’를 위탁받아 운영 중에 있다.이를 바탕으로 건물에너지사용량 통계
4월 첫째 주(6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 매매가격은 0.06% 상승, 전세가격은 0.03% 상승했다.대전지역(0.11%)은 전국 평균 상승률에 비해 상승폭이 컸지만 코로나19 확산 및 급등 피로감 등으로 매수심리 위축되며, 3주 연속 상승폭 축소됐다.세종(0.24%)시 역시 단기 급등 및 경제위기 우려 등으로 매수심리 위축되며 상승세가 주춤했다.9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수도권(0.14%→0.12%)은 상승폭이 축소됐고, 서울(-0.02%→-0.04
세종시의 3월 한달 간 주택매매가격이 전국 평균과 비교해 8배 상승하며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전국 월간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0.54% 상승한 가운데, 세종지역은 인구유입 및 입주물량 감소(2019년 약 1만 1000 세대→2020년 약 5600 세대) 등을 이유로 4.23% 상승했다.이 밖에 수도권(0.51%→0.93%)은 상승폭이 확대됐고, 서울(0.15%→0.13%)은 상승폭 축소, 지방(0.18%→0.19%)은 상승폭이 확대(5대광역시(0.32%→0.26%), 8개도(0.05%→0.06%)됐다.
서산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주택가격(안)에 대해 4월 8일까지 열람토록하고 의견을 접수받는다고 24일 밝혔다.열람대상 주택은 개별주택(단독주택,다가구주택 등) 2만 3317호와 공동주택(아파트, 연립주택 등) 4만 8000호 등 총 7만 1317호이다.주택 소유자 또는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시청 세무과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공동주택은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를 통해서도 확인 및 의견 제출이 가능하다.제출된 의견은 한국감정원과 함께 주택특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