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17일 대전 본부 강당에서 ‘2012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박사 21명, 석사 54명 등 모두 75명이 학위를 받았고, 연구 실적이 우수한 졸업생 9명이 표창을 받았다.최우수상인 총장상은 과학기술 분야 최고 권위지 ‘사이언스’지에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한 윤보은 박사(KAIST 캠퍼스 생체신경과학)에게 돌아갔다석사과정 총장상은 한국
‘둘레길도 걷고, 약초도 찾고….’ 여름방학을 맞아 도심 속 오솔길을 거닐며 약초를 보고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한국한의학연구원은 1일부터 7일까지 ‘제1기 KIOM 둘레길 본초탐사대’를 모집한다.본초탐사대 프로그램은 올해 첫 실시되는 야외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연구원 견학, 본초학습, 화봉산 둘레길을 돌며 약용식물을 탐사하도록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27일 오전 11시 특구진흥재단 2층 컨퍼런스홀에서‘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출범식’을 가졌다. 지난 2005년 9월 출범한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으로 명칭을 바꾸고 27일 새출발 했다.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이날 오전 11시 특구진흥재단에서 정부출연연구기관장과 산학연, 대전시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본부장급 ▲기획관리본부장 배용국 ▲전략사업본부장 오영환 ▲대덕기술사업화센터장 박찬종 ▲광주기술사업화센터장 배정찬 ▲대구기술사업화센터장 나상민◇팀장급 ▲기획예산팀장 서동경 ▲경영관리팀장 이선제 ▲홍보팀장 김인신 ▲사업전략팀장 임민수 ▲사업조정팀장 박은일 ▲네트워크협력팀장 서준석 ▲기술사업화팀장 윤병한 ▲기술벤처팀장 이강준 ▲과학벨트사업TF팀장 임창만 ▲광주기획관리팀장 조용철 ▲광주육성사업팀장 곽민수 ▲대구기획관리팀장 오정수 ▲대구육성사업팀장 김용욱 ▲감사실장 홍순규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최승훈)은 25일 오전 11시 30분 충북도청에서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 충북대(총장 김승택), 세명대(총장 김유성),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윤여표), 제천시(시장 최명현)와 한방바이오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들 6개 기관은 MOU를 통해 ▲한방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 연구 ▲천연물 소재개발 사업에
▲ '2012 ETRI 발명캠프'가 23일부터 5일간 대전 ETRI 본원에서 열린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원장 김흥남)이 주관하고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가 후원하는 ‘2012 ETRI 발명캠프’가 23일부터 5일간 대전 원내에서 열린다.올해로 5회째인 발명캠프에는 과학고, 민족사관고 재학생 등 60여명의 선발된 IT 영재들이 참가해 아이디어 창출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과 미국 Texas State University는 17일 원자력연구원에서 국제공동연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원자력연과 미국 TSU는 지난해 공동연구 등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의 국제공동기술사업화 과제를 수행해 왔다. 이번 공동연구는 멤스(Micro Electro Mechnical System) 기술을 활용해 무선 가
▲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심사 모습. 국립중앙과학관(관장 박항식)은 ‘제34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출품작에 대한 심사와 전시를 이달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국내 발명경진대회 중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경진대회에는 4970점이 출품(본선 진출 299점)됐으며, 10일부터 전문가 38인으로 구성된 작품심사협의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 심사 결과가 발표된다
▲ 10일 오전 대전 유성구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정혁 연구원장의 영결식이 거행됐다. 지난 6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정혁 고(故)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원장의 영결식이 10일 오전 9시30분 대전 대덕특구 내 생명연에서 열렸다.영결식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김건 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과 허태정 유성구청장, 연구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영결식은 ▲개식선언 ▲묵념 ▲약력보고 ▲조사
▲ 정혁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이 6일 저녁 연구원 내에서 추락사했다. 정 원장의 사망 소식에 생명연은 충격에 휩싸였다. 정혁(57)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이 6일 사망했다.6일 대전둔산경찰서에 따르면
▲연구관리팀장 김진필 ▲구매팀장 한창선
카이스트(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가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았다. 당시 정문술 미래산업 회장이 카이스트 이광형 교수에게 말했다. “우리의 살길은 BT+IT다. 10-20년 후 국민이 먹고 살길을 찾아보라. 돈은 내가 대겠다.” 이 교수는 “우선 융합과학 인력 양성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가 잉태된 순간이었다. 이후 정 회장은 300억 원을 쾌척했고 KAIST는
국립중앙과학관(관장 박항식)은 대덕특구 정부출연연구기관 등과 공동으로 학교 밖 연구현장 체험 프로그램인 ‘대덕특구 연구현장체험 인증제(위레카)’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위레카는 ‘우리(We)가 깨달았다(Eureka)’의 합성어로, 대전지역 학교 학생 등이 대덕특구 내 출연연이 운영하는 현장 체험교육 10개를 이수하면 수료증을 주고, 이를 학교장이 학교 밖 현장체험 학습으로 인정하면 학생 생활기록부에 반영되는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을 위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 14개 출연연이 참여한다.참여를 희망하는 단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원장 김흥남)은 28일 오전 11시 ETRI에서 광통신 분야 관계자와 ETRI 소속 전문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장분할 수동형 광네트워크(WDM-PON)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와 기술시연회를 가졌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김흥남)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는 27일 서울 용산구 국립전파연구원에서 ‘천리안 위성 발사 2주년 기념 워크숍’을 가졌다. 사진은 워크숍에서 이호진 ETRI 방송통신융합연구부문 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 카이스트 교수협의회는 26일 대덕특구본부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남표 총장의 특허 도용 논란과 관련 학교측의 발표 내용을 반박했다. 서남표 카이스트(KAIST) 총장의 ‘모바일하버 특허 가로채기 의혹’과 관련한 진실공방이 거세지고 있다.지난 21일 학교측이 경찰 수사 중간결과를 토대로 “서 총장은 특허 도용 혐의가 없다”고 발표한데 이어 26일에는 카이스트 교수협의
▲ UST 학생들이 23일 지식나눔 일환으로 대전지역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과학실습을 지도하고 있다.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이하 UST·총장 이은우)은 지난 23일 UST 본부 및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지식나눔 행사인 ‘제4차 UST 과학교실’을 개최했다.행사에는 UST 봉사동아리인 ‘늘사랑’ 학생 16명이 일일 교사로 나서 대전지역 아동센터 초중생들에게 과학실험 활동을 지도했다.
▲ 서남표 KAIST 총장 ‘서남표 KAIST 총장의 특허도용 및 절도의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KAIST가 21일 경찰 수사 중간결과를 발표했다.KAIST는 사건담당 변호사의 이름으로 배포한 설명 자료를 통해 “더 이상의 불필요한 학내 갈등을 막고 조속한 진실규명을 위해 불가피하게 수사를 둔산경찰서에 의뢰할 수 밖에 없었다”며 그 결과를 공개했다.주요 내용을 보면 특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최승훈)은 19일 미국 보스턴에서 하버드의대 메사추세츠 종합병원 마르티노스 바이오메디컬 이미징 센터와 과학기술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