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은 취약계층인 청년, 여성, 외국인, 장애인, 비정규직, 건설노동자 다수고용 사업장 124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근로감독 결과 1,110건의 법 위반사항을 적발하여 시정지시 하였고, 법 위반 사업장은 모두 시정완료 했다고 15일 밝혔다.천안지청은 올해 3월부터 지난달까지 124개소 사업장에서 근로기준법 위반 여부 등을 근로감독했다.노동관계법 위반 유형별로는 노동관계 법령상 게시의무 미이행 273건, 금품 체불 221건 3억7000만원, 근로조건 서면 미명시 102건, 취업규칙 미신고 등 72건, 근로자명부의 기재사
2023.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