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사무소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설 명절맞이 사랑 나눔 성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7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용성) △산림자원조사본부(본부장 박현재) △산림종합기술본부(본부장 정영덕) △IT전략부(부장 김호상) 등 4개 본부 직원들이 본부별 각 50만원 씩 모아 마련한 것이다.구는 기탁된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지정 기탁해 설 명절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원할 계획이다.산림조합중앙회 대전사무소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대덕구
대전 중구 목동(동장 황인성)은 기부천사 홍성학 동양산업 대표가 백미 1000㎏를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홍성학 대표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뿐만 아니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월 꾸준히 정기적으로(월 50만 원) 후원해오고 있다.또, 학교발전기금 후원금 및 목동 마을축제 성금 등을 지원해 지역사회에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홍성학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모두가 풍요로운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황인성 동장은 “매년 한결같이 지역의
[태안=최종암 기자]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6일 지역취약계층에 설맞이선물을 전달했다.서부발전은 6일 충남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지역 25개 사회복지단체에 370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떡국키트를 전달하는 ‘2024 노사합동 설명절 나눔활동 행사’를 했다.행사에는 서부발전 상생협력처장, 서부발전 노동조합 본사 지부장, 태안군 사회복지단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물품은 태안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으로부터 구매했으며, 7일에도 태안 서부시장에서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하는 ‘노사합동 상생소비 캠페인’을 진행해 지역경제에 힘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중리동 경북한의원(원장 이승호)과 하나로클리닉의우회(회장 서지원)로부터 설 명절을 맞아 김 선물세트, 백미, 문화상품권 등 10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탁받았다고 6일 밝혔다.경북한의원과 하나로클리닉의우회는 2007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선물 세트와 백미 후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구는 기탁 받은 물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명절 전 한부모가정 583세대 및 성우보육원 등 사회복지시설 13곳에 전달할 계획이다.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구민
박상돈 천안시장은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4곳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다. 현장방문 첫날인 5일 박상돈 시장과 간부공무원은 한무모가족복지시설인 구세군아름드리와 천안새소망의집을 각각 방문해 시설을 꼼꼼히 살펴보고 종사자와 이용자의 애로사항 등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천안시는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꾸준히 위문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시는 오는 6일 청소년복지시설인 천안여자단기청소년쉼터, 7일 아동공동생활가정 무지개공동생활가정에 방문할 계획이다. 박상
[유솔아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교육 취약계층 학생을 지원하는 ‘꿈이룸 사제행복동행’ 사업을 올해도 추진키로 했다. 하지만 재정상 이유로 지원규모는 줄어들 전망이다. 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꿈이룸 사제행복동행' 사업과 관련해 올해 학생별 지원금액은 그대로 유지하되, 대상자가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꿈이룸 사제행복동행'은 재해, 주보호자 실직(사망·사고), 질병 등으로 긴급, 위기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학생에게 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1년 8월부터 시행했으며, 교직원 모금을 통해 조성한 재원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 유성구 진잠동(동장 박두찬)은 지난 1일 사회복지법인 성재원(대표이사 윤여웅) 임직원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100가구를 선정해 세대당 5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기탁식에 참석한 윤여웅 대표이사는 “지난 60여 년간 성재원 이용 장애인들에게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직원들이 애정을 담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지난 1일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재욱)에서 저소득가정의 설 명절을 위한 지원금 3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금은 동에서 추천받은 관내 저소득층 700세대에 5만 원씩 개별 계좌 입금되는 방식으로 지원될 예정이다.유재욱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이동한 권한대행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에 감사드리며, 모두가 행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지난해 12월 오정동에서 발생한 가스폭발 사고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고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모금한 성금을 지원한다.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올해 1월 25일까지 한 달에 걸쳐 성금 모금을 진행했으며, 지역주민, 기관, 단체 등 각계각층으로부터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총 427건 1억 2712만 원의 성금이 모였다고 밝혔다.구는 사고 직후 현장에 설치된 통합지원본부를 통해 피해 사실을 조사했으며, 이번 사고로 창호 등 건물의 피해를 입은 주택 소유주와 시설의 파손 및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1일 ㈜상봉공영(대표이사 김창덕)과 홍제요양병원(원장 김광식)으로부터 전병과자 400상자(2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구는 기탁받는 물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지역 경로당 72곳에 지원할 계획이다.김창덕 ㈜상봉공영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상봉공영은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김광식 홍제요양병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정을 느끼며 훈훈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다양한 사회
경주김씨상촌공후재후파종중(회장 김병수)은 1일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천안시에 기탁했다.이날 천안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김병수 회장, 김병학 총무 등이 참석했다.경주김씨상촌공후재후파종중은 지난 2019년에도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김병수 회장은 “전달된 성금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박상돈 천안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선뜻 기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설날을 앞두고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활동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구는 자체예산 총 1억 745만 원을 들여 위문품을 구입하고 오는 7일까지 간부공무원들이 앞장서 기초생활수급자 4986가구와 사회복지시설 10곳을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하고 명절인사를 나누며 정겨운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기초생활수급자 위문품은 사용 편의성을 고려하여 온누리상품권(2만 원권 / 9916매)으로 지급하고, 사회복지시설에는 소고기(560㎏를 전달한다.이외에도 6032만 원 상당의 대전시 위문품과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