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큰 호응을 얻었던 구성애 강사의 ‘소리없는 아우성’ 부모교육 특강에 이어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와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2일 구청 공연장에서 주최한 최창호 교수의 ‘내 아이와 통하는 방법’ 특강에도 500여명이 참석해 열기를 이어갔다. 이 날 특강에서 최창호 교수는 자녀와의 의사소통 문제를 심리학적으로 접근해 부모와 자녀 간에 서로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원활한 의사소통을 이룰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수강을 마친 한 학부모는 “직장생활 등으로 온 가족이 모여 대화하는 시간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며 “눈높이를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오는 11월 22일까지 하수도사용료 체납액 특별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통해 체납정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구에 따르면 하수도사용료 체납액은 6월 말 현재 2억 6천여만원에 달하고 있고, 특히 지하수 사용에 따른 하수도사용료가 1억 6천만원으로 전체 체납액의 61%에 이르고 있다. 구는 금번 체납정리기간 동안 고액, 고질 체납자에 대해 재산 및 금융 자산 조회 등 채권확보를 통한 자산 압류를 비롯해 관허사업 제한 조치 등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울
대전동구자원봉사센터가 1일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한현택 동구청장을 비롯한 자원봉사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단법인 대전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 출범식을 가졌다. 구는 그동안 직영으로 운영하던 자원봉사센터 관리 조직을 민간 중심의 관리체계로 전환함에 따라 구민을 위한 보다 체계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을 지원해 자원봉사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선진사회일수록 자원봉사가 생활화되고 이에 상응하는 효율적인 관리체계가 필요하다”며 “사단법인 출범을 계기로 동구가 전국 제일의 자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1일 가오동 동대전컨벤션웨딩홀에서 지역 어르신 등 600여명을 모시고 제17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기념식은 사회발전에 중추적 역할과 헌신봉사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경로효친과 효행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전통음악 등 공연과 ▲노인강령 낭독 ▲모범 노인 및 노인복지기여자 표창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어르신들의 노고로 인해 지금 우리가 풍요로운 삶을 살고있다”며 “이번 행사로 어르신들에게 감
대전 동구 홍도동 현암아파트 부녀회(회장 이확실)는 1일 꽃피는 현암마을 조성을 위해 연산홍과 국화 등 1,100여 본을 식재하는 등 아파트 경관 개선에 나섰다. ‘꽃피는 현암마을 조성사업’은 대전형 좋은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부녀회원들을 주축으로 매월 2회씩 아파트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확실 부녀회장은 “밝고 정감 넘치는 아파트 조성을 위해 많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면서 환경 개선은 물론 주민 화합까지 다양한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30일 구청 공연장에서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을 초청, ‘그리스 문명의 어제와 오늘’이란 주제로 공직자 특강을 가졌다. 시골의사란 필명으로 잘 알려진 박 원장은 외과전문의, 방송인, 주식투자전문가, 베스트셀러 작가로 종횡무진 활동 중이다. 박 원장은 이날 동구청 직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문명의 흥망성쇠를 살피고 그 속에서 오늘을 사는 지혜와 우리가 가야할 미래를 위한 통찰력 등 그리스 여행을 통해 얻는 느낌을 특유의 입담과 풍부한 스토리로 풀어냈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시립병원 동구유치 100인회 위원들이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시립병원 동구 유치 염원을 담은 27만 주민서명부를 대전시에 전달하기 위해 상자에 담고 있다“사각지대 없는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동·서 의료격차 해소 및 도시균형발전을 위해 시립병원 설립 및 동구 유치를 건의합니다” 시립병원 동구유치 100인회(위원장 박동직)는 30일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을 면담하고 시립병원 동구 유치를 희망하는 27만명의 주민 서명부와 건의서를 전달했다. 박동직 위원장을 비롯한 100인회 대표 3인은 이 자리에서 공공의료 확충과 시립병원 설립을 대전시
왼쪽 두 번째부터 한현택 동구청장, 김희재 마실 가오점 대표퓨전한정식 마실 가오점(대표 김희재)은 30일 동구의 대표 복지브랜드 ‘천사의 손길 행복 + 운동’에 월 1백만원을 정기 후원키로 하고 협약식을 가졌다.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일 오후 7시 용운동 대학로 야외공연장에서 대학생 스타킹 선발대회 등 제6회 용수골 대학로 연합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스타킹 선발대회로 진행되며 음악 및 음악외 분야로 나눠 심사를 통해 대학생과 청소년 스타킹 등 24개팀을 선발, 수상자에게는 총상금 740만원이 주어진다. 여기에 불꽃?레이저쇼와 축하공연,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돼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대학로문화콘텐츠협의회(회장 길공섭)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풍부한 대학자원을 지역사회 문화 콘텐츠로 활성화시켜 주민들의
아파트 옥상에서 바라본 용운동 마젤란아파트 마을텃밭 모습대전형 좋은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돼 마련된 대전 동구 용운동 ‘인간중심의 정이 넘치는 마을텃밭 공동체(대표 이은례)’가 마젤란21 아파트 주민 화합의 장으로 변모했다. 아파트 정문 앞에 어지럽게 방치된 나대지(2,083㎡)를 주민이 힘을 모아 마을텃밭으로 활용해 농작물을 재배하면서 자연스레 주민들간 서로 화합하게 된 것이다. 지난 28일에는 한현택 동구청장을 비롯한 주민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텃밭에서 재배한 농작물로 마을 잔치를 벌이기도 했다. 마을텃밭 이은례 대표는
한현택 동구청장은 27일 삼성동에서 주민들과 함께 ‘동네한바퀴’ 골목길 탐방에 나서 주민숙원사항 및 고충 해결에 나섰다. 한 청장은 이날 삼성동 일대의 거리와 시설 등 구석구석을 돌며 주민들로부터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구는 이날 건의된 사항 중 경미한 사항은 즉각 처리하고 예산이 많이 들거나 이해관계가 복잡한 사안은 담당실과 검토와 주민과의 대화를 거쳐 해결할 예정이다. “동네 한바퀴”는 민관이 함께 마을을 돌며 문제를 찾아 해결하는 새로운 형태의 주민참여 행정으로 정책의 밑그림 그리기 단계부터 이해당사자를 참여시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30일 오후 구청 공연장에서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을 초청, ‘그리스 문명의 어제와 오늘’이란 주제의 공직자 특강을 갖는다. 박 원장은 이 자리에서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빛나는 문명의 흥망성쇠와 구절양장의 곡절들을 살피고 그 속에서 오늘을 사는 지혜와 우리가 가야할 미래를 위한 통찰력 등 그리스 여행을 통해 얻는 느낌을 특유의 입담과 풍부한 스토리로 즐겁게 풀어낼 예정이다. 박 원장은 영남대를 졸업한 외과전문의로, 방송인, 주식투자전문가, 그리고 베스트셀러 작가로 종횡무진 활동 중인 이 시대 최고
28일 대전 동구 용운동 문충사 유회소(이사장 전재환)에서 열린 2013년 추계 제향 봉행식에서 한현택 동구청장이 초헌관을 맡아 지역 유림 대표들과 함께 제례를 봉행하고 있다. 문충사는 일제에 항거해 순국한 송병선, 송병순 형제의 위패와 영정을 모시고 제사를 드리는 사당으로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 제4호로 지정돼 있다. 연재 송병선(淵齋 宋秉璿) 선생은 1905년 을사조약으로 조선이 일제에 외교권을 뺏기자 을사오적 처단, 을사조약 폐기 등 유서를 남기고 자결했고, 동생 심석재 송병순(心石齋 宋秉珣) 선생도 1912년 한일합방에 항
책읽는 가족 골든벨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8일 구청 광장에서 어린이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어린이 책 축제인 ‘책 먹는 동구, 맛있書 도서관’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책읽기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갖게 하고 도서관에 대한 주민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가오동 동구청사 광장에 마련된 행사장에는 주말을 맞아 가족단위 관람객들로 붐볐고 공연, 독서경연, 작가 강연회, 체험놀이,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행사가 열린 가오동 동구청사 광장에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모였다 온 가족 독서문화
2013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에서는 삼성동 방송댄스가 으뜸상을 수상했다.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6일 구청 공연장에서 2013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동구 지역 16개동에서 각 1팀씩 출전, 총 16개팀 337명이 참가해 댄스, 풍물, 요가, 노래교실, 민요, 에어로빅, 기체조 등 그동안 갈고 닦은 재능과 끼를 관람객들 앞에서 선보였다. 이날 행사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객석과 무대가 하나되는 화합의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관람객들을 위해 행사장 한편에 마련된 전시코너에는 프로그램
지난 24일 충남대학병원 심뇌혈관질환센터 유원섭 교수가 동구보건소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을 펼치고 있다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00세건강 행복동구’ 심뇌혈관질환(심장질환, 뇌졸중 등) 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지난 24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다음 달 15일까지 매주 화요일 동구보건소에서 4주간 운영되며 11월 말까지 동구 관내 복지관과 경로대학을 순회하며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은 심뇌혈관질환의 이해를 위한 전반적인 교육과 간호관리, 식이요법 및 운동요법 등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에 대한 내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오는 10월 1일 가오동 동대전컨벤션웨딩홀에서 지역 어르신 등 600여명을 모시고 제17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은 사회발전에 중추적 역할과 헌신봉사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경로효친과 효행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전통음악 등 공연과 ▲노인강령 낭독 ▲모범 노인 및 노인복지기여자 표창 ▲기념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제언 동구 가정복지과장은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젊은이들에게는 우리의 전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와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함께 마련한 구성애 강사 초청 특강이 학부모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25일 구청 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특강은 자녀의 건강한 성가치관 확립과 올바른 성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강의 내용으로 구성돼 수강생 모집 단계부터 학부모의 관심을 모았다. 구성애 강사는 강의에 참석한 40여명의 학부모로부터 질문지를 받아 하나하나 답변해주며 예정된 강의시간을 1시간 가량 초과하는 열띤 강의를 펼쳐 큰 호응을 받았다. 특강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평소 자녀와 대화하기 어려운
지난 6월 열린 행사에서 중앙시장을 찾은 고객들이 대전보건대 의료봉사 서비스를 받고 있는 모습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와 대전보건대학교(총장 정무남), 중앙시장활성화구역 상인회(회장 구범림)는 오는 27~28일 중앙시장 이벤트홀에서 ‘보건대 의료봉사 및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 행사를 개최한다. 이 번 행사는 자치단체와 지역대학, 지역상인이 손잡고 사람이 모이는 활력있는 전통시장 만들기의 일환으로 지난 4월과 6월에 이어 세 번째를 맞고 있다. 대전보건대는 전통시장 소상공인과 시장 방문 고객을 위해 손마사지, 네일아트 등의 뷰티서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이사동, 판암동 등 6개 지역 산림 113ha를 대상으로 간벌, 가지치기, 덩굴제거 등 건강하고 아름다운 도시림 조성을 위한 숲가꾸기 사업을 완료했다. 구는 생태적·경제적으로 가치 있는 수종을 집중 육성해 경관개선과 우량목 생산에 기여하고 산불예방·산사태방지 등 재해방지를 위해 지난 6월부터 1억2천여만원을 투입해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 산 소유주의 사업신청을 접수받아 현장조사, 과거 숲가꾸기 시행여부 등 사업적지 심사를 거쳐 대상지를 선정했고, 산림사업에 대한 기술자격을 갖춘 전문 영림단을 투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