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00 공동주택이 어린이집 보육료 수입의 5% 이내 임대료 관리준칙 준수에 동참하는 성과를 달성했다.천안시는 지난 2018년 천안시의회의 어린이집 임대료 관련 토론회 개최를 시작으로 공동주택 내 어린이집 임대료 안정화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천안시는 5일 소회의실에서 사단법인 천안시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등 관련 단체와 공동주택 내 어린이집의 안정적 운영 및 보육서비스 향상을 위한 어린이집 임대료 5% 지속준수 상생 협약을 체결한다.충청남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에 따르면 공동주택의 어린이집 임대료는‘보육
대전대학교는 산학협력단이 위탁운영하는 대전광역시 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 ‘손⦁오⦁공’이 대전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지난 24일 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 행사는 대전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방과 후 돌봄의 질적 제고를 위한 상호협력 체제 구축을 위해 진행됐다.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아동 서비스와 관련된 상호 간 인적⸳물적 자원 공유 및 협력 ▲각 기관 사업에 관련한 상호 홍보 노력 등이다.다함께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 김혜영 센터장은 “돌봄의 활성화를 통해 아이의 성장에
태안군의회가 태안군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소통의 장을 열었다.군의회는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신경철 의장 등 의원 7명과 학부모 대표, 태안군 어린이집연합회, 군청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 보육 정책 진단과 발전개선 방안’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이번 토론회는 급속한 고령화와 출산율 저하로 인구구조가 역 피라미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태안의 현장 보육실태를 점검하고 보육관련 관계자들의 조언을 청취,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키 위해 추진됐다.이 자리에서 학부모 대표들은 태안지역 어린이집의 질 높은 보육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위원장 김월영)은 15일 경제산업위원회 회의실에서 천안시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김월영 위원장, 이은상 부위원장, 이종담 의원, 김선홍 의원, 박남주 의원과 천안시 어린이집 연합회 박애숙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천안시 아동보육과장 등 관계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해 교육용 기자재 지원, 수도요금 지원, 법령개정에 따른 운영비 지원 등에 대해 논의했다.박애숙 어린이집연합회장은 “천안시 보육 현장의 소리에 함께 귀기울이고 공감하며 논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며“다
대전 동구는 6일 어린이집 아동학대 재발 방지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집 연합회 동구지회 각 분과 임원 및 시민단체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어린이집 아동학대 문제를 근절하고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는 등 아동학대가 우리 모두의 책임임을 알려 아동 인권 보호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자 실시됐다.또 분과별 임원을 시작으로 동구 지역 163개소의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이 참여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대전시어린이집연합회 동구지회
대전시 유성구의회는 이금선 의장이 25일 구의회 2층 접견실에서 유성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이날 유성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 고연천 회장은 “이 의장은 평소 보육현장에서 근무하는 보육교직원들의 힘든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고 격려해 왔으며, 영유아 보육정책 발전을 위해 앞장서 왔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이 의장은 “초저출산 시대에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물론 그에 따른 제도적 뒷받침이 선행돼야 한다”며 “코로나시대를 맞아 아이들의 건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부모들이 안심하
천안시는 지난 5일 시청에서 공동주택 내 어린이집의 안정적 운영 및 보육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공동주택 관리 행정을 펼치기 위해 천안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박애숙) 임원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시는 공동주택 내 어린이집 임대료 5% 준수와 관련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하고, 단지 내 어린이집을 운영 중인 95개단지 중 현재 2개 단지만 미준수하고 있으므로 임대료 5%를 모든 단지가 준수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또 해당 아파트의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주체의 적극적인 동참과 공용 어린이 놀이터 및 공용시설 등을
대전 대덕구는 ‘채식하는 날’ 캠페인 확산을 위해 지역 내 공공기관 및 기업체와의 협약을 맺고 기후 위기 대응에 본격 나선다.구는 지난해 12월 한남대학교를 시작으로 대덕구 어린이집연합회, 급식관리센터, 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협약을 맺었으며, 오는 21일에는 ㈜크라운제과(대전공장)와 협약 예정으로, 지역 내 기업체와의 협약을 통해 ‘채식하는 날’ 캠페인 전개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식품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4분 1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식생활 개선을 통한 채식위주 식단으로 전환을 하
서산시가 안전한 어린이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선다.시는 14일 시청 회의실에서 서산시 어린이집연합회 임원 5명과 간담회를 열고 올해 신규 실시하는 어린이집 CCTV 추가 설치 및 안전공제회비 지원에 대해 협의했다.지난해 7월과 9월에 개최된 어린이집연합회 간담회 시 건의된 내용에 따른 조치다.현재 모든 어린이집은 영유아 보육법에 따라 ▲보육실 ▲공동놀이실 ▲놀이터(인근놀이터 제외) ▲식당 ▲강당에 CCTV를 1대 이상 설치하고 안전공제회에 의무 가입해야 한다.시에 따르면 대부분의 어린이집의 경우 의무 기준인 CCTV는 1대만 설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문화동 마루메기어린이공원이 새 단장을 마치고 놀이활동 중심의 창의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했다고 7일 밝혔다.중구는 노후화된 어린이공원(1883.8㎡)에 국‧시비 포함 총 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다양한 체험놀이시설을 설치하고 접근이 편한 열린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했다. 어린이공원은 조합놀이대, 언덕미끄럼틀, 외나무다리, 통나무오르기 등 다양한 체험 놀이 시설과 체육시설, 파고라 등 커뮤니티공간을 제공한다.특히, 이번 사업은 공원 이용자인 어린이와 전문가, 지역주민이 설계 과정부터 주도적으로 참여해 의견을 적
대전 동구는 3일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동구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대표 김미숙)의 천사의 손길 성금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동구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는 이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동구 공공형어린이집 24곳의 어린이집 원장들이 모은 성금 100만 원을 동구 천사의 손길에 기탁했다.김미숙 동구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대표는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회원들이 함께한 작은 정성이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영유아들의 교육에 본이 되고 부모가 신뢰하는 공공형어린이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황인호 동
대전시 유성구는 민간어린이집연합회 보육인 한마음대회에서 이희환 의원과 인미동 의원이 감사패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18일 열린 한마음대회에서 감사패를 전달한 유성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 김병동 회장은 “두 의원은 유성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의 발전은 물론 영유아를 위한 보육환경 조성과 보육인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보육정책 수립을 위해 앞장서 온 공이 커 이 패를 드리게 되었다”며 감사패를 전달한 이유를 설명했다.감사패를 받은 이희환, 인미동 의원은 “저출산 시대를 맞아 아이들을 안전하게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
대전시 유성구의회는 윤정희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이 유성구 보육인 한마음대회에서 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대전어린이집연합회 유성구지회 이동영 회장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윤 의원은 평소 영유아 보육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특히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기여한 공이 크다”고 말했다.윤 의원은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집 원장과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는 등 저출산 시대에 맞는 보육정책 추진과 열악한 보육현장의 처우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는 게 의
양승조 충남지사의 선거공약인 사립유치원 교육비 지원사업과 관련, 충남도가 ‘눈치보기식’ 운영을 지적받았다. (본보 10월 18일자 “공약은 지켰다” 충남도 반론 아쉬운 이유 보도 등)어린이집연합회의 반발을 의식해 다른 명목으로 우회 지원하는 현행을 조례에 근거해 지원하도록 개선하고, 도민들이 원하는 대로 현 만5세에서 3~4세까지 지원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것.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오인철 의원(천안6‧더불어민주당)은 지난 6일 진행된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에서 도교육청의 학교 무선환경(Wifi) 구축사업(이하
충남도가 양승조 지사의 선거공약인 사립유치원 교육비 지원사업과 관련, 현행 만5세에서 더 이상 대상을 확대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정리했다. 또 선거 때 사용한 ‘사립유치원 교육비 지원’이라는 포용적인 문구 대신 당선 뒤 만5세만 지원하는 실천계획을 확정했기 때문에 공약을 어긴 것이 아니라는 주장도 내세웠다. 하지만 관련 기사에는 선거 당시 공약을 보고 기대했던 대로 만3~4세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달라는 수십여 개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실망감을 표출하는 학부모들에게 충남도의 “책임이 없다”는 해명이 어떻게 들릴까. 충남도가 말하는
천안시어린이집연합회(연합회장·천안시복지재단 이사 박애숙)는 지난 15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200만원의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이날 개최된 2020년 보육유공자 및 열린 어린이집 시상 표창식에 앞서 이뤄졌다. 어린이집연합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약속하는 의미에서 이번 후원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박애숙 천안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 겸 천안시복지재단 이사는 “보육종사자의 노고치하 및 참여중심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열린어린이집 선정을 축
충남도가 ‘사립유치원 교육비 지원사업(무상교육)’과 관련, 만5세만 지원키로 하면서 공약을 지키지 않는다는 비판(본보 13일자 충남 ‘사립유치원 무상교육’ 반쪽 공약 되나?)을 반박하고 나섰다. ‘사립유치원 교육비 지원’이라는 선거 공약이 모든 연령대를 지원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당선 이후 만5세만 지원하는 방안을 도교육청과 합의했고 이를 공약실천계획으로 확정했다는 이유에서다.15일 충남도 관계자는 “당선인이 선거 때 제시한 공약은 엄밀히 말하면 공약이 아니다. 당선 이후 법적·재정적 상황을 분석해 최종 확정한 실천계획이 공
양승조 충남지사와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공동으로 추진했던 ‘사립유치원 무상교육(교육비 차액지원)’ 공약이 반쪽으로 전락할 위기를 맞고 있다. 올해 만5세 원아를 대상으로 지원한 이후, 단계적으로 3~4세까지 대상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했던 도교육청과 사립유치원의 기대와 달리 충남도가 예산 확대를 꺼리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도가 공식적으로는 3~4세 지원에 관한 성문화 된 근거자료가 없다고 명분을 내세우지만, 사실상 어린이집연합회의 압력에 의한 ‘눈치 보기’라는 시선이 강해 내년도 원아모집을 마친 유치원 원장들과 학부모들의 원성이 적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신경근)는 9일 천안시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회장 충남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대표 최종미)를 통해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해 지원했던 ‘두근두근 새학기’ 후원금 300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식은 천안시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회원 일부만 참석해 체온측정, 손소독, 마스크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두근두근 새학기’ 후원금은 천안시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모금됐으며, 최근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 10명의 아이를 위한 새학기 준비
충남 아산시와 선문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윤기용)가 ‘슬기로운 코로나19 대처법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선문대는 포스터 7종과 ‘마스크 현수막’ 디자인을 개발했다.8일 선문대에 따르면, 포스터는 손 씻기, 마스크 올바르게 쓰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생활방역 수칙을 알리는 7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포스터 디자인은 ‘2020 블루어워즈 국제 디자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국내외 디자인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들이다. 마스크 현수막은 마스크 모양을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현수막에 적용해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