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달 30일 충남 당진의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에서 저소득층 아동 및 가족 80여명의 가족나들이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아동 및 가족들은 목장에서 ▲치즈 만들기 ▲소 먹이주기 ▲송아지 우유주기 ▲트렉터 타보기 등 다양한 목장 체험을 함께 하며 가족 간 사랑을 느끼고 추억을 쌓았다.동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목장체험 가족나들이가 아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했을 뿐만 아니라,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할 수 있었던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 용운도서관은 2일부터 할머니와 손주를 대상으로 하는 ‘1ㆍ3세대 콩콩콩 도서관 나들이’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6개월부터 24개월까지의 영·유아와 조부모를 대상으로 총 5가족을 모집하며, 23일 개강한다. ‘1ㆍ3세대 콩콩콩 도서관 나들이’ 프로그램은 책을 활용한 놀이 활동으로 ▲ 동작 따라 하기 ▲ 소리와 촉감놀이 ▲ 그림 그리기 등 영·유아의 인지발달에 도움을 주며, 할머니와 손주가 하나가 되는 공감놀이 수업이다. 또한, 도서관에서 어릴 때부터 책과 친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 ‘찾아가는 차량연료 무상분석 서비스’를 2일 동구청 뒤편 주차장에서 실시한다.이번 ‘무상분석 서비스’는 자가운전자 80%가 의심하고 있다는 주유소의 가짜연료로부터 구민의 불안감과 궁금증을 해소하고 건전한 석유유통 질서를 바로 세우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평소 본인이 자주 이용하는 주유소의 석유 품질이 의심스러운 주민은 당일 간단한 신청서를 작성한 후 0.3ℓ정도의 시료를 채취하고 15분 정도 기다리면 가짜석유의 가부를 판명할 수 있다.한편 채취한 시료가 가짜석유로 판명될 경우 그 석유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재정난 타개와 현안사업 재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치구 단위에서는 유례없이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안전행정부를 방문하는 등 대대적인 국비확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호덕 부구청장은 지난달 28일 안전행정부를 방문해 재정세제국장과 교부세과장, 재정팀장 등을 차례로 면담하고 동구 재정난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자구노력을 설명하고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재정지원을 요청했다.이 부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현안사업비로 ▲구성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기반시설 사업 5억 ▲중앙메가-중앙도매시장 아케이드 설치 4억원 ▲용운동․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안전분야에 대한 관련부서 직원 20여명이 함께 28일 용운초등학교 등을 순회하며 일제 점검 및 단속을 실시했다.이번 일제 점검은 ▲교통안전 ▲유해환경정화 ▲식품안전 ▲옥외 광고물 등 4대 분야로 학생의 안전과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분야를 교통과와 위생과 등 관련 부서가 합동으로 점검했다.구 관계자는 “최근 안전문제가 전 사회의 최고의 화두로 부각되고 있고, 특히 어린이에 대한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이번 기회에 어린이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들을 철저히 제
대전 동구 산내동 자녀안심협의회(회장 김석용)는 28일 동구 대성동 산내농협 앞에서 직접 재배한 산내포도 직거래 장터를 열어 산내포도를 ‘착한가격’에 판매를 하고, 산내포도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이날 산내동 자녀안심협의회는 도․농 복합지역인 산내동의 특성을 살려 싱싱하고 맛있는 산내포도를 인근의 소비자에게 제공함은 물론, 판매수익금으로 관내 어려운 학생들을 도와줄 계획이다. 김석용 산내동 자녀안심협의회 회장은 “산내포도가 대전을 대표할 수 있는 특산물로 성장하고,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매년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라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 드림스타트가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부모 30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안전사고 예방 부모교육‘을 28일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한국생활안전연합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응급처치 및 5대 안전사고(성폭력 및 아동학대, 실종․유괴 방지, 약물오․남용, 재난대비, 교통안전)예방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해 이해도를 높혔다.구 관계자는 “우리 사회가 잇따른 안전사고 발생으로 아동에 대한 안전교육의 필요성이 어느 때 보다 높다.”며, “앞으로 아동의 안전사고 예방과 사고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을
< 2014년도 1학기 새울아카데미 주민자치대학 개강식 >대전 동구 용운동(동장 이근호)의 변화를 이끌어가고 있는 ‘새울아카데미 주민자치대학(학장 백무남)’이 다음달 2일 용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2014년도 2학기 개강식을 가진다.이번 학기에는 ‘새로운 백년, 대전 동구의 설계’라는 주제로 한현택 동구청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2시에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대학교수 및 전문가들의 강의가 이어질 계획이다.‘새울아카데미’는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한 주민 중심의 인문교양 강좌로 2009년도에 시
대전 동구 홍도동 복지만두레(회장 이형철)는 27일 홍도동 주민센터에서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을 초청해 점심으로 사골국과 다과를 대접하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이날 홍도동 복지만두레는 회원들이 매월 적립한 후원금으로 어르신들게 이틀 동안 정성껏 조리한 사골국을 대접하였을 뿐만 아니라, 추석명절을 앞두고 김 및 생활용품 선물세트를 전달하여 어르신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했다. 이형철 홍도동 복지만두레 회장은 “명절이 되면 오히려 외롭고 쓸쓸한 어르신들께서 조금이나마 기쁨을 얻어가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오늘뿐만 아니라 추
동구 산내동 복지만두레(회장 정상인)가 27일 동구 이사동에 있는 산내동 복지만두레 행복농장에서 한현택 동구청장이 함께한 가운데 산내동 자율방범대 회원 등 자원봉사자 100여명과 함께 김장용 배추와 각종 김장재료를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번에 심은 배추와 재료는 연말에 김장을 담가 관내 결연가정과 저소득 가정 300여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정상인 산내동 복지만두레 회장은 “해마다 반복되는 행사지만 나눔과 섬김의 복지만두레 정신으로 함께 배추와 김장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대표적인 복지 브랜드인 ‘천사의 손길 행복+’를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워 제때 치과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어린이 50명에게 치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다.지난 14일까지 관내 18세 미만 저소득층 아동 중 치과치료가 필요한 50명의 아동을 선발해 교정치료를 제외한 치료비의 본인부담금 중 20만원 한도로 지원해 주며, 9월까지 본인이 희망하는 동구 관내 치과에서 치료를 받으면 된다.구 관계자는 “천사의 손길 행복+를 통해 고액의 치료비로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늦은 아동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추
< 조 감 도 >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밖으로 나온 문화공간 만들기’ 2차분 사업을 추진 중이다. 총사업비 18억 3,500만원으로 대전천 수변 경관을 문화 콘텐츠 공간으로 조성해 원도심 활성화를 이끌어 내겠다는 취지이다.동구는 올해 4월 ‘밖으로 나온 문화공간 만들기’ 1차분 사업에서 목척교와 대흥교 사이에 관람스탠드, 수변광장 및 지압보도를 이미 설치했고, 2차분 사업에서는 대흥교와 보문교 사이에 3·16 만세운동 기념비, 만세로광장 및 수변데크를 설치할 계획이다. ‘밖으로 나온 문화공간 만들기
< 사진 : 김현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역발전연구실장이 특강을 하고 있다 >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정부의 강력한 규제개혁 추진에 발맞춰 27일 12층 공연장에서 동구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문가를 초빙해 규제개혁 마인드 함양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이날 강의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역발전연구실장’ 김현호박사를 초빙해 ‘지방규제 개선의 과제와 전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2시간 동안 진행했다.‘김현호 박사’는 “지역경제 발전과 구민의 생활안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지방규제 개혁이 꼭 필요한 선결과제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관내 유아 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다음달 27일 동구청 중앙광장 잔디밭에서 ‘독서 OX 퀴즈 대회’를 갖는다.이번 대회는 ‘2014 동구 책문화 어울마당’의 일환으로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독서의 장을 마련하고, 동구의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준비했다.참가신청은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로 팀별 6명 이하로 구성된 50가족을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용운도서관에 방문접수하거나 전화(☎ 259-7023)로 하면 된다.문제는 전래동화나 명작동화, 스테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추석을 앞두고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대형시장과 할인매장에서 사용되는 저울류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선다.이번 특별점검 기간 중 ‘중앙시장’은 동구청과 ‘국가기술표준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계량측정협회’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점검하고, 역전시장과 홈플러스 가오점과 이마트 대전터미널점은 동구에서 자제점검을 실시한다.주요 점검사항으로는 계량기에 대한 위변조, 조장, 검정미필 및 사용공차 초과 여부 등 중대위반사항과 구조 및 정기검사 미필 등의 단순위반 사항등을 점검한다.위반계량기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의 재정위기 극복을 위한 자구노력에 지역의 자생 및 관변단체도 힘을 보태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우선 동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회장 강찬구)는 지난 12일 정기월례회의에서 10월 대구 EXCO 일원에서 개최되는 전국 주민자치센터 박람회 참가비 2135만원 전액을 반납키로 뜻을 모았다.또한 새마을동구지회(지회장 직무대리 박찬보)에서는 매년 개최하는 ‘새마을한마음다짐대회’ 행사를 축소해 7백만원의 구비 보조금을 반납하겠다는 뜻을 최근 구청 관계자에게 전했다.이렇듯 주민들의 동참 행렬이 이어지자 구 관계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지역특성에 맞는 고용창출을 위해 지역맞춤형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한 결과 우수한 인적자원 개발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대전 동구청과 대전보건대학교(총장 정무남)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헤드스파 테라피 인재양성 과정’을 개설한 결과, 25명의 수강생 중 22명이 미용과학연구소 등 두피 및 모발관리 업소 등에 취업해 88% 취업률을 올렸다. 25일 열린 이번 현판식은 3개월의 짧은 기간 동안 이론과 실습을 통해 배출된 8명의 수강생이 두피, 피부관리, 왁싱, 찜질
대전 동구 가오동 놀부보쌈(대표 송윤희)은 25일 가오동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20여명을 초청해 정성껏 마련한 점심을 대접했다.지난 2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동구 효동 관내 경로당 어르신을 모시고 점심 대접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날 행사가 벌써 8번째다.송윤희 대표는 “부모님을 모신다는 생각으로 지역 어르신께 점심을 대접하고 있다”며 “늘 건강한 모습으로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성수품에 대한 가격점검 등 지역물가 안정에 25일부터 전 행정력을 투입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특별점검은 ▲개인서비스 ▲축산 ▲농․수산 ․상거래질서 4개 분야, 8개행위에 대한 불공정거래행위를 감시하기 위한 것으로, 물가담당 공무원과 소비자단체 등 합동지도점검반을 편성해 불공정 거래행위에 대한 현장점검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공급시설․다중이용시설 30개소를 대상으로 시설관리기준 및 가스누
동구 가양2동(동장 이준형)은 23일 가양2동 주민자치회(회장 윤종명)와 복지만두레(회장 심말숙) 주관으로 관내 저소득층 아동 33명을 대상으로 독립기념관을 관람하고, 테딘워터파크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게 짜여진 ‘감성자극 역사탐방’ 행사를 가졌다.이번 역사탐방은 가양2동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복지만두레와 함께 행사의 모든 준비와 진행이 이뤄져 그 의미가 더욱 컸다. 또한, 대전보건대학교에서도 45인승 차량과 자원봉사자를 후원해줌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