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대전지부는 13일 예산사랑의집수리 상록봉사단과 함께 예산군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예산군 공모사업에 선정돼 집수리 비용 600만 원을 지원받아 진행했다. 예산군을 통해 추천받은 주거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4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천막 설치, 노후 전기시설 교체 등의 작업을 했다.공단 김출곤 지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한걸음에 달려와 지역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예산사랑의집수리 상록봉사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대전지부는 12일 가정의 달을 맞아 유등노인복지관(관장 박명래)에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키트 및 환경문제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복지관 측은 즉석식품, 생활필수품, 코로나19 예방물품(KF마스크 등)으로 구성한 행복키트를 비롯해 환경인식개선 홍보물 및 휴대용 장바구니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50여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유등노인복지관 박명래 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복지관 출입이나 외출이 어려워 독거어르신들이 정서적·육체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후원물품이 어르신들에게 많은
대전시노인복지관(관장 김인원)은 6일 충남대 봉사단과 함께 어버이날을 맞아 코로나19로 힘들고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럽게 만든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지부장 김대기)는 6일 금성백조주택이 법무보호대상자의 생계비 및 가정회복지원을 위해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은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과 김대기 지부장 외 직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성백조주택 회장 집무실에서 가졌다. 이번 지원금은 가족관계 및 사회생활의 단절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법무보호대상자를 대상으로 교통카드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은 지난 1999년 1월 대전지부 재정지원위원회 보호위원으로 위촉된 이후 출소자 122명의 취업을 알선
대전시노인복지관(관장 김인원)은 4일 대전예술고등학교 봉사동아리와 연계해 어르신에 대한 공경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초상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전시노인복지관(관장 김인원)은 지난달 30일 독거어르신을 위한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펼쳤다.
공무원연금공단 대전안전상록봉사단은 14일 전통시장인 도마큰시장을 찾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 및 환경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봉사단은 상가 방역은 물론 상인과 전통시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당부 및 항균물티슈를 배포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을 보탰고, 코로나19 장기화로 늘어나고 있는 1회용품 줄이기, 재활용품 분리수거 등의 환경캠페인도 펼쳤다.박창환 봉사단장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다수의 지역민이 이용하는 재래시장을 찾아 방역활동을 펼쳤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방역 및 안전예방 활동을
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는 2일 성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화)과 공동으로 홀로 사시는 노인 및 취약계층 200여 가정에 실내 환경정화 수경재배 반려식물 및 행복키트 후원품을 전달했다. 후원품 전달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화상담 후 비대면 문 앞에서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특히 수경재배 식물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화훼농가에서 구매하는 등 소비촉진에도 동참했다.마스크(KF94)와 치약, 즉석식품, 밀가루 등으로 구성한 행복키트와 함께 전달한 반려식물은 3월 한 달 동안 연금생활자 및 상록봉사단원
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와 성락종합사회복지관은 17일 은퇴공무원 사회공헌활동 활성화 및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 사항은 ▲은퇴공무원 사회공헌활동 지원 프로그램 공동기획 ▲지역 내 복지사업 홍보활동 및 정보공유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이다.성락종합사회복지관 이경화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외출과 모임이 어려워 독거 어르신을 비롯해 지역민들이 육체적·심리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공단과 협력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가면 좋겠다”고 바랐다.공단 김출곤 대전지부장은 “이번
밀알복지관(관장 권용명)은 11일 대전 지역 장애인 60가정에 제철 과일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이번 선물꾸러미는 한국수자원공사 물종합진단처의 후원을 받아 제철 과일들로 다양하게 채워졌다. 한국수자원공사 물종합진단처는 후원뿐만 아니라 장애인 가정에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밀알복지관(관장 권용명)은 2020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인 ‘호호호 프로젝트’(자기옹호, 시민옹호, 지역옹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2021년도에도 ‘호호호 프로젝트’ 2차년도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호호호 프로젝트는 발달장인 당사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자기옹호를 지원하는 한편, 활동가를 양성해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시민옹호를 지원하며,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는 지역옹호 환경을 구축하는 프로젝트이다.시민옹호활동가는 지역사회에서 발달장애인과 함께 다양한 취미활동, 지역사회 시설 이용,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본부장 성영석)는 설 명절을 맞아 8일 밀알복지관(관장 권용명)에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전달했다.밀알복지관은 떡국 밀키트와 명절 선물을 준비하여 저소득 지역장애인의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밀알복지관과 2007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14년째 지역장애인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명절, 봄 나들이, 김장김치 등 장애인이 필요로 하는 물품지원과 자원봉사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밀알복지관에서 매년 진행하는 떡국 나눔 행사를 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