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장 김도운 ▲미디어본부 본부장 김재중 ▲세종본부 본부장 지상현 ▲천안·아산본부 본부장 최진섭▲서해안본부 본부장 최종암 ▲교육문화팀 부장 이미선 ▲정치행정팀 차장 한지혜 ▲경제팀 차장 박성원▲정치행정팀(대통령실․국회) 차장 황재돈 ▲충남본부 차장(대우) 김다소미 ▲정치행정팀 기자 유솔아이상 2024년 4월 22일 자
최고(最古) 최고(最高) 국내 1세대 인터넷신문 '디트뉴스24' 새 대표이사로 이충건 전 대표가 22일 취임했다.대전매일(현 충청투데이) 공채 9기로 언론계에 입문한 이 신임대표는 뉴시스 대전·충남법인 대표, 디트뉴스 대표 겸 편집국장, 세종포스트 대표 겸 편집국장, 문화저널 맥 편집인 등을 역임했다.다음은 디트뉴스24 정기 인사.▲편집국장 김도운 ▲미디어본부 본부장 김재중 ▲세종본부 본부장 지상현 ▲천안·아산본부 본부장 최진섭▲서해안본부 본부장 최종암 ▲교육문화팀 부장 이미선 ▲정치행정팀 차장 한지혜 ▲경제팀 차장 박성원▲정치행정
[당진=최종암 기자]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본부장 김훈희)가 18일 에너지캠퍼스에서 상반기 우수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를 열고 30개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도왔다.당진발전본부가 매년 이어오는 이 행사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했으나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상담회는 실무직원들에게 직접 제품을 홍보하고 발전소에 적용가능성을 타진하는 일대일 맞춤형 면담방식으로 진행됐다.참여 중소기업은 발전‧신재생 분야 스타트기업들로 한국동서발전(주) 홈페이지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이들은 이날 당진발전본부 실무
[보령=최종암 기자] 보령시의회 김충호 의원이 “절대인구 감소로 인한 인구소멸 문제를 생활 인구유치로 해결해야 한다”며,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한 보령시차원의 정책에 힘을 실어주었다.김 의원은 지난 19일 열린 제257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관광산업 등을 중심으로 한 보령시만의 차별화된 맞춤형 정책과 생활인구 증가의 연동성을 강조했다. 즉, 현재 시점에서 보령시 인구를 늘릴 수 있는 가장 실효적인 정책이 관광을 매개로한 생활인구 유치라는 것이다.김충호 의원에 따르면 보령시인구감소의 직접적인 원인은 보
대전 유성구청소년수련관(관장 안종배)은 지난 20일 '2024년 우리동네 수호자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섰다.우리동네 수호자는 유성구청소년수련관과 대전지방보훈청이 함께하여 경찰, 소방관, 군인 등 제복근무자에 대한 감사와 친밀감 형성을 통한 효과적인 진로탐색 및 보훈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한다.이날 발대식은 청소년 수호자와 충남대학교 사진동아리 '디앵글스' 서포터즈가 한자리에 모여 1년간의 활동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발대식은 참가 청소년들이 책임감 및 소속감 증진을 목적으로 사업 경과보고, 위촉장 수여,
대전 중구 문화1동(동장 장성임)은 문화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조합(조합장: 김전호)에서 문화2구역 인근 저소득층 100세대를 위하여 백미 10kg 100포(400만원 상당)를 기탁 했다고 21일 밝혔다.기탁된 백미는 문화2구역 인근 저소득 장애인 가정, 한부모 가정, 독거 어르신 등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전호 조합장은 “문화2구역 재개발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 분양 완료 및 청약 당첨자 계약에 축하 화환을 설치하기보다, 지역 인근 저소득층을 위한 뜻깊은 나눔실천을 하고 싶었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인근 주민분들에
대전 중구 오류동(동장 류성일)은 지난 18일 중구시니어클럽(관장 최종대)에서 휴지 36세트(1,080개), 건전지 300개를 오류동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중구시니어클럽은 종이팩재활용사업 및 시니어폐건전지수거활성화사업을 통해 참여자 어르신들이 환경 정화와 자원 순화을 위해 종이팩, 폐건전지를 모아 휴지, 새건전지로 교환한 물품들을 오류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에 지원하는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최종대 관장은“폐자원을 모아 환경을 지키고 어려운 가정에 작게나마 도울 수 있어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보람을 많이 느끼신다.”라고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국가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118개소에 대한 현장 방문점검을 실시 한다고 21일 밝혔다.중구보건소 점검반은 국가에서 무료로 지원하는 어린이(18종)와 어르신(2종)예방 접종 및 인플루엔자 등의 예방접종을 시행하는 관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백신 보관관리, 접종기록 보존, 자율점검 이행 등 예방접종 지침 준수 실태를 중점 점검하여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 발견 시에는 위탁계약을 해지하게 된다.김제선 청장은“누구나 안전하게 접종받을 수 있도록 위탁의료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이번 달 22일부터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 이하 PM) 기동단속반 운영에 본격 돌입한다. 기동단속반은 2인 1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보단속이 아닌 PM단속 전용차량으로 중구 전역에 걸쳐 단속활동을 할 예정이다.전동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PM)의 급격한 확산은 이동수단의 다양화와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있지만, 보행자와 이용자 모두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회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중구는 작년 8월부터 대전시 최초로 PM 단속요원(2명)을 채용하고 문제해결에 적극
대전 유성구 신성동(동장 윤효숙) 방위협의회는 지난 20일 하기동에 위치한 하하팜 딸기농장에서 6·25 참전용사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오찬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오찬장에서는 6·25 참전용사 6명과 그 가족들, 신성동 방위협의회 회원들이 무용담을 나누는 등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홍식 신성동 방위협의회 위원장은 “6·25 참전용사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음을 가슴 깊이 새기며, 존경의 마음을 잊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분들의 뜻을 기리고 안보정신을 드높이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대덕특구 내 각종 연구소 및 대학 등 전국 최고의 과학인프라를 기반으로 청소년 과학인재 양성 프로그램인『2024년 꿈나무 과학멘토』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멘토로 사업에 참여하는 기관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K-water인재개발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대전지방기상청 ▲충남대학교 생활과학교실 ▲KAIST 물리학과·산업디자인학과 ▲LG에너지솔루션 등 총 14개소로, 관내 초․중학교 등 약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지난 19일 목재친화도시 조성 및 탄소중립실현 등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4박 5일간의 일본 출장을 성공리에 마쳤다.이번 출장에서는 송봉식 구의회 의장과 사회도시위원회 의원 및 산림청 산하 비영리법인 (사)Woodism목재이용연구소(소장 강석구 충남대 교수)가 동행하여 유성의 목재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일본의 3개 도시(삿포로, 아사히카와, 키타미)의 목재관련 기관을 방문해 목재 활용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목재 산업 발전,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자체 단위의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페이스북을 스크린 하던 중 박범계 대전 서을 22대 총선 당선인의 당선 인사를 보았다. 무심코 스크롤 하며 댓글을 확인하던 중 의외의 인물이 남긴 댓글을 확인했다. 박범계 후보와 맞붙어 선거를 치른 양홍규 국민의힘 후보였다.그는 “축하드립니다. 좋은 정치 기대됩니다 ^^^”라고 쓰고 손뼉을 치는 이모티콘까지 얹었다. 단순한 인사치레를 보일 수 있지만, 큰 울림이 찾아왔다. 선거 결과에 승복하며 축하의 글을 남긴 그의 인물 됨됨이 때문이다.21대에 이어 22대까지 2차례 연속 맞붙은 박범계-양홍규 대결은 두 번 모두 박범계 후보의 승
대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세종청소년활동진흥센터, 고운청소년센터는 ‘청소년 진로 탐색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협약기관 보유 프로그램·기자재 및 인력을 활용한 자원공유 ▲학교 교과 연계를 통한 진로 탐색 역량 강화 프로그램 제공 ▲청소년 진로 교육 공동사업 홍보 등이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청소년의 진로 탐색 역량 강화 및 효율적인 진로 교육 연계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익선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과 세종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활동이 진로 결정 만족도
대전 동구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삼성동 복지만두레 주관으로 2024년 복지만두레 맞춤형 나눔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삼성동 복지만두레와 함께하는 행복밥상’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행복밥상은 삼성동 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 중 식사 해결이 어려운 저소득 24가구를 선정해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사업으로 올해 4회 진행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이 참여해 삼성동 복지만두레 회원들과 손수 반찬을 만들며 평소 나누지 못한 대화를 통해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돼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이종근 삼성동 복지
대전 서구 갈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로 사는 저소득 장애인을 대상으로 반려 식물을 통한 ‘정서지원 사업’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정서지원 사업’은 홀로 사는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식물관리 요령 안내와 더불어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초록색이 초록색이 시각적으로 편안하고 안전하며, 치유와 회복의 상징을 나타내기에 ‘초록에너지 함께 나눠요’란 슬로건을 내걸었다.이 사업은 20여 명의 원예치료 강사 교육을 이수한 지사협 회원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우선 15가구 지원을 시작으로 총 3회에 걸쳐 45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된다.최
대전 서구 도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행복한우리복지관과 협력해 도안초등학교 삼거리 및 인근 상가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나눔문화 활성화 및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사협의 역할과 활동을 알리고,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알지 못하는 위기 발굴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집중했다. 또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 인식개선 거리 캠페인도 이뤄졌다.임태성 민간위원장은 ”캠페인에 관심을 보여주시고 지역주민 모두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써 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김도운 기자] 대전의 대표브랜드이자 대전 시민이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명물로 손꼽히는 ‘성심당’이 전국 빵집 영업이익 1위 달성이란 믿기 어려운 실적을 냈다. 단일 브랜드로 단 4개 점포(본점, 롯데점, 대전역점, 컨벤션센터점)만 운영하는 성심당이 대형 프랜차이즈 조직을 갖추고, 전국에 수백 군데의 점포망을 운영하고 있는 파리바게뜨·뚜레쥬르를 제치고 영업이익 1위를 달성한 것은 믿기 어렵지만 현실이다.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이 18일 공개한 성심당 경영 법인 ‘로쏘’의 지난 한 해 영업이익은 315억 원으로, 각각 214억 원과
[한지혜 기자]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이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세종시 공공기관은 장애인 법정 의무고용률을 충족해야 한다”며 “실질적인 장애인 차별 철폐를 실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의장은 19일 세종시와 시 산하기관 8곳의 장애인 의무 고용 실태 현황 자료를 공개한 뒤 이같이 밝혔다.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제79조에 따르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장은 소속 공무원 정원의 3.8% 이상,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를 대상으로도 같은 비율로 장애인으로 고용해야 한다.이 의장에 따르면, 세종시와 시 산하기관 8곳 중
[유솔아 기자] 정원 증원이 확정된 전국 의과대학들이 내년도에 한해 증원분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게 됐다.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신입생 증원 규모를 일부 조정할 수 있게 해달라는 비수도권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수용하면서다.하지만 의대 교수들은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입장을 고수하면서, 정부와 의료계가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뒤 특별브리핑을 열어 “대학별 교육 여건을 고려해 금년 의대 정원이 확대된 32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