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서구(청장 박환용)는 지난 1일 괴정동 대전서중학교에서 학교장(강봉훈)과 인근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서중학교 숨은주차장 조성 개장식을 했다. 서구는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대전서중학교 내 자투리땅에 주차장 14면을 조성하였으며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방범용 CCTV 3대와 보안등 2개소를 설치해 7월부터 인근 주민에게 24시간 전면 개방했다. 이날 개장식에서 괴정동?내동 주민은 “이번 주차장 개방으로 주차 불편 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각별한 노력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박환용)는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을 위한 정부의 에너지 사용제한 조치에 따른 이행실태 점검을 1일부터 2개월 동안 중점 점검한다고 1일 밝혔다. 중점 점검사항은 백화점 등 에너지 다소비 대형 건물과, 계약전력 100kw 이상 건물은 실내온도 26℃ 이상을 유지하여야 하며, 냉방기를 가동한 채 문을 열고 영업하는 행위이다.갤러리아 백화점 주변 상권 지역이 정부에서 지정한 특별관리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서구는 이 지역을 대상으로 7월 1일, 8일, 22일, 8월 5일, 12일, 26일 총 6회에 걸쳐 산업통상자원부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지난 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정보화 패러다임의 급속한 변화를 반영하고 ICT 환경 대응을 위해 서구의 정보기술아키텍처(Enterprise Architecture)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EA전문교육을 했다. 정보기술아키텍처(EA)는 기관의 임무와 성과 달성에 필요한 업무와 정보시스템 등 무형의 자원들을 구조적으로 정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보화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관리, 개선하도록 하는 것으로 구정목표와 정보화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종합설계도이다. 강사는 한국정보화진흥원의 EA전문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1일 오전 7시 40분부터 둔산동 둔산초등학교 주변에서 대전 녹색어머니회, 경찰관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 관 합동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맞춤형 주차단속’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내 불법 주정차량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 주정차 금지와 교통질서 바로 세우기 홍보 등 안전한 통학길을 조성하기 위하여 전단지 배부와 가두행진 캠페인 등으로 진행됐다. 서구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관내 36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종전 오전 8시부터 어린이 보호구역내 주정차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최근 무더위로 많은 구민이 이용하고 있는 서구의 피서지역을 대상으로 1일부터 생활폐기물 관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상보안유원지, 장태산 용태울저수지 등 피서지역 5개소에 음식물, 재활용품 등의 생활폐기물 수거함을 설치했다. 또한, 이용객이 피서지에서 지켜야 할 준수사항 홍보 플래카드를 게첨하는 등 유원지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되가져가거나 적정하게 배출하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그리고 피서지의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청소기동 처리반을 운영하고, 보건소와 연계하여 유원지 내의 병?해충발생
대전광역시 서구 자원봉사협의회(회장 방차석)에서는 지난달 30일 아침 도솔산 일원에서 자연정화와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청소년과 학부모, 자원봉사회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솔산 등산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서구 자원봉사협의회 방차석 회장은 “앞으로도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에 관내 명산인 구봉산, 장태산 등에서 지속적인 자연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특별안전교육을 하고 저소득층을 위한 하반기 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에 총 6억1천1백만원을 투입하여 취약계층 202명에게 일자리와 생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주요 추진사업은 폐현수막 자원재활용 녹색사업, 외국인 주민을 위한 한글교육, 갑천누리길 자연희망 가꾸기, 재해취약지역 배수로 정비사업 등 정부시책사업과 재해예방사업 등이다. 지난 5월 참여자를 모집하였으며, 신청자 540명 중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박환용)는 올해의 ‘자랑스런 서구인상’ 수상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자랑스런 서구인상”은 문화, 모범가정, 사회봉사, 생활체육, 환경부문 총 5개 사회 분야에서 구정발전을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서구의 참된 일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부문별 자격기준은 ▲문화부문은 지역문화 창달과 문화예술 분야에서 서구를 빛낸 경우▲모범가정부문은 3대 이상이 함께 거주하며 화목한 가정과 효행?내조?자녀교육 등에 귀감이 된 경우나 어려운 가정환경과 역경을 극복하고 꿋꿋하게 생활하고 있는 경우 ▲사회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주민의 평생학습 생활화와 선진문화 주민으로서의 소양을 갖추기 위해 시행해온 제11기 명품서구 자치대학의 마지막 10회 강의를 지난달 28일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마지막 10회 강의는 방송인 이정섭 씨가 강사로 나서 ‘인생, 음식과 예술’이라는 주제로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강의를 선보였다. 지난 4월 19일 시작한 명품서구 자치대학은 방송인 최형만, 강재헌 가정의학 전문의, 방송인 이홍렬, 김갑수 시인, 한국예술종합학교 안숙선 교수, KBS 김은성 아나운서 등 수준 높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1일부터 서구 관내 22개 동 주민센터에 직업상담 전문인력을 배치하고, 동네 속 일자리를 찾아서 연결하는 ‘동네방네 희망 job기’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동네방네 희망 job기’ 사업은 동 주민센터에 배치된 전문 직업상담인력을 활용하여 동네 속에 있는 음식점, 도?소매, 서비스업 등 소규모 사업체를 찾아가 일자리를 발굴해 구직자에게 연계하는 사업이다. 또한, 지역 내 미취업 구직자들이 다양한 취업정보와 취업상담을 구청 일자리지원센터까지 방문하지 않고 거주하는 동 주민센터에 찾아가 다양한 구직활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27일 구청 대강당에서 구청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가졌다. 서구는 ‘정부 3.0시대’에서 지향하는 주민 피부에 와 닿는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 사례 공유와 확산으로 공무원의 직무역량을 강화시키고 주민에 대한 행정서비스 질을 향상 시키고자 이번 경진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발표된 대표적인 맞춤형 서비스 제공 사례로는 ▶ IT 신기술을 활용해 영세 정화조 청소대행업체에 정화조 관리프로그램 무상지원과 개인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청소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2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분야의 희망나눔 복지실천 협약 기관?단체 대표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동행, 다듬이방’행사를 가졌다. 이번 다듬이방 행사는 서구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노인, 임산부, 장애인 등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구민에게 희망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서구와 협약을 체결한 유관기관, 기업체, 단체, 대학교 등이 참여하여 그동안 추진한 협약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등 의미 있는 행사였다. 서구는 그동안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정부 3.0 시대를 이끌어 갈 인재육성을 위하여 27일 대전시 인재개발원 정보화교육장에서 서구 공무원 51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3년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급변하는 정보화 트랜드 환경에 부응하고 공무원의 정보화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서구 공무원의 정보화 종합지식과 정보화 정책역량을 평가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성적우수자 3명에게는 시상금과 상장이 수여되고 올 10월에 개최되는 중앙대회 출전 자격도 부여된다. 서구는 지속해서 공무원의 정보화 역량강화를 위해 전문가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26일 서구청 1층 로비에서 희망 오작교 취업 박람회를 개최했으며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 등 500여명이 박람회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희망 오작교(오작교 : 연결하다, 잇다) 취업 박람회는 기업과 취업희망자에게 직접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여 기업에는 우수한 인력을, 취업 희망자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 참여한 (주)한국타운세이퍼, 대전YWCA, (주)휴먼CS 등 다수의 인재 채용관에서는 250명의 구직자가 1차 면접을 보았으며, 이중 35명이 최종면접을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대전형 좋은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대표, 회계, 사업담당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참여자 교육을 했다. 이 사업은 대전시에서 마을공동체 형성과 사회적 자본 형성을 위해 공모하였던 것으로 서구는 ‘봉사로 하나 되는 더불어 사는 마을사업’ 등 59개 사업이 선정돼 1억 6000여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공모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사회적 자본과 좋은 마을 만들기 ▲마을 만들기 사례 발표 ▲보조금 사용에 따른 회계실무 교육 등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26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용문동 선창교회, 가장제일교회, 복수동 대전명성교회, 세이브존 대전점, GS슈퍼마켓 대전도마점 등 총 5개소 187면의 민간 부설주차장에 대한 무료 개방 협약식을 체결했다. 특히 선창교회의 경우 60면의 주차장을 개방하고 CCTV설치 등 시설물 보강 후 약 200면을 추가로 개방할 계획으로 주변 식당가 등의 매출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간주차장 개방사업은 서구가 도심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특화사업으로 지난 4월 1일 롯데백화점 대전점 여성주차장 105면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태극안경원의 지원을 받아 26일 복수동 복지만두레 결연대상자 중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아동 등 20명에게 시력측정과 함께 무료로 안경을 전달했다. ㈜태극안경원(대표 류성형)에서는 2011년부터 서구 관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안경이 필요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안경을 구입하지 못하고 있는 노인과 장애인, 한부모세대 아동 등 사회취약계층 400여 명에게 무료로 안경을 지원하고 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속해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 사랑실천에 동참해 주셔서
대전광역시 서구(박환용 서구청장)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25일 도시철도 1호선 용문역에서 6. 25음식 재연 시식회와 사진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환용 서구청장,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 서구지회 김영문 회장 등 회원 100여 명과 일반 구민 600여 명이 참여했다.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사진전 감상을 통해 6.25 이후 북한의 대남도발로 인해 희생된 민간인과 군인들의 참혹한 모습에 더 이상 이런 비극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안타까움을 표명하였고,6.25전쟁 당시 주 음식이었던 주먹밥과 쑥, 개떡, 삶은 감자를 시식한
대전광역시 서구(박환용 서구청장)는 25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서구 생활체육지도자 50명이 모여 간담회를 갖고 구민건강을 책임지자는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서구관내 81개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하는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공 및 애로사항 극복 사례발표와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구민들에게 수준 높은 생활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평소 초고령화 사회에서 생활체육이 활성화되면 노년까지 건강하게 지낼 수 있어 의료비 지출을 줄이고 결국은 건강보험료로 지출되는 예산을 절약하게 된다”며 “생활체육시설
대전광역시 서구(박환용 서구청장)는 예년에 비해 빨리 찾아온 장마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도로시설물을 점검하고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에 재해예방사업을 조기에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서구는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재난관리기금 1억원을 조기 투입해 도심지역과 시 외곽지역을 연결하는 괴곡동 벌말 비탈면(L=95m, H=2.0m)을 보강 공사하고 원정동지역 도로사면(L=100m, H=1.0m)등을 정비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여름철 재해예방은 적기에 피해를 줄이는 것이 생명인 만큼 면밀히 사전점검하고 자체 기술 인력으로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