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고용노동청(청장 박형정)은 7일 오후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 대전 공장에서 이기영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 박병국 노조위원장 등과 함께 노사정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한국타이어 노사는 ▲장기간 근로관행을 지양하여 일家양득 일터 만들기 ▲공정인사 및 취업규칙 지침 준수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만들기 ▲사내 협력업체의 노동환경 및 근로조건 개선 ▲노사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협력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에 협력키로 했다. 한국타이어는 국내 첫 타이어 전문기업으로 4개 글로벌 지역본부, 30여
글로벌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완성차 업체인 포드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전기차) 모델 ‘씨맥스 에너지(C-MAX Energi)’에 친환경 타이어 앙프랑 에코(Enfren Eco)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포드 ‘씨맥스 에너지’에 공급하는 앙프랑 에코는 타이어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등급을 획득한 친환경 타이어로, 에너지 손실 최소화 및 주행성능과 정숙성을 더해 최고 수준의 연비 성능을 구현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 포드의 전기차 차량에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2일 오전 금산군청 회의실에서 박동철 금산군수, 한국타이어 이호건 금산공장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제 36회 금산인삼축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한국타이어는 금산군에 금산인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타이어는 후원금과 별도로 오는 24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열리는 행사기간 동안 동그라미봉사단 등 임직원들이 행사장 인근 환경정화활동은 물론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계획이다. 또 행사기간 동안 펼쳐지는 퍼레이드 행사에 한국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 대전공장은 1일 오전 10시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통계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통계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은 통계자료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위해 통계자료의 제출 창구를 일원화하여 각종 통계조사에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 협조해 왔으며, 특히 1979년 10월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설립이래로 36년여간 매월 생산, 출하, 고용 및 조업상황 등 관련 통계 자료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입력하며 국가통계자료 구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한국타이어 대표이사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프로액티브 리더' 모집을 위해 9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총 7개 대학교에서 채용 설명회 및 직무 상담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채용 설명회는 글로벌 Top Tier로의 도약을 이끌 인재를 선발하는 2016년 하반기 프로액티브 리더 채용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9월 1일 성균관대학교를 시작으로 9월 5일에는 카이스트(KAIST)와 한양대학교, 9월 6일에는 서울대학교, 9월 7일에는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 9월 8일에는 서강대학교에서 각각 진행된다.채용박람회를 통해 회사 소개와 함께 인재상, 면
대덕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수범)는 지난 26일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대표이사 최창희)와 구청 소회의실에서 나눔문화 확산 및 자원봉사활동 참여 상호협력을 위한 자원봉사 공동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양측은 이날 협약에 따라 사회복지 및 보건증진에 관한 협력, 지역사회발전에 관한 활동, 환경보전 및 자연보호에 관한 활동, 각 단체의 특성을 육성․발전하는 방안 등에 공동으로 노력하게 된다.한편,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한국타이어가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새로운 가능성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를 포함한 우리 사회의 성장과 발전에 기
여우가 죽을 때가 되면 제가 살던 굴이 있는 언덕으로 머리를 돌린다 한다. 고향이 그리워서다. 사람에게도 그리운 곳이 고향이고, 버릴 수 없는 것이 고향이다.충남의 최고봉 서대산이 있고, 분지라서 여름엔 무척 덥고 겨울에는 몹시 추운 곳, 금산이 필자의 고향이다. 이름처럼 산 좋고 물 맑으며 공기 깨끗한 청정지역이다.1500년 전 백제시대부터 인류의 영약이라 불리는 인삼이 재배되고, 지금은 많은 종류의 약초까지 재배돼 ‘인삼약초의 고장’이라 불린다. 여기다 잎 뒷면에 보라색이 선명한 영양가 많은 들깻잎이 집단적으로 생산되는 곳이다.
신탄진동과 한국타이어한가족봉사단(단장 오장진)은 지난10일 쓰레기더미와 함께 생활하는 저장강박가구에 대해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저장강박이란 사용 여부에 관계없이 어떤 물건이든지 버리지 못하고 저장해 두는 강박 장애의 일종으로 극단적 상황에서 망상•행동장애를 수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해당 가구 역시 집안·팎으로 발디딜 틈이 없이 쓰레기를 쌓아놓아 심한 악취와 함께 파리, 쥐, 벌레들이 들끓어 도저히 사람이 살 수 없는 환경으로 인근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이에, 신탄진동에서는 해당가구를 통합사례관리 대상으로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이 폐타이어 고형연료 열분해 시설 설치를 추진하고 있는 것과 관련 금산군의회가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금산군의회(의장 이상헌)는 9일 열린 제232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폐타이어 고형연료 열분해 시설 반대 결의문을 채택했다.한국타이어에서 추진 중인 고형연료 열분해 시설은 하루 96톤의 폐타이어 고형연료 열분해 시설로 가동 시 초미세먼지를 비롯 일산화탄소와 특정 대기오염물질인 다이옥신, 수은, 염화수소 등 각종 유해물질이 배출이 우려되고 있다.금산군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고형연료 열
충남 금산군의회(의장 이상헌)는 9일 열린 제232회 임시회 5차 본회의를 통해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폐타이어 고형연료 열분해 시설 반대 결의문’(결의문)과 ‘김영란법 적용대상 우리 농·특산물 제외 촉구 건의문’(건의문)을 각각 채택했다.군의회는 먼저 결의문에서 “고형연료 열분해 시설 사업은 1500년 인삼 종주지 이미지에 걸맞지 않고, 세계인의 건강축제인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 홍보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주민 건강을 위협하고 인삼, 약초, 깻잎 등 농산물 피해로 금산 경제에 상당한 타격을 입힐 수 있다”고 지적
한국타이어는 지난 달 30일과 이달 6일 등 두 차례에 걸쳐 충남 금산군 부리면 소재 한국타이어 아카데이하우스에서 한국타이어 사원 및 사원가족을 대상으로 ‘2016 동그라미 서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타이어 고유의 기업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쳐(Proactive Culture)'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사원들이 가족과 함께 무더위를 극복하고 활기찬 직장생활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대표적인 행사 중 하나다.이날 행사에는 ‘키다리 삐에로’, ‘캐리커쳐’, ‘무선 RC카 조종’ 등의 체험형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이 28일 오후 한바탕 소란이 일었다. 바로 한국타이어가 추진 중인 폐타이어 고형연료 보일러 시설을 반대하는 주민들이 시위를 벌였기 때문이다.금산군 주민 100여명은 이날 낮 1시께 제원면 명암리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정문 앞에서 라호진 금산군공해방지비상대책위원장과 김종학 금산군의회 부의장, 박병진 군의원, 박범인 전 충남도 농정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폐타이어 고형연료 보일러 사용 반대 집회를 가졌다.이들이 폐타이어 고형연료 보일러 사용을 반대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그렇잖아도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으로 인해 주변 마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SH공사(사장 변창흠), 사단법인 나눔과미래(이사장 송경용)와 사회주택 공급활성화와 주거약자 지원을 목표로 하는 '동그라미 사회주택기금'의 운영·관리를 위한 업무협약(MOU)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사회적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목표로 국내 최초의 민간기금 기반의 사회주택 사업인 ‘동그라미 사회주택기금’은 사회주택 공급을 희망하는 사회적 기업에게 토지 매입 및 건축에 필요한 사업비를 대여하고 이를 상환 받는 방식으로 순환기금을 운영해 지속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임대주택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한국타이어 쿨 썸머 이벤트’를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특히 이번 이벤트는 최고를 향한 열정과 혁신적인 도전이라는 ‘위닝 이노베이션’을 매개체로 레알 마드리드와의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십을 기념해 한국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레알 마드리드 경기 관람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한국타이어 공식 대리점인 티스테이션에서 승용차용 타이어를 2개 이상 구매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레알 마드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스페인의 명문 축구구단 레알 마드리드와 2016 시즌부터 3년간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십은 한국타이어와 레알 마드리드 모두 최고를 향한 열정과 혁신적인 도전으로 '위닝 이노베이션'을 통해 팬과 고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공통 분모가 강력한 매개체로 돼 이뤄졌다.전 세계 축구 리그에서 최고의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글로벌 Top Tier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글로벌 시장에서 강화하고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관내 노후 담장·옹벽 등 미관개선을 위한『2016년 상반기 담장 미관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는 재능 나눔! 자원봉사 담장벽화 그리기로 “법동 삼정하이츠(아) 담장, 읍내3거리 경부선 KTX 옹벽”을 대상으로 벽화 그리기 사업을 추진했다.올해 사업의 특징으로는 기업체 및 학교 등 사회 나눔 봉사단과 협업을 통해 예산을 절감하고 재능기부의 활성화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벽화를 통한 학생 및 시민의 문화감수성을 함양하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특히, 대덕대학교
한국타이어노동조합(위원장 박병국)은 17일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30포와 라면 30박스 등 1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에 기탁했다.구는 기탁 받은 후원물품을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자립을 준비하는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손미나앤컴퍼니에서 운영하는 '인생학교’와 함께 위기 청소년의 내적 성장과 자립의지 강화를 높이기 위한 '동그라미+인생학교' 사업에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한국타이어나눔재단에서 시행하는 '동그라미+인생학교' 프로그램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교육지원 사업으로, 참여형 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자립 의지를 강화하고 내적 성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에서 지원하고 있는 보호와 자립 지원사업의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7월 인생학교에서 열리는 수료식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프리미엄 트럭인 '뉴 아록스(The new Arocs) 덤프'에 신차용 타이어(OET: Original Equipment Tire)를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앞서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4년 프리미엄 트럭 ‘뉴 아테고(The new Atego)’를 시작으로 2015년 프리미엄 대형트럭 ‘뉴 악트로스(The new Actros)’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 데 이어 유럽시장에 메르세데스-벤츠 트럭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뉴 아록스 덤프’까지 공급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24일부터 27일까지 독일 뉘우 아이젠버그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의 타이어&자동차 부품 전시회인 '라이펜 2016(Reifen 2016)'에 참가한다.한국타이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유럽지역 주력 상품인 ‘벤투스 프라임3(Ventus Prime3)’와 자가 봉합 타이어 ‘실가드(SEALGUARD) 타이어’, 펑크가 나도 최대 80km/h로 80km 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3세대 런플랫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2 런플랫(Ventus S1 evo 2 Runflat)’ 등 최첨단 하이테크 기술이 접목된 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