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원 기자] 농협중앙회 대전본부가 27일, 본부 회의실에서 관내 14곳 농·축협 상임이사 및 전무·상무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1분기 경영성과 분석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1분기 경영진도 점검 및 위기요인 분석 ▲2023년 경영관리 방향 ▲주요 당면현안 공유 ▲도시농협 역할 및 정체성 제고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건전결산 등 목표를 달성하고 금융환경 대응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특히 글로벌 경기침체가 장기화 되는 상황에서 대내외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가운데 재무관리 및 시장 경쟁력 강화
[박성원 기자] 농협중앙회 대전본부가 20일, 대전광역시청에서 최근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의 빠른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성금은 대전 관내 14곳 농축협과 대전본부 임직원이 빠른 피해 복구를 바라는 마음으로 뜻을 모아 마련했으며, 지난 4월 초에 발생한 서구 산직동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진잠농협 김종우 조합장(조합운영협의회 의장)은 “전달된 성금이 산불 피해를 입은 농업인과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면 “앞으로도 대전농협은 농업인·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대전 동구 신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권오현)는 동대전농협으로부터 백미 300㎏를 기탁받았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후원은 지역사랑 나눔을 위해 마련됐다. 동대전농협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을 매년 이어오고 있다.임영호 동대전농협 조합장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고 앞으로도 나눔사업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박성원 기자] 농협대전본부가 12일 대전본부 대강당에서 관내 농업인, 조합원, 소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상생활 중 필요한 생활 법률과 통신교육을 위해 ‘대전농협 이동상담실’ 을 개최했다.이날 이동상담실은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전문위원이 농업인과 소비자가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전세계약 및 업종계약 시 주의사항과 등기부등본 확인법 및 계약서 작성법 강의로 농업인과 소비자의 고민을 덜어주고 각종 법률 정보 제공등 유익하고 흥미로운 강의와 직접 상담으로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박성원 기자] 농협중앙회 대전본부가 10일 대전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관내 농축협 조합장 등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NH콕뱅크 1000만고객 달성 기념식’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기념식에서는 콕뱅크 1000만고객 달성 경과 보고와 함께 1000만고객 달성에 기여한 관내 농·축협에 노고와 업적을 치하하고 감사패를 수여했다.NH콕뱅크는 농협상호금융의 디지털금융 플랫폼으로 지난 2016년 7월 출시 이후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듭해 6년 6개월 만에 가입고객 천만 명을 돌파했으며, 금융서비스는 물론 영농정보 제공, 농축산물 구매
[박성원 기자] 대전농협이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영농지원에 전사적으로 나섰다.농협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달 31일 중구 무수동(무수천하마을)에서 유관 기관 및 농업인 단체, 자원봉사자, NH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 N돌핀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풍년농사 기원 농촌일손돕기를 펼쳤다고 전했다.농촌일손돕기에 대한 범국민적 참여의식 제고와 영농지원 참여주체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농촌일손돕기엔 정낙선 총괄본부장을 비롯한 14곳 농축협 조합장과 농업 유관기관 및 농
[박성원 기자] 농협 대전본부와 산내농협 임직원들이 24일 충남 옥천군 군북면 은행리 소재 포도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 날 일손돕기는 영농철 외국인 근로자의 유입이 부족한 가운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고자 대전본부와 산내농협 임직원이 농가를 방문하여 농번기에 두팔을 걷어 일손을 더 했다.대전 범농협 임직원은 1년 농사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에 농작업을 함께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산내농협 송경영 조합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농촌의 농업인에게 실직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박성원 기자] 농협대전본부와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대전본부는 고향주부모임 대전시지회와 함께 9일, 무료 급식소 ‘빈첸시오의 집’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료급식 배식봉사를 실시했다.무료급식 봉사는 대전농협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대전농협은 2016년부터 매주 수요일 설거지와 배식, 청소 등을 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대전농협 정낙선 본부장은 “매주 배식봉사에 함께 참여해주신 여성단체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전농협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더욱 세심히 살펴 소외계층을 위한
[지상현 기자]전국적으로 치러진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결과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에서 총 183명의 조합장이 선출된 가운데 정치인 출신 조합장 후보들의 희비가 엇갈렸다.9일 대전과 세종, 충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서 대전은 16명, 세종은 9명, 충남은 158명의 조합장이 선출됐다.당선된 조합장 중 정치인 출신이 많은데 대표적인 인물이 임영호 동대전농업협동조합 조합장이다. 국회의원 출신인 임 조합장은 이번 선거에서 78.93%(1019표)를 득표해 대전지역 중 최고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 임 조합장은 동구청장과
[황재돈 기자]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결과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총 183명의 조합장이 선출됐다. 이 중 단일후보 등록에 따른 무투표 당선인은 총 32명이다.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투표를 마감한 결과 선거인 28만3684명 중 22만4483명이 참여해 투표율 79.1%로 잠정 집계됐다.지역별로 보면 대전 80.0%, 세종 75.5%, 충남 79.2%로 나타났다.조합별 투표율은 농협이 80.9%로 가장 높고, 수협 73.9%, 산림조합 66.8% 순이다.대전과 세종, 충남 183곳의 조합장을 뽑는 선거
[박성원 기자] 농협 대전본부가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대전시와 함께 출근길 여성 직장인에게 장미꽃(참정권)과 빵(생존권)을 나눠 주며 여성의 권리와 역할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행사는 대전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와 대전농협이 육성하는 여성단체인 (사)고향주부모임, (사)농가주부모임 등 여성단체장이 함께 참여해 인권 보호와 차별 금지 등 여성들의 권리와 역할을 높이기 위해 한 목소리를 냈다.대전농협 정낙선 본부장은 “크고 작은 편견을 없애고 공정한 세상을 만들자는 의미를 되새기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면서 “다양성
[박성원 기자] 농협 대전본부가 1일,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올 1월부터 시행 중인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엔 정낙선 본부장을 비롯해 이재윤 NH농협은행 대전본부장, 손명환 노조위원장 등 범농협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했으며, 엑스포시민광장을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제도의 도입 배경, 기대효과 등을 알리며 대국민 공감 인식 확산에 노력했다. 아울러 임직원 한명 한명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가 되어 고향사랑기부제 리플렛과 함께
[박성원 기자]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와 NH농협은행 대전본부가 28일, 튀르키예 및 시리아 지역 지진 피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임직원들의 기증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기부되는 구호물품은 지난 2월 중순부터 대전 범농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겨울의류 및 방한용품, 위생용품 등으로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을 통해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농협대전본부 정낙선 본부장은“갑작스러운 재난으로 고통 받는 튀르키예 국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기원한다”며 “6.25 참전국인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 국민들과 농업인들에게 범농협
[황재돈 기자] 3월 8일 실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대전·세종·충남지역 조합장 후보자 등록이 22일 마감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기준 대전과 세종, 충남 183곳의 조합장을 뽑는 선거에 총 437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 2.4대 1을 기록했다.지역별로 대전은 총 16곳의 조합장 선출에 46명이 지원해 2.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9곳의 조합장을 뽑는 세종은 22명이 출사표를 던져 경쟁률 2.4 대 1을 기록했다. 충남 15개 시·군 158곳 조합장 선거에는 총 369명이 후보자 등록을
[박성원 기자] 농협중앙회 대전본부가 15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대전시 5개구청장과 함께 농협은행 대전중앙금융센터에서 5개 구청장 릴레이 기부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실시한 기부 캠페인은 서철모 서구청장이 동구에, 박희조 동구청장이 중구에, 김광신 중구청장이 유성구에,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대덕구에,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서구에 기부하는 형태로 함으로써 대전지역 5개구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도모했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주민복지 및 지역발전에 활용해 지역경제활성화에 이바지 하는 제도
[박성원 기자] 농협중앙회 대전본부가 14일 대전본부 회의실에서 대전 농·축협 본점 신용상무 및 지점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대전농협 건전여신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날 협의회는 가파른 금리 인상 및 경기 침체 장기화 등의 금융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자리로 ‘2023년 상호금융 여신사업 부문에 대한 중점 추진사항’을 농·축협에 전파하고, 여신 관련 제도 개선 의견과 일선 현장의 건의 사항들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협의회 이후 이어진 토론시간에는 농업·농촌 여신 지원 확대 등 신용사업 성
[박성원 기자] 농협중앙회 대전본부가 14일, 대전본부 회의실에서 ‘상호금융예수금 10조원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 ‘상호금융예수금’은 대전 관내 총 14곳 지역 농·축협에 예치된 예금으로서 2020년 8월 9조원을 돌파한 지 2년 4개월만인 지난 12월 22일 10조원을 달성하며 명실상부 지역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 발돋움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이번 예수금 10조원 달성은 글로벌 경기침체와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 이뤄낸 성과라 그 의미가 더욱 깊다.정낙선 총괄본부장은 “상호금융예수금 10조원 달성은 어려운 대내외 환경 및 금융기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이 10일 세종정부청사 농림축산식품부를 찾아 도시형 스마트팜 관련 규제에 대한 개선을 요청했다.최근 중구는 도시형 스마트팜을 중구의 미래먹거리로 정하고, 도심 속 농업을 통한 경제성장으로 청년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을 꾀하고 있다. 그 첫 단추로 농림축산식품부 「유기농 산업복합서비스 지원 단지 조성 공모사업」에 도전하고 있다.이와 별개로 김 청장은 정황근 장관을 만나 도시형 스마트팜 사업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규제 완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대마 사업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의약용 대마를 컨테이너 수직농장에서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설 연휴 첫날인 21일 대전역 서광장에서 설맞이 귀성객을 대상으로 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열린 이날 캠페인에는 박희조 구청장을 포함해 이장우 대전시장, 정낙선 대전농협본부장 등이 참여했으며,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1월 1일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500만 원 이내)
[박성원 기자] 농협중앙회 대전본부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특화 금융상품인 ‘NH고향사랑기부 예·적금’을 출시하고 릴레이 가입 캠페인을 펼쳤다. 농협 대전본부를 비롯해 범농협 법인 대표를 시작으로 14개 농·축협 조합장이 동참해 ‘NH고향사랑기부 예·적금’가입 및 기부금 납부로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NH고향사랑기부 예·적금’은 고향사랑기부금 납부자에게 최대 0.5%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예·적금 모두 가입기간은 12~36개월이고 예금 가입금액은 100만원이상, 적금은 월 1만원부터 50만원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