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가 지난 2년(2018년~2019년) 연속으로 식중독 사고 발생 제로(Zero)를 달성했다. 7일 구에 따르면 대덕구는 작년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집중관리업소 248개소(기업체, 유치원,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와 하절기취약업소 86개소(대형음식점, 횟집, 김밥집, 냉면취급업소 등), 도시락제조업소 2개소 등에 대해 특별지도점검을 실시했다.또 칼, 도마, 행주, 음용수 등 212건에 대해 환경 검체 검사를 진행했다.매년 기온이 상승하고 식중독사고가 많이 발생하기 쉬운 계절에는 신속하고 원활한 보고체계 및
2020.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